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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기 ㅣ 풀빛 그림 아이 1
로드 클레멘트 글.그림, 김경연 옮김 / 풀빛 / 2006년 12월
평점 :
절판
오늘의 일기
로드 클레멘트 지음
풀빛
이 책은 신기하고, 그림이 엄~~~~~청 재밌다. 자명종을 뚱뚱한 아저씨가 쇠로 된 것을 두드리는 그림이 되~게 재밌다. 폭포에서 샤워도 한다. 신기하기도 하다. 나도 이런 데에서 산다면, 심심할 틈이 없을 거다. 학원과 학교에 갈 땐 말과 같이 가고, 잘 땐 곰의 푹신한 털 위에서 자고, 아래층 언니는 공룡일 껏 같다. 글구 다른 나라에 갈 땐 날고 가서 비행기를 타고 가는 사람들이 인사할 수도 있고, 아는 사람 집에 갈 땐 코끼리를 타고 가겠지? 미래는 그럴지도 몰라! 어쨌든,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