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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외우는 한자 암기박사 3
곽백수 글.그림, 박원길 감수 /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2010년 2월
평점 :
품절


한자 암기박사 3




사실 주변에서.... 벌써 한자 배우는 친구들이 참 많더라구요.
저는 따로 안해주고 있거든요. 그냥 학습만화로만...
아니면 TV에서 하던 마법천자문, 태극천자문 등등만 봤었구요.
유치원에서도 아직은 안 가르쳐서.. 따로 안시켰는데..
주변에 보면 8살에 벌써 급수를 따는 친구들도 많더라구요.
7살도 그렇고....
그러다 유치원에서 올해부터 한자를 가르친다고 해서~
아이도 슬슬 관심을 갖더라구요.



그 와중에 접한 한자 암기박사.. 이게 3권이네요.
총 1800자 완전정복 시리즈에요^^ 권당 120여자가 나오니.. 꽤 많죠?
한권씩만 떼서 제대로 이해해요^^ 와우~
어른이 함께 봐도 좋아요. 저도 한자 공부도 하고^^

바다, 피라미드, 인생... 3 파트에 걸쳐서.. 각 내용이 전개되며 그 안에서 걸린 한자들을 소개해요.
그냥 외우는 방식이 아니라.. 연상법을 이용해서... 한자를 익히게 한답니다.
어원학습 → 연상학습 → 어휘학습으로 이어지는거죠.


단순 만화보단.. 학습이 많이 강조된 책이에요^^
아래 보시면, 그림과 설명 등을 통해 왜 그 한자가 나오게 되었는지.. 살펴보고 있어요.
저희 아이도 요 부분을 유심히 보더라구요.
특히 피라미드, 장기알 나오는 부분은.. 호기심이 많아 설명도 해주면서 보게 되더라구요.
만화 책이지만, 다양한 정보를 알 수 있어서 좋다는^^ 





부록 부분은 한자 제대로 암기 하도록..
주욱~~ 나와 있어요. 요긴 완전 학습 부분..ㅎㅎㅎㅎ






▶ 만화지만, 한자만 딱 나오는게 아니라...
어원부터 어휘까지.. 제대로 설명해주니, 재미나요^^
아이와 어른이 함께 암기할 수 있게 해주는 책인거 같아요.
울 아들도.. 올 말에는.. 한번 급수 도전을? ^^
저도 한자 공부 좀 해야겠어요^^;;;
요즘은 한자, 영어.. 할게 너무 많아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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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트 아인슈타인 나는Yo 5
안토니오 텔로 지음, 강신규 옮김, 아르만드 그림 /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2010년 2월
평점 :
절판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 아이가 처음 만난 과학자^^




대학 다닐때, 전자기초인가? 물리인가? 가르쳐 주시던 교수님께서...
연세 지긋하시고 모습이 꼭 아인슈타인 같으셔서... 별명이 아인슈타인이셨지요.
외양도 비슷하시고 약간 괴짜셨거든요.
그래도 좋으신 분이라.. 인기가 많으셨어요.
저도 가장 많이 생각나는 교수님이기도 하셨구요.
이 책을 보니.. 그 교수님이 생각나더라구요^^


울 아들이 위인전을 접한 후....
예술가에만 빠져있다가.. 과학자를 처음 접했는데...
바로 아인슈타인이었습니다.
몇년도에 태어나서 몇년도에 사망하고 몇살동안 살았는지가 주 관심사.. 그리고 내용을 보죠^^;;
다른 아이들 위인전으로 이미 2번 정도 봤어요. 다른 스타일로...
아인슈타인에 대해 많은 사진들을 봤다고 생각했는데..
이 책은 또 다른 내용들을 많이 알려줍니다.




표지에요.
호기심과 상상력으로 상대성 이론을 만든 과학자
라고 소개되어 있습니다.
미래아이 책 몇번 봤는데..
요 책 표지가 참 맘에 들어요^^



이 책은 아인슈타인이 직접 이야기 하는 것처럼 되어있어요.
조금 다른 시각에서 바라보는 책이에요.
수학을 잘하고 상상력이 뛰어난 아버지와 삼촌에게 수학의 재미를 배우고,
피아노를 즐겨치시는 어머니께는 음악에 대한 열정을 익힌 아인슈타인
과학자로 인정 받아 역사에 남았지만,
자신은 세상 사람들이 사이좋게 지낼 수 있게 노력했다는게 가장 자랑스럽고,
더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사람이었다는 것이 자랑스럽다 합니다...
그리고 호기심을 가지고 모든 사물을 관찰하라 하죠...





책 내용마다 그림과 간단한 글들이 표기 되어 있어서 포인트를 짚을수 있어요.
아이도 다시 볼때 요 내용만 보고 기억을 합니다.




사진들이..기존의 위인책에서 많이 봤다 싶었는데 또 또 새로운 사진들이 많이 존재합니다.
사진이 많아서 그런지 아이들이 어렵지 않게 이해가 가능해요.








공식과 다양한 아인슈타인의 사진들~
다양한 과학 이론과 다른 과학자들 사진 자료와 함께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내용.. 사실 얼마나 어려워요. 쉽지만은 않습니다. 전 물리를 가장 어려워 해서..ㅠㅠ
하지만, 아이들을 위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최대한 쉽게 적혀 있어요.
학교 가서 과학을 배우면 조금 더 이해할 수 있을거 같아요.





그림이.. 너무 생동감 넘쳐요^^
내용도 참 좋은 책인데, 그림이 더 맘에 드는 책이에요~





그래도 위인전을 접해봐서 그런지 또 들어본 위인이라 그런지 잘 봅니다.
이론이 뭐냐며 설명해 달라하면 같이 보고 있어요^^;;;
더 이해안되면 자료 찾아보고.. 완전히 공부하게 하는 책이기도 합니다.
아이들에게 깊이 있는 내용을 공유하게 하는 책입니다.
나는 Yo.. 시리즈더라구요.
요 책을 다른 위인책도 보고 싶어요^^ 굉장히 내용이 좋고, 유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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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되는 풍수테크 - 성공과 행운을 부르는
최이린 지음 / 케이앤피북스 / 2010년 1월
평점 :
절판


부자되는 풍수테크 - 풍수라고 어렵게만 생각했는데^^




솔직히.. 부자 안되고 싶어하는 사람이 없죠?
저 또한 마찬가지랍니다.
그래서 매일 새벽에 출근하고 밤에 퇴근하고.. 휴..
정말 열심히 노력하며 살고 있어요. 하지만..
요런 책을 보면.. 참 혹합니다^^;;;
나도 부자 될수 있을까? 이런 방법으로?? 하는 생각이 들잖아요.
이 책을 통해서 참 어렵게만 보이고 약간은 거부감도 들던 풍수가...
또 돈에만 국한되어서 생각했던 것이, 많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우선 좋은 기분이 들면 그것이 곧 좋은 풍수가 된다는 것처럼..
일상에서도 적용 가능한 것들을 많이 보게 되고,
어렵지만은 않게 생각이 되더라구요.
풍수는 글자 그대로 바람과 물이랍니다.
바람은 막아야 하고 물은 재물을 뜻하므로 끌어와야 하는 돈...
곧 건강과 돈이라고 해요. 부자들이 바로 관심이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생활에 적용 가능한 내용들이 많이 나오는거 같아요. 이제서야 약간 이해가 된다는^^
우리 나라 뿐 아니라 유럽에서도 많은 관심이 있다니... 와..



총 7장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1장 나에게 맞는 풍수 마스코트
2장 행운이 따르는 풍수 교정
3장 삶의 문제를 해결하는 풍수
4장 좋은 집터, 좋은 건물
5장 부자들은 돈이 모이는 터에 모여 산다
6장 기업의 흥망과 풍수
7장 전통 풍수이론


전 크게 크게 생각을 했어요. 보통 땅에 대한 생각만 해서요.
하지만, 그게 아닙니다.
또 돈에 관해서만 나와 있는 책은 아니네요.
프롤로그에서 보시면 건강도 풍수랑 관련이 있다고 하면서 소개하고 있거든요.




1장에선 다양한.. 마스코트들을 소개하고 풍수 테크 설명이 각각 마스코트마다 나옵니다.
16가지 모두요.
2장은 바로 집에서도 할 수 있는 다양한 풍수들이 소개됩니다.
구조에 대한 설명이 참 많습니다.

주방과 욕실 배치는 현관 쪽을 피하라
침실 문과 욕실이 마주 보는 구조를 피하라
거실은 중심부에 배치하라
욕실이 집안 중심부에 위치하는 구조를 피하라
불규칙한 모양의 방은 피하라

왜 그러는지 설명이 그림과 함께 소개됩니다. 아는 내용도 많지만 모르는 것도 많아요.
3장은 좀 실생활에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장입니다.

내려가는 계단은 재물을 앗아간다
거울은 풍수의 만병통치약
밝은 빛은 안정과 풍요를 가져온다
침실에는 초록 식물을 배치하라
거실은 밝은 분위기로 꾸며라
부귀의 상징 보라색을 활용하라


요 아래 그림이 내용입니다.
왜 그런지 다 사유가 나와 있어서.. 그냥 막연히.. 어.. 하는것보다 이해가 쉽습니다.




나머지는 역시 좋은 터, 돈이 모이는 곳... 부자 동네 등
다양한 사례와 좋은 이유, 나쁜 이유 등이 설명되어 있어요.
요 아래 사진들~


단순히 글만 있었으면 무지 지루해질수 있는 책인데요.
우선 소재가 흥미롭고 어렵지 않게,
또 기존의 생각에 대해 다르게 가질 수 있게 도와줘서 좋더라구요.
부자되는 테크지만, 제겐 생활풍수라는 것을 가르쳐 주는 게 더 와 닿아요^^
사진과 그림들을 통해서 설명해주니 이해도 쉽고 말이지요~
앞으로 종종 살펴보려구요^^
실천할 수 없는게 아니라, 실천 가능한 방법이 많아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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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우등생(학습+과학)+우등생 만점 플래너-2013년 기준 1~6학년(정기구독 1년 - 4학년(2013년) 학습+과학
천재교육(학습지) / 2012년 11월
평점 :
절판


꾸러기 논술 (2010/ 3월호) - 재미난 아이템들이 많이 숨어 있어요^^



7~10세 용이라.. 7살 아들에게 접해주고 싶은 잡지였어요.
아이들용 잡지가 있는 것을 몰랐던 제게.. 많은 것을 알게 해주었습니다.
우리 아이도 독자모델 선발대회에 응모도 해보고 싶구요^^ 또 안할런지^^






3월호엔..
군것질 어떡하죠?가 특집으로 들어가있습니다.
저도 어렸을때 학교앞 문방구에서 참으로 많은 군것질 꺼리들을 사서 먹은 기억이 있어요.
동생들과 함께^^;;;;;
요즘도 마찬가지인가봐요. 음...
지금이야 아직 학교를 안가고 해서 안 사주지만, 학교 가면???
살짝 걱정이 되는데요. 요 책을 보여주니, 울 아들...
" 엄마.. 이런거 먹으면 안돼요. 배아파요.."
합니다... 아.. 기특해라.. 아들.. 변하면 안돼~ 그 맘~~


모델 선발대회 아이들 모습, 놀이가 되는 공부 이야기,
꾸러기 세상, 이야기 속으로 풍덩, 정보 타고 씽씽, 책속 워크북 등등..
다양한 아이템들이 아주 충실하게 나와 있어요.






만화로 된 이야기 부터,
사진과 함께 지식 전달(사회, 역사, 예술 등 다양한 분야),
요리 만들기, 미로찾기 등 게임, 콜로세움 만드는 놀이까지...
다양합니다.
첨이라 약간 어리둥절, 좀 정신없긴 해도~
아이들 눈으로는 재미날거 같아요^^





내용면에서도 아주 충실하더라구요.
지루해질까봐 만화도 있고, 무엇보다 사진과 함께 다양한 영역을 건드려주니,
아이들도 전혀.. 지루할 틈이 없어요.
게다.. 꾸며진 내용들이 어찌나 귀여운지요^^





아이랑 보다가 미로찾기, 게임등을 해보았습니다.
역시 우선은 요런 게임부터..ㅎㅎㅎㅎ
흥미를 먼저 들이고 책을 보니 더 더 수월해요~



▶▶▶▶▶ 이제 올해 준비후 내년에 학교 가야 하는 예비 초등생 맘입니다.
직장 다니면서 유치원은 그럭러적.. 가족들의 도움으로 잘 보냈는데..
사실 학교는 많이 틀리잖아요. 생활도 그렇고요.
많이 두렵고 어렵고 잘 모르겠고 지금 그런 상태랍니다. 배우고 있구요.
요즘은.... 아이들 논술이 많이 중요해졌더라구요.
각종 동화책에도 단순히 이야기만 나오는게 아니라, 뒤에 부록에 보면
논술관련 활동도 참 많이 나오더라구요.
그런데, 이렇게 잡지까지 있다니.. 처음 접해서 많이 놀랬어요.
그것도 월마다요. 또 논술잡지라니요. 와우..
아이의 반응을 보고 저도 꾸준히 접해보려구요.


다양한 실험들도 해볼 수 있고, 체험전 소개도 많이 되어 있어요.
그리고 학부모용 교육 정보지가 무엇보다 눈에 들어옵니다.
맘스 클래스요. 그 중 초등 1학년 교과서 올 가이드.. 제일 유심히 봤어요.
그 외 다른 아이템들도 유용한 정보들이 가득합니다.


아이들을 위한 논술 잡지지만, 어른이 함께 봐도 좋을 책이에요^^ 재미나더라구요. ^^
월간 잡지이니, 한달 동안 보면서 안의 내용만 숙지해도 많은 도움이 될거 같아요.
요런 책을 알게 되어.. 왠지 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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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았더라면
티에리 코엔 지음, 김민정 옮김 / 밝은세상 / 2007년 10월
평점 :
절판


살았더라면


살았더라면 살았더라면.. 제목과 표지가 묘했던 책이다.
책 내용이 궁금해서 맨 뒤에 조금 소개된 내용을 보고..
어.. 재미있겠다...하고 들여다보기 시작했는데...
결국 읽는 도중.. 몇번이나 울먹여야 했는지....
두 아들의 아빠인 제레미에 감정 이입이 된거 같다.


주인공인 제레미는 사랑하는 여인(빅토리아)에게 실연을 당해...
신과의 마지막 대화를 나누며 자살을 한다.
그 후 그는 자신의 생일날 의식을 되찾는다. 분명 자살했는데?
그런데 이상하다. 1년이 지나있다... 그 사이.. 빅토리아가 자신의 여자친구가 되어 있다니..
그녀는.. 죽기 직전 자기가 고백한 아름다운 말에 제레미에게 반했다 한다.
늦게 알게 되어, 제레미에게 왔을땐 이미 약을 먹은 상태....
그 후 회복되어 연인이 되었다는데.. 제레미는 기억나지 않는다.
그리고 하루를 보내고 밤엔 이상한 노인에 의해 온 몸이 굳으며 정신을 잃는데..
그 후 또 몇년이 지나 생일이 되고, 정신을 차리니 아이가 있다.
모르는 친구들과 단절된 부모님과의 관계에 아연질색하는 제레미.....
이렇게 몇년씩 세월을 거스르며 자신의 생일마다 의식을 되찾는데...


그 사이.. 제 2의 제레미는.....
사랑하는 아내와 가족들에게 상처를 남긴다.
아이들은 돌보지 않고, 아내에게 손찌검에 외도, 친구들 사이의 배신,
부모님과의 의절 등..... 결국 마약까지....
주변인들은 그를 적대시 한다.
본래의 제레미는 생일에 한번씩 깨어날때마다 그 상황들을 받아들이고,
대처를 한다. 가족들을 보호하기 위해, 또 지켜주기 위해~
결국 감옥 생활, 사지 마비까지 오게 되는데....


자신이 제정신이 될때의 모습을 기억하는 둘째 아들 시몽과 아내,
그들은 그에게 희망을 걸어보지만, 결국 제레미는 정상적으로 돌아오지 못한다.
수많은 방법을 연구하며 자신의 상태를 자꾸 이야기해보지만,
마지막 날.. 랍비에게 들은 내용은...
결국 자신의 잘못으로 자신은 죽었고, 죽었는데...
신께서 그 잘못을 깨닫게 하기 위해 시험을 받은 것이고 시편을 통해 그 방법과 해결책을 제시한다. 그는 용서를 구했는가????
마지막.. 그는 다시 알약과 위스키의 느낌을 느끼고 뱉어내며 소리를 지른다...
'빅토리아', 그리고 누가 손을 잡는데~~




세번째 프랑스 소설....이었는데.. 너무 너무 빠져들어 잘 보게 된 책이다.
지루하지 않고 빠른 전개가 정말 몰입하게 만든다.
종교적인 내용도 많이 들어가 있으나, 결국은 삶에 대한 이야기다.
읽는 도중.. 몇번이고.. 뭔가 가슴에 찌릿함을 남겼다.
(솔직히 말하면 울었다....그냥 눈물이 나왔다고 해야 할듯....)
그 상황이라면.. 정말 제목 그대로 살았더라면.. 왜 내가 그런 일을 저질렀을까..
하는 후회로 땅을 쳤을것이다.
이 책은.. 모든 이들에게 권하고 싶다. 특히 삶에 의욕이 없는 이들이라면 더욱더..

내가 기억하지 못하는 새에 사랑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다른 모습을 보고~
그 무엇보다 내 아이들의 자라는 모습을 함께 하지 못하고,
중요한 순간에 자신이 없다는 사실, 또 자신을 이해 못하는 사실 등..
을 책을 통해 알수 있다.
얼마나 안타까울까, 사랑의 순간들, 아기의 탄생, 아이의 자람...
아빠의 역할을 해줘야 하는데.. 전혀 못해주고~
그 안타까운 사실을 생일만 알게 되다니.....
그리고 자신은 스무살 죽을때의 기억 고대로 있으나,
주변인은 늙고 아득한 기억만 떠올리게 된다니.....
사랑하는 부모님에게 대못을 박고, 돌아가시게 하다니.....
그래도.. 빅토리아가 고맙고, 시몽이 고마웠다.
그를 믿어준 진정한 가족이기에.........
그리고 결국 랍비의 도움으로 최종적으론 깨달음을 얻은 제레미....
그는.. 다시 행복해질수 있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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