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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유혹 - 상 니코스 카잔차키스 전집 25
니코스 카잔차키스 지음, 안정효 옮김 / 열린책들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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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들때ᆢ무언가 잘못되거나 엇나가고 있다고생각이들때

폴오스터의 [4321]과
카잣차키스의[최후의 유혹]은 운명처럼 다가온것같다.

성물을 모두 쓸어버렸다.
신을 믿는이들의 형편없고 쓰레기같은 인성과 행태에 늘 진저리를 치던 차.

하지만ᆢ정말 선한면을 나는 보지못한건 아닐까.

예수여ᆢ나는 차라리ᆢ이 소설처럼 당신이 그러했음
좋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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