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집에 온 손님
황선미 지음, 김종도 그림 / 비룡소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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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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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의 밤
정유정 지음 / 은행나무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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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학상 수상작가 답게 화려한 필체와 섬세한 플롯이 두드러진 책이었다.
소설을 많이 읽는 나로서는 이 책이 발간되었을 때 느꼈던 특별한 경험을 기억하고 있다.
특별한 소재와 빠른 전개, 그리고 내면의 심리묘사 등이 끝까지 독자를 붙들어놓는
미묘한 힘을 가지고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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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진의 평상시
문영진 지음 / 서영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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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꼭 심각한 감성을 가져야만 쓸수 있다는 편견을 과감하게 깨준
시인이자 시집이다.
제목처럼 평상적인 소재를 어쩌면 감동적으로 어쩌면 코믹하게
표현한 작가의 상상력이 독자를 즐겁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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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언제나 바보 늙은이였던 건 아니야
알렉상드르 페라가 지음, 이안 옮김 / 열림원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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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심각하고 무거운 주제일수도 있는 나이듦을 코믹하고 유쾌하게 풀어낸
작가의 상상력에 발수를 보내고 싶다.
30대 젊은 작가가 이렇게 재치있는 글을 쓸수 있다는 건 그만큼 작가의 관찰력이 뛰어나기 때문이란 생각이 든다.
오랜만에 특이한 프랑스 소설을 접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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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로 산다는 것 낭만픽션 4
마쓰모토 세이초 지음, 이규원 옮김 / 북스피어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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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예술가의 영역에서 기웃거렸던 내 삶이 기억나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예술가로서의 고뇌와 열정, 그리고 다른 직업과는 다른 특이한 삶을 읽을 수 있어 좋았다.
다작으로 유명한 마쓰모토세이초의 섬세한 필력이 느껴지는 책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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