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호는 왜 집으로 돌아왔을까 - 노경실 선생님의 저학년을 위한 창작 동화
노경실 지음, 김중석 그림 / 웅진씽크하우스 / 200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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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호는 왜 집으로 돌아왔을까? 

지은이 노경실 / 그린이 김중석 

웅진씽크하우스 

현호는 공부를 못하는 평범한 아이이다.  그러나 현호는 똑똑하고 용감하고 신나고 멋진 삶을 가지고 싶다고 생각한다.  어느 날 현호는 이름이 아주 긴 마을에 가게 된다.  바로 뭐리라리고리 마을이다.  뭐리라리고리 마을의 대장을 앙리꼬리빵리인데 킬리킬리킬리 마을이 12마을을 모두 정복하려고 한다고 현호한테 담판을 지으라고 한다.  그래서 현호는 킬리킬리킬리 마을의 추장 킬리킬리와 수수께끼를 하는데, 첫번째는 주사위를 던져 큰수가 나오는 사람이 이기는 것인데, 킬리킬리가 반칙을 써 현호가 이기고, 두번째는 주판으로 계산을 빠르게 하는 것.  그러나 무승부, 세번째는 여러 곡식 중 좁쌀을 골라 내는 것!  결국 현호가 이김으로 각 나라는 협정을 맺는다.  그런데...  그게 꿈인 거였어요!  현호는 병원에 있었다.  왜냐하면 다리를 다쳤기 때문이다.  꿈속에서 다시 오라고 앙대장이 와글대지만, 결국 현호는 집으로 돌아온다.  최현호는 왜 집으로 돌아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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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의자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82
베라 윌리엄스 지음, 최순희 옮김 / 시공주니어 / 199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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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의자

베라 윌리암스 지음

시공주니어 네버랜드 픽쳐북 082

 

불이 나서 새집으로 이사를 했는데, 이웃들이 가구, 물건, 먹을거리를 가지고 오는 장면입니다.

 

우리 할아버지 :

길 건너 앞집에 사는 사람들

피자를 가지고 옷 이웃

아이스크림을 가지고 옷 이웃

옆집 할아버지

샐리 이모와 사촌

조세핀 아줌마

케이크를 가지고 옷 이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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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뽀사리 2009-04-09 08: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하고 그림을 놓고, 그림에 등장하는 사람들을 각각 설명하게 시켜보세요..그림에 집중하도록 도와준답니다~
 
팥죽 할멈과 호랑이 - 2004 볼로냐아동도서전 수상작 꼬불꼬불 옛이야기 1
서정오 / 보리 / 199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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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죽 할멈과 호랑이

서정오 글 / 박경진 그림

보리

 

할머니가 팥죽을 쑤면서 만난...무엇이 어떻게 할머니를 도왔나요?

  

1. 밤 : 아궁이에서 '탁'하고 튀어 나와 호랑이의 눈을 때려요.

2. 자라 : 호랑이가 눈을 씻으려고 하는데 손을 '콱' 물어요.

3. 쇠똥 : 호랑이가 자라에게 물린 손이 아파서 펄쩍펄쩍 뛰다가 이 똥을 밟아서

             미끄러집니다.

4. 절구 : 쇠똥때문에 미끄러진 호랑이의 머리 위에 떨어짐.

5. 멍석 : 그 다음 호랑이를 둘둘 말아버림.

6. 송곳 : 미끄러진 호랑이를 '쿡' 찔러요.

7. 지게 : 멍석에게 싸인(호랑이를 싼 멍석) 호랑이를 강물에 빠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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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나무 비룡소의 그림동화 72
클로드 퐁티 글 그림, 윤정임 옮김 / 비룡소 / 200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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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나무

클로드 퐁티

비룡소 그림동화 72

 

등장인물 : 이폴렌, 이폴렌의 아버지, 이폴렌의 엄마(별헤는 산봉우리), 이폴렌의 할머니(이야기를 지어내는 가을기슭 할머니), 오르틱, 나쁜 거울, 진짜 거울, 계단, 등불, 작은 제비 아가씨가 등장인물이예요.  이폴렌은 하늘을 '파란 잎'이라고 알았나 봐요.  이폴렌의 할머니는 모르는게 없어요.  까르륵 사냥을 할 때 가장 좋은 날은 할머니가 가르쳐 주셨는데, 이폴렌은 오늘 까르륵 사냥을 해요.  까르륵을 간지럽히고 그안에 있는 열매알갱이를 채집망에 쏙!  그리고 집으로 가는데 수천개의 빛들이 빛났어요.  이폴렌은,  "아빠, 나무가 집으로 가는 길을 밝혀 주려나 봐요."라고 이폴렌이 말하자, "폴렌, 저건 나무의 눈물이란다.  나무가 우는 거야.  아마 무슨 일이 생긴 것 같구나"라고 하시는 아빠,  비를 피하는 큰 잎사귀는 말하고 그 둘은 할머니가 돌아가신 광경을 봤어요.  할머니는 영생을 마치셔서 가벼워지고 투명해져서 하늘로 사라졌고 이폴렌은 너무 슬펐어요.  다음날 아침, 이폴렌은 자기만 아는 비밀장소에서 떨어져서 길 잃어버린 아이들을 잡아먹는 오르틱에게 쫓겼지만 너무 무서워서 될이되고, 참을성이 없는 오르틱은 7개의 계절이 지나가는 사이에 도망갔어요.  한 계절이 지나가려면 천년이 걸린데요!  그리고 음악 안개 소리를 듣는 이폴렌이(음악안개 소리는 너무 길어서 보면 돼요.)  그런데 이폴렌이 발밑에서 한 식물이 꽃이 있었는데 목걸이가 달려 있었어요.  이폴렌에게 맞았는데 엄마의 목걸이와 비슷했고, 이폴렌은 나무 통로들 사이로 걸어가다가 세개의 문짝이 있었는데 그 중에 한가지만 골른 이폴렌.  행성에 부딪이면서 거울들의 나라에서 진짜거울을 찾으라고 하는 거울들을 보고 진짜 거울을 찾기 시작했어요.  한 거울을 찾았지만 나쁜 거울이였어요.  하지만 한장을 걸으니 작은 등불이 있어서 같이 친구가 돼고 둘은 나와서 진짜를 찾아서 이집트 제비아가씨들의 궁전에서 제비아가씨가 커다란 진주 하나를 줘서 이제 엄마와 똑같은 목걸이 탄생!  그리고 집으로 가는데 일곱번째 계절이 지나가고 있었어요.  그런데 아까와 똑같은 장소에 오르틱이 숨어있었어요!  오르틱은 "난 네가 무섭지 않다!"라고 하고 이폴렌은 "나도 마찬가지야, 나도 너따윈 무섭지 않아!"라고 하고 오르틱은 녹았어요.  그리고 집에서 새로 등불과, 같이 살고 있을걸요?  지금은 할머니가 됐겠지만 이제 이폴렌의 새 이름은 발견쟁이 이폴렌인데,  그 진주목걸이에 얽힌 전설, 여러분도 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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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소리네 집 꽃밭 민들레 그림책 2
권정생 글, 정승각 그림 / 길벗어린이 / 199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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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소리네 집 꽃밭

글 : 권정생 / 그림 : 정승각

출판사 : 길벗어린이

 

 



 

이 책에 나온 꽃들을 직접 사진이나 눈으로 본 적이 있는데 정말 예뻤어요~

봉선화, 채송화, 접시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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