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ᆢ떨린다.30년 전 쯤, 서점에서 우연히 본 소설책을 집어들고 정신없이 읽었던 기억에ᆢᆢ이제는 어디다 두었는지도 모를 ᆢ(분명 전권을 다사서 모았는데ᆢ어디간걸까ㅜㅜ 기억이 안나ㅜㅜ)아쉬움에 소설 전집을 살려다 최근 새 작화로 다시 코믹스로 발간된걸 알았다.일단ᆢ그동안 모았던 모든 포인트로20권까지 구매ᆢ얼릉 또 모아서 나머지도 들여와야지^^;;이번주말ᆢ출장만 아니면 완전설레일텐데 ㅜㅜ
ᆢᆢ힘들었다.왜 읽었을까? 참신한(?)설정에 비해 세부적 사건과 설명, 논리가 한참이나 설득력이 없다.그런데신기한건 읽고있다는것. 꾸역꾸역 읽었다.(도서관 대여임에도)읽히는게 신기할정도로.자 ᆢ 이제 3권이다. ᆢᆢ다 읽고나면,은하영웅전설을 다시 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