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로는 권현실 작가님그림이야기로는 조은경 작가님의 글이 맘에 닿는다.돌봄의 삶에서 자기를 돌아보고 바라보는것은어려운일이다.돌봄의 숭고하고 위대한 가치를 훼손할지도 모른다는사치의감정도 느끼리라.‘취약한 존재에 대한 존중과 수용‘돌봄에 대한 기획자님의 말에 감탄한다.하지만. 스스로를 소중히여겨야 돌봄도 소중해지고 단단해진다.돌보는 자의 돌봄은ᆢ나를 직접만나는 것이 시작이겠다는 생각이든다.그리고 만남은 ᆢ 상처를 다시 꺼내와 보는일이다.그림을 그리는 이는 그림으로글을 쓰는 이는 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