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언제나 바보 늙은이였던 건 아니야
알렉상드르 페라가 지음, 이안 옮김 / 열림원 / 2016년 6월
평점 :
절판


어쩌면 심각하고 무거운 주제일수도 있는 나이듦을 코믹하고 유쾌하게 풀어낸
작가의 상상력에 발수를 보내고 싶다.
30대 젊은 작가가 이렇게 재치있는 글을 쓸수 있다는 건 그만큼 작가의 관찰력이 뛰어나기 때문이란 생각이 든다.
오랜만에 특이한 프랑스 소설을 접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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