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ding Cue 1 (Student Book + Workbook + Hybrid CD) Reading Cue 1
언어세상 편집부 지음 / Language World / 2009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언어세상] READING CUE 1 Set(Student Book+Workbook+CD) -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재미난 영어 교재에요^^






※ 책의 구성



Reading Cue1 권이구요. 본 교재와 함께 워크북이 들어있구요.
Hybrid CD가 2개 들어있습니다.
파닉스 그래머 중에서 리딩으로 한 이유는...
읽으면서 영어를 재미나게 보고 싶었거든요.


  본 교재에요.
스토리, 답찾기, 스토리맵, 듣고 써보기, word challenge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총 유닛은 20개 이구요. 다양한 영역이 나와있습니다.


각각 유닛에서.. Key word 4가지를 익히고, 스토리를 들어요.
그 후엔 그 단어들을 가지고 문제와 답을 맞춰보고 단어 찾기 해보고, 듣고 쓰고, 단어
조합하기 등.. 다양한 영역이 한 곳에 다 나와 있어요.






 이건 워크북이에요. 유닉 20개에 대해 써 보는 활동 위주에요.
한번 교재를 통해 배운 단어들을 써보고 문장 배열을 맞춰보면서 다시 한번 반복 학습이 가능합니다..




 아래는 자세한 구성을 한번 더^^

 


 




 


※ 아이와 함께 ~



본 교재를 함께 해보았어요.
CD 듣기 전...
동생도 형아 옆에서 함께 해보아요~




동영상 보면서 해보았습니다.
아이들이 상당히 좋아라 해요^^




유치원에서 수업도 하고 여러가지 하지만..
아직 쓰는 것은 익숙치 않나봅니다.
쓰는 연습은 해본적이 없거든요. 영어 노래도 잘 하고, 몇몇 문장은 하지만..
아직 보면서 쓰는건 어려운거 같아요.




 


         총평            


7살 아들.. 유치원에서 다문화 수업을 해요.. 영어는 30분씩 4일 공부하구요.
따로 교재는 듣고 배우는 위주인거 같고 쓰는 활동은 많이 못 보았어요.
그래도 발음하며 노래하며 잘 하더라구요. 아직 파닉스는 따로 못해줬거든요.
이왕이면 파닉스, 그래머, 리딩 다 있으면 좋겠지만...
파닉스를 따로 해줄 생각은 안하고 리딩으로 자연히 떼기를 바라고 있는데..
아무래도 조금 흔들립니다. 당연히 파닉스 먼저 해야 할지..
아님 파닉스는 집에 있는 단어 공부하면서 익혀 나가야 할지...
사실 파닉스 큐 보니.. 엄청 땡기더라구요^^


 아이와 함께 보다 보니.. 확실히 Hybrid CD의 위력을 실감합니다.
그냥 듣고 책 볼때와는 달라요. 보고서 게임을 굉장히 좋아하거든요.
게임 하나만 제대로 해도..
완전 무한 반복이 되잖아요.
각 단원마다 4단어씩만 해도.. 4*20 = 80개 단어 마스터...
이 정도면 정말 알차죠^^
이 단어들만 제대로 의미를 알아줘도.. 성공할거 같아요^^


 반복이 되요.  먼저 단어 그림에서, 스토리에서, 맵에서, 문제, 게임, 단어 맞추기 등에서.. 지속적으로 반복이 됩니다.
영어나 한글이나 어떤 학습이던간에 외우지 않는 한은..  최고 학습 방법은 반복이지 않을까 합니다. 이 책은 그런 면에서 굉장히 잘 되어 있는거 같아요.


 듣고 보고 쓰고, 말하기만 빼놓고 모든 영역이 다 들어 있습니다.
듣는게 우선이잖아요. 우리가 한글을 배우는것처럼..
먼저 듣고 그 다음에 보고, 그리고 써보는 활동까지 함으로써 내 것으로 하기가 수월해요. 저도 재미나게 보고 있거든요^^


아직 우리 아이에겐 조금은 어렵기도 한데요. (쓰는 활동을 좀 해야 할거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게임 등을 통해서 한 유닉 하고 나서 기억하는 모습을 보니..
효과가 나타나는 거 같아서 아주 흐뭇해요^^
유닛 20 지나갈때까지.. CD와 함께 지속적인 교재 활용을 하면 더 더
아이의 반응은 좋아질거 같습니다.
다른 파닉스 큐가 땡기는 이유는 바로 이래서에요.
아.. 파닉스 큐도 사야 할까요? ^^
리딩 큐.. 너무 알찬 교재에요. CD가 최고봉이네요^^  두 아이 달려드는 모습 보니..ㅎㅎ
이것만 해 달라고 하는 모습 보니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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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ing Cue 1 (Student Book + Workbook + Hybrid CD) Reading Cue 1
언어세상 편집부 지음 / Language World / 2009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언어세상] READING CUE 1 Set(Student Book+Workbook+CD) -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재미난 영어 교재에요^^






※ 책의 구성



Reading Cue1 권이구요. 본 교재와 함께 워크북이 들어있구요.
Hybrid CD가 2개 들어있습니다.
파닉스 그래머 중에서 리딩으로 한 이유는...
읽으면서 영어를 재미나게 보고 싶었거든요.


  본 교재에요.
스토리, 답찾기, 스토리맵, 듣고 써보기, word challenge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총 유닛은 20개 이구요. 다양한 영역이 나와있습니다.


각각 유닛에서.. Key word 4가지를 익히고, 스토리를 들어요.
그 후엔 그 단어들을 가지고 문제와 답을 맞춰보고 단어 찾기 해보고, 듣고 쓰고, 단어
조합하기 등.. 다양한 영역이 한 곳에 다 나와 있어요.






 이건 워크북이에요. 유닉 20개에 대해 써 보는 활동 위주에요.
한번 교재를 통해 배운 단어들을 써보고 문장 배열을 맞춰보면서 다시 한번 반복 학습이 가능합니다..




 아래는 자세한 구성을 한번 더^^

 


 
※ 아이와 함께 ~



본 교재를 함께 해보았어요.
CD 듣기 전...
동생도 형아 옆에서 함께 해보아요~




동영상 보면서 해보았습니다.
아이들이 상당히 좋아라 해요^^




유치원에서 수업도 하고 여러가지 하지만..
아직 쓰는 것은 익숙치 않나봅니다.
쓰는 연습은 해본적이 없거든요. 영어 노래도 잘 하고, 몇몇 문장은 하지만..
아직 보면서 쓰는건 어려운거 같아요.




 


         총평            


7살 아들.. 유치원에서 다문화 수업을 해요.. 영어는 30분씩 4일 공부하구요.
따로 교재는 듣고 배우는 위주인거 같고 쓰는 활동은 많이 못 보았어요.
그래도 발음하며 노래하며 잘 하더라구요. 아직 파닉스는 따로 못해줬거든요.
이왕이면 파닉스, 그래머, 리딩 다 있으면 좋겠지만...
파닉스를 따로 해줄 생각은 안하고 리딩으로 자연히 떼기를 바라고 있는데..
아무래도 조금 흔들립니다. 당연히 파닉스 먼저 해야 할지..
아님 파닉스는 집에 있는 단어 공부하면서 익혀 나가야 할지...
사실 파닉스 큐 보니.. 엄청 땡기더라구요^^


 아이와 함께 보다 보니.. 확실히 Hybrid CD의 위력을 실감합니다.
그냥 듣고 책 볼때와는 달라요. 보고서 게임을 굉장히 좋아하거든요.
게임 하나만 제대로 해도..
완전 무한 반복이 되잖아요.
각 단원마다 4단어씩만 해도.. 4*20 = 80개 단어 마스터...
이 정도면 정말 알차죠^^
이 단어들만 제대로 의미를 알아줘도.. 성공할거 같아요^^


 반복이 되요.  먼저 단어 그림에서, 스토리에서, 맵에서, 문제, 게임, 단어 맞추기 등에서.. 지속적으로 반복이 됩니다.
영어나 한글이나 어떤 학습이던간에 외우지 않는 한은..  최고 학습 방법은 반복이지 않을까 합니다. 이 책은 그런 면에서 굉장히 잘 되어 있는거 같아요.


 듣고 보고 쓰고, 말하기만 빼놓고 모든 영역이 다 들어 있습니다.
듣는게 우선이잖아요. 우리가 한글을 배우는것처럼..
먼저 듣고 그 다음에 보고, 그리고 써보는 활동까지 함으로써 내 것으로 하기가 수월해요. 저도 재미나게 보고 있거든요^^


아직 우리 아이에겐 조금은 어렵기도 한데요. (쓰는 활동을 좀 해야 할거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게임 등을 통해서 한 유닉 하고 나서 기억하는 모습을 보니..
효과가 나타나는 거 같아서 아주 흐뭇해요^^
유닛 20 지나갈때까지.. CD와 함께 지속적인 교재 활용을 하면 더 더
아이의 반응은 좋아질거 같습니다.
다른 파닉스 큐가 땡기는 이유는 바로 이래서에요.
아.. 파닉스 큐도 사야 할까요? ^^
리딩 큐.. 너무 알찬 교재에요. CD가 최고봉이네요^^  두 아이 달려드는 모습 보니..ㅎㅎ
이것만 해 달라고 하는 모습 보니 말이지요^^


 
※ READING CUE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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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적 책읽기 - 직장인의 독서력을 향상시키는
고미야 가즈요시 지음, 홍윤주 옮김 / 지상사 / 2010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지상사] 선택적 책읽기 - 나에게 맞는 책읽는 방법 선택하기..



책 제목 그대로이다. 책읽는 방법...
직장인의 독서력을 향상시킨다고 되어있으나...
살펴보니.. 일반인, 학생들 모두 적용할 수 있다.
그동안 그냥 대강 알고만 있었던 독서 방법들을...
한 책으로 설명해 놓은 책이다.
난 이 책을.. 이 책의 방법 중 하나인.. 통독(通讀) 1단계로 읽었다.
지하철 내에서.. 중요 부분은 접어가면서...


책에는 속독(速讀) / 1단계 통독(通讀) / 2단계 통독(通讀) / 숙독(熟讀) / 중독(重讀) +
독서력을 높이는 8가지 테크닉
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되어있다.
각각의 독서 방법과 장단점 소개, 마지막엔 정리까지...
중간 중간 들어간 그림으로 인해 이해력을 높이고 있다.

 
 


그림이 잘 안 보이지만..
이렇게 그림으로 이해하면서 보니.. 쉬웠다.
학교 다닐때.. 공부할때 외우는게 싫어서 이해하면서 공부했었는데...
지금은 왜 그러질 못하는지^^;;
진짜 외우는것보다.. 책 보면서 이해하고, 모르는거 찾아보면서 하는 공부..
교과서는 그럼 숙독이 되어야 하겠다... 통독 2단계 +  해서 말이다.
아.. 정독까지.. 쓰다보니..ㅠㅠㅠ 다 들어가네^^;;


저자도 경험했다고 하는데 수학, 과학, 영어 등을 잘하기 위해선 정말 국어가 먼저 되어야 한다.
글을 잘 읽고 의미 파악을 하면 그 다음은 진짜 그 과목에서 알고자 하는 지식으로 채우면 되는것이니까 말이다.
우리 아이들에게도 그런다...
최근 들어 부쩍 만화책만 보는 아들에게..
동화책을 다시 권하고 있고, 읽으면서 대강 읽는게 아니라...
우선 글씨 자체를 잘 보고(띄어쓰기, 맞춤법 등) 그리고 전체적인 책 내용 이해,
그리고 요약해 보기... 이렇게 습관을 들이려고 하고 있다.
앞으로의 습관을 잘 형성하기 위해서..
거기에 이 책에서 말하는 What - Why - How ~
요거.. 나도 적용중이다. 애들도 물론 그래야지...
책마다 다 읽는 법이 틀리겠지만, 통독 1단계를 제외한 모든 책은 이해가 바탕이 되어야 하는거 같다. 중독까지도...
그래서 앞으로 책을 읽을때 저 세가지는 꼭 꼭 확인하면서 봐야겠다.


일반 소설류는 통독 1단계로~
교재, 교육용 책 등은 통독 2와 숙독으로~
육아서, 자기계발서 등은 먼저 통독으로 보고 정독으로~
속독.. 이게 가장 문제다. 그냥 빨리 읽는게 다가 아니라는 사실...
진짜 책을 이해하고 있어야, 속독도 가능하단 사실....
그리고 글을 써보는게 도움이 된다고 하니...
다 읽고 한번 이렇게 독후감, 서평 처럼 꼬박꼬박 남겨봐야겠다.


이 책을 쓴 저자는 책을 굉장히 이해하기 쉽게 작성해놓았다.
전공인 법률학은 물론 독학으로 경제학을 공부해서 강의도 하고 컨설턴트 대표까지..
게다 책도 꾸준히 쓰시고.. 그래서인지.. 이 책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자극 받아.. 다시 한번 영어에 도전을^^
이 책은 정말 아이들에게도 일반인에게도 직장인들에게 모두에게 도움이 될 책으로 보인다.
바쁜 공부가 끝나면, 우리 신랑에게도 권해줘야지~
책을 많이 보는 사람들에게도 권해주고 싶은 책이다.
(부록으로 비즈니스맨을 위한 분야별 필독서 들이 소개되어 있다. 첨보는 책이 왜 이리 많지?^^;;)



독서력을 높이는 8가지 테크닉
언제 어디에서 읽을까?
인터넷을 활용한다
컨디션이 좋을 때 읽는다
매일 읽는다
독서력을 늘리는 가장 빠른 방법은?
독서로 실무와 이론을 연결한다
정체 상태에 빠졌을 때가 기회다!
쓰는 습관을 들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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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우체통 - 아직도 아빠는 편지를 보내고 있나요? 처음어린이 6
봉현주 글,국설희 그림 / 처음주니어 / 2009년 11월
평점 :
절판


[처음주니어] 노란우체통 - 전엔 편지도 참 많이 썼는데~~~

학교 다닐때 참 많이 엽서, 편지 등을 썼어요.
그러다 어느 순간부터는 글도 가뜩이나 못 쓰다보니..
쓰는게 더 힘들어지고, 컴퓨터가 더 편하더라구요.
그래도 편지가 받고 플때가 있다는.... 그래서 가끔은 씁니다만..
못난이 글씨 때문에 또 또 쓰기 싫어진답니다.
그리운 편지가 생각 나는 표지로 시작하는 책..

www.yellowpost.co.kr
위 주소는 뭘까요?
바로 이 책 제목 그대로인 노란우체통의 웹 사이트 주소랍니다.
그럼?? 바로 노란우체통은 실제로 존재하는 것이지요.
경상북도 봉화군에 있어요.(책에 자세한 위치가 소개되어 있답니다.)
마음을 이어주는 편지 타임캡슐..
이란 타이틀의 노란 우체통... 어떤 이야기인지 들어가 볼까요?


초등학교 5학년인 솜이는 귀하게 귀히 태어난 아이입니다.
그래서 많이 응석받이로 자라고, 대접받고 자랐어요.
플루트와 피아노를 배우면서 플루트에 두각을 내며 각종 대표에 뽑히기 시작합니다.
그때를 같이하여 아빠의 건강 검진 결과가 나오고~
아빤 대장암이란 진단을 받아요. 그것도 말기..

처음엔 믿지 않습니다. 왜? 왜? 내가 걸려야 했지?
아닐거야 오진일거야 하던 아빠는..
다시 맘을 다잡아 살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리곤, 추억 만들기를 해요. 가망이 없다는 말을 듣고~

2개월 시한부 선고임에도 불구하고, 딸의 독일 출국까지는 버티고,
결국 그날 하늘나라에 가요.
그 후 이어지는 아빠의 편지들...
솜이는 첨엔 아빠의사망을 믿지 못합니다.
어떻게 아빠의 편지는 특별한 날마다 도착할 수 있었을까요?





읽는 내내 가슴이 먹먹해졌습니다.
환경에 의해, 서구화된 식생활 등으로 인해 대장암이라는 진단을 받은 솜이 아빠.. 하지만 대장암 뿐이 아닐 것입니다.
실제로 많은 병은 후천적이잖아요.
역시.. 육식보단 채식 위주의 식단이 중요함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정말 건강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 무엇보다 말이지요.

더불어.. 솜이 아빠의 그 간절한 마음과 편지들이.. 너무 공감을 일으킵니다.
아이의 아빠 엄마라면 누구나 공감하실거 같아요.
사랑하는 가족들을 두고, 특히 어린 아이들을 두고 떠나야 하는 그 부모의 심정을 말이지요. 편히 눈을 감을 수 있을까요..

슬픈 내용 가운데, 그래도 우리의 노란 우체통 덕에...
희망을 발견해 볼 수 있었습니다.
비록 육신은 없지만, 사랑하는 이들에게 남긴 편지로써, 가족임을 알게 해주는 편지 덕분에.. 솜이와 솜이 엄마, 솜이 아빠는 함께함을 느낄거에요~ 힘도 낼 수 있구요^^


울음 속에 웃음도 짓게하는 소중한 책이었습니다.
초등학생인 조카들이 보고, 울 아이에게로 다시 back 할 책입니다~
책을 좋아하는 조카들이 기뻐할 모습이 그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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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인생독본 - 방정환 선생님이 들려주는 처음어린이 4
방정환 지음, 최철민 그림, 노경실 도움말 / 처음주니어 / 2009년 9월
평점 :
절판


[처음주니어] 어린이 인생 독본 - 어린이들을 위한 책




어린이날을 제정하고 어린이를 위해 사신 소파 방정환 선생님의 책이다.
'독본'이란????
꼭 읽어야 할 책을 말한다고 한다. 바로 이 책은 어린이들이 꼭 읽어야 할 책인것이다.


총 33가지의 이야기가
고운 마음씨를 어린이에게
지혜와 슬기를 어린이에게
방정환 선생님이 어린이에게


이란 큰 3개의 타이틀 아래서 세부적으로 나눠져 있다.


처음 장에선 그 시대에 살아가던 지혜롭고 착한 아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미래의 희망을 잃지 말라는 메세지
둘째 장에선 세계 각 나라의 신념을 가진 어린이들 이야기
셋째 장에선 바로 방정환 선생니께서 아이들을 비유하며 쓰신 메시지..

이렇게 구성되어있다.




각 33가지 이야기들이 길지 않게 짧게 짧게 나와있어...
호흡이 짧은 어린이들에게도 나눠서 읽히면 된다.




꼭 본문이 끝난 뒤에 나오는 소파 선생님의 추가 메시지^^
주석이 달린 느낌이다.





 현재와는 다른 시대 배경에 문체도 그 시대 스타일이라..
저는 그래도 괜찮았지만 아이는 참 어색했나봐요.

 ※ 에피소드...


 엄마.. 왜.. 형이라고 이 책에선 다 언니라고 해요? 형이잖아...
 ........... 음.. 옛날엔 형,누나, 언니 들들 다 언니라고 통틀어서 불렀나봐..

(아.. 말문이 막혀서^^;;)

그 시대적 배경을 모르고 읽는 아이들에겐..
먼저 역사에 대해서 가르쳐주는게 우선일듯 해요.
해서 이 책은.. 좀 고학년에게 효과적일거 같아요.
저학년에서요 역사를 배운다면 가능할듯..

 선생님의 추가 설명이... 와 닿아요. 사례를 통한 이야기를 통해서 정확한 메세지를 전달해주거든요.

 어렵지 않게 짧게 짧게 끊어서 구성된 이야기들이 역시 아이들을 위해서 그런거구나 하는 생각을 들게 합니다.


▶▶▶▶ 어린이들을 위해 살다 가신 소파 방정환 선생님...
어른들과 함께 본다면~ 어른도 다시 한번 어린이의 마음으로 돌아가 볼 수 있는..
귀한 시간들을 보내실 수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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