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로 읽는 세계제국 로마사 - 필라티노 언덕의 나라 유럽의 중심에 서다
김희석 글.그림 / 써네스트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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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읽는 세계제국 로마사   : 필라티노 언덕의 나라 유럽의 중심에 서다 - 엄마가 더 좋아하는 책^^


 * 저 : 김희석
 * 그림 : 김희석
 * 출판사 : 써네스트



 

 

전에 아이가 읽게 된 만화로 된 로마사 이야기 책이 있어요.
전권은 10권인데, 다 못보고 띄엄띄엄 2권 정도 봤었죠.
개인적으로 그림체가 맘에 드는 책은 아니었지만 아이 눈은 다르더라구요.
이번에 도서정가제 전 전집을 구매했더니 같이 10권이 세트로 와서 지금 신나게 로마사를 읽는 아들램.
그 옆에서 전 이 써네스트의 <만화로 읽는 세계제국 로마사>를 읽었습니다.

집에서도 출퇴근 버스에서도~
아들램은 10권, 난 1권^^
효율적인 면에서 참 좋더군요. ㅎㅎㅎㅎ
대신 글씨는 이 책이 더 많죠.

그림도 좀 더 둥글둥글해서 제 맘에 들어요~
어릴때 저도 책을 좋아해서 이야기 세계사,

플루타크 영웅전 같은 책들을 많이 봤어요.

 

 


<정말 오래전^^ 20년 된 책이라 노랗고 표지도 헐..ㅋㅋ

찾아보니 책이 보이네요^^ 다 글만 있는 와우~>

 




 

당시 읽었던 내용들이 다 완벽히는 기억나지는 않지만 이 만화 로마사를 보면서 재미나게 흥미롭게 빠졌습니다.
한권 안에 녹아든 로마의 그 방대한 이야기란....
한권으로 읽는 만화 로마사 라고 해도 될것 같아요^^

 

크게 이 책은 4장으로 구성됩니다.
로마에 커다란 영향을 준 전쟁을 기준으로 구성이 되어 있죠.
개인적으로는 1천년 역사를 지닌 카르타고의 멸망이 아쉽네요.
역사를 배우다 보면 아름답고 찬란한 문명들이 많이 사라진 경우가 많죠.
세계는 물론 당연히 우리 나라도 마찬가지구요.

멸망을 시킬때 다 태워버리니..

소중한 문화유산들이 사라져버린 그 아쉬움이 매우 큽니다...

 

지리적으로 좋은 조건에 위치한 로마.
로마는 세계의 4대 문명 중 하나인 이집트 문명과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지중해를 사이에 두고 있죠.
고대 그리스의 역사도 이곳에서 만들어집니다.
최초 로마의 이야기부터 시작됩니다.
세르비우스 성벽에 둘러싸인 7개의 언덕.
그리고 7명의 왕이 초기 왕이 되고 세습하지 않습니다.
로마는 에트루리아의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서양식 이름은 물론이고 건축술, 대표적인 수도교 등 다양한 문물이 로마로 흡수됩니다.

 

 

공화정은 2인 이상의 권력자가 나라를 다스리는 것을 말합니다.
로마는 바로 공화정을 유지합니다.
이 당시에도 귀족들만 정부를 차지했기에 평민들도 일어납니다.
호민관을 선출하여 귀족과 평민의 균형을 유지합니다.

 

 

 


로마와 카르타고의 전쟁인 포에니 전쟁. 총 3차에 걸쳐 일어납니다.
무적 해군이었던 카르타고를 로마가 이기죠.
카르타고에서는 유명한 한니발이 나옵니다.
마지막에 스키피오에게 지지만 수많은 승리를 거두죠.
지중해 세계의 초강대국이었던 카르타고.
기원전 8세기에 페니키아 인들이 건설한 것입니다.
포에니 전쟁의 포에니가 바로 페니키아 인들을 가리키는 것이라고 합니다.
로마는 3차 전쟁을 거쳐서 마지막에 기원전 146년 17일간 카르다고를 완전히 불태워 파괴해 버립니다.
그 후 로마가 500년 동안 지중해를 중심으로 세계를 지배하는 초강대국이 됩니다.


그라쿠스 형제부터 카이사르, 안토니우스, 옥타비아누스 등 유명한 이들을
만나볼 수 있는 3장의 이야기는 바로 로마의 제정 시대 이전의 시기입니다.
워낙 알려진 이야기들이 많은 장이기도 하죠.
그리고 제정 시대와 크리스트교, 5현제의 전성기와 멸망의 길로 이어집니다.

 

 

중간중간 '이렇게 살았어요' '세계사 상식' '꼭 기억해둘만한 인물' 이라고 해서 사진과 글이 추가 되어 있어요.
꼭 읽어보시길 바래요^^










 

한 나라의 모든 역사를 한 권에 책에 담기란 쉬운 일이 아닐 것입니다.
그것도 세계사를 처음 시작할때 관문처럼 들르게 되는 로마 이야기를 말이지요.
로마의 천 년 역사를 아이들이 보기 쉽게 만화로 정리한 책입니다.
중간 중간 오타들이 종종 눈에 띕니다만... (만화보단 설명 글에서 앞뒤가 좀 이상한 글과 오타들이 보여요.) 전체적으로는 어른들도 읽기 괜찮은 책입니다.
제가 이 책을 보고 아들에게 이야기 하니 울 아들 이 책을 뺏어가서 그 부분을 읽네요. ㅎㅎㅎㅎ
지금 보는 책 다보면 이 책을 읽기로 했거든요.
세계사의 경우도 참 양이 방대한데요.
만화로 나와주면 처음 접할때 참 좋을것 같아요.
저도 옆에서 재미나게 읽고 말이지요^^
시리즈로 쭉쭉 나오길 기대해봅니다~~~~

  

 

 

 

 

로마사,카르타고,포에니전쟁,한니발,카이사르,안토니우스,옥타비아누스,클레오파트라,만화 로마사

 

 

 

<본 포스팅은 제공받은 도서로 작성된 후기입니다.>

 


 
 
 
낱말 먹는 고래 - 글쓰기가 쉽고 즐거워지는 그림동화 초등 저학년을 위한 그림동화 4
조이아 마르케자니 글.그림, 주효숙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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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 낱말 먹는 고래 - 발상도 독특하고 아이들도 좋아하는 동화^^

 


* 저 : 조이아 마르케자니
* 역 : 주효숙
* 출판사 : 주니어김영사

 

 

 

 


"아빠, 이 고래는 말을 먹어요."


둘째가 이 책을 보고 난 후 아빠가 오시니까 바로 말합니다.
이 책에 꽂혔어요^^ ㅎㅎㅎㅎ
책 읽기 싫어하는 우리 둘째. 앞서서 다른 책 보다가 이 책을 보게 되었는데요.
첨엔 엄마 보고 읽어달라 했죠.
제가 재미나게 읽어주니^^ ㅎㅎㅎ 옆에서 공부하던 큰아들까지 관심을 두고~
결국 셋이서 재미나게 읽어버렸답니다.
단어를 먹는 고래라...
얼마전에 강의에서 낱말 놀이에 대해서 배웠는데.. 와우..
비슷한 개념의 책이더라구요.
그림도 이쁜 그림책이랍니다~

 

 

<예쁜 그림책이 눈에 쏙 들어와요~>

 



본책과 같이 있는 작은 부록 같은 책입니다.
이 책은요. ㅎㅎㅎ 안에 단어들을 가지고

직접 이야기를 만들어보는 활동을 할 수 있어요.
이거 하다가 저희 애들하고 저는 정말 신나게 웃었네요.
누가 더 재미나게 하나? 라는 내기를 걸고서 마구 마구 놀이를 했어요.


 

원래는 쓰기인데요.
저희는 이야기를 했다니다.
쓰는건 나중에 시간되면 하기로 하고^^
신나게 단어들을 가지고 이야기하죠.
다섯 단어부터 일곱 단어까지.
이 단어들도 이야기를 완성도 있게 만들어보는 놀이.
온가족이 함께하면 더 재미나겠죠?
규칙을 정해서..
한 사람이 한 단어만 사용하고 문장을 이어가는 놀이도 매우 즐거울것 같아요^^

 

 

 

<써보는건 나중에 충분히 이야기가 생기면 해보기로 했어요^^>

 

예쁜 그림과 신선한 내용으로 기대감이 가득한 책을 만났습니다.
우리의 친구 이올레 입니다. 바로 고래에요.
너무나 예쁜 고래 이올레.
깊은 바다속에 사는데요.
이올레는 말을 한답니다.
게다... 말을 먹기도 해요.
시인이 배를 타고 와서 바다에서 시를 읽으면..
이올레는 단어들을 먹습니다.
시인을 기다리는 것을 좋아하는 이올레죠.
단어들을 먹고서는 바닷속으로 내려가 친구들에게 재미난 이야기를 합니다.
그게 이올레의 행복이에요. 친구들은 즐겁게 들어준답니다~



 

 

 

그런데 시인이 어느날부터 안 보이네요.
그러자 이올레는 힘들어합니다.
바다속 친구들은 안타까워하죠.
이올레를 위해서 단어들을 모아 말하는 친구들.
이올레는 가슴이 따뜻해지면서 또 배가 불러 이야기를 해줍니다.
행복감에 젖어서 말이지요^^



 

 

 

이올레 같이 낱말을 먹고 말을 해보는 활동.
이야.. 생각만 해도 재미나죠?
실제로도 참 즐거운 활동이 된답니다.



 

 

 

 

 

그림도 너무 이쁘지만 내용도 너무 좋은 동화책.
모처럼 둘째가 신나게 빠져서 보는 책이 되었답니다^^
앞으로 자주 보게 될것 같아요^^
이런 놀이 형태도 더 더 많이 해보고 말이지요~ 

 



 

 

 



 
 
 
Paint it Rock 1 - 남무성의 만화로 보는 록의 역사, 개정판 Paint it Rock 1
남무성 지음 / 북폴리오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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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INT IT ROCK1 페인트 잇 록1 - rock 입문서? 만화로 보는 rock


* 저 : 남무성
* 그림 : 남무성
* 출판사 : 북폴리오

 

 


얼마전에 모 예능에서 radio day를 한적이 있습니다.
그때 배철수씨의 팝 방송을 매우 인상깊게 봤어요.
음악적인 내용부터 해서 와우.. ^^
음악을 듣는 것을 좋아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럴거에요.
한때 지금의 아이돌처럼 저도 어릴때 SES,핑클,신화,젝스키스,Ref,쿨 등의 가수들의 음악을 보고 듣고 했었으니까요.
지금은 노래만 부르는 가요 프로 외에 나가수나 불후의 명곡 등의 가요순위 프로가 아닌 경연의 프로,
히든싱어처럼 숨어 부르는 노래, 그 외 다양한 오디션들이 생기면서 가요는 물론 해외의 음악들도 많이 듣게 됩니다.
보면서 역시 드는 생각은 예전 노래들이 참 좋구나... 하게 되더라구요.


조용한 발라드, 너무 빠르지 않은 댄스곡, 감미로운 팝송 등
여러 곡을 즐겨듣지만 아직 제가 익숙하지 않은 장르가 바로 록 rock 입니다.
조금 유한? rock은 그래도 익숙하지만 음.. 강한 rock은 아직 적응이 안되더라구요.
그런 저에게 이 책은 신세계였다고나 할까요?
노랑색 표지에 검은색 글씨로 단정하게 쓰여진 제목.
그리고 또 한줄...


<남무성의 만화로 보는 록의 역사>

 

과연 만화로 표현된 rock은 어떨까? 궁금했습니다.

 




아하...
rock을 만화로 풀었습니다.
그렇다고 마구 쉽냐? 그건 또 아니더군요.
글도 엄청 많고 말풍선의 대사들도 엄청납니다.
그나마 만화 형태이기에^^ 잘 읽히더라구요.
비틀즈, 롤링 스톤스 등 익숙한 뮤지션 외엔 정말 들어본 적도 없는 뮤지션들이 많이 나오는 rock 만화.
그 시작을 역사적인 배경부터 해서 음악적인 이야기로 뻗어가는 내용들이 흥미로웠습니다.

 

 

 

용어 설명, 뮤지션에 대한 간단한 설명, 뮤지션의 탄생, 배경, 그 후 이야기, 각 멤버들에 관련된 내용들이 매우 자세히 나옵니다.

척 베리는 엉덩이를 뒤로 빼고 기타를 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지만 그런 모습보다 그의 출중한 기타 실력이 대중을 사로잡았고,

로버트 짐버만이 밥 딜런으로 개명, 글쓰기에 대한 애정이 강했던 그가 지은 노랫말들이 노벨 문학상 후보까지 올랐던 사실,

얼마전에 읽은 존 레논이 생각나는 비틀즈에 대한 많은 페이지들.

이 책이 아니었다면 알지 못했을 내용들이 많이 펼쳐집니다.


 

 

 

만화라고는 하지만 글이 많기 때문에 속도는 그다지 나지는 않습니다.

rock에 대해 많이 아는 분들은 아마도 수월하게 넘어가겠지만 저처럼 초보는 읽느라 의외로 시간이^^

아래 만화를 보면 은근히 이 책의 말풍선들이 유머러스하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계속 딱딱한 음악 이야기만 했다면 아마 지루했을 내용을 중간 중간 좀 웃긴 표현이 많이 등장하면서 조금 여유를 주더군요.

하지만 대사들은... ㅋㅋ 

 

 

 

 

비틀즈 노래 중에서 좋아하는 '헤이 주드'는 존 레논의 아들 줄리안을 위해 폴 매카트니가 자작한 곡이라고 합니다.

당시 신시아와는 헤어짐을 수순을 밟고 있던 존 레논.

폴의 줄리안 사랑이 보이는 곡이었네요.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지요.

 

 

 

Hey Jude, don't make it bad.
Take a sad song and make it better.
Remember to let her into your heart,
then you can start to make it better..........


 

 

 

니콜 키드먼과 이완 맥그리거 주연의 영화  '물랑 루즈'를 예전에 매우 인상깊게 봤었어요.

이 책에 나온 그룹 록시 뮤직  Roxy Music.

필자에게 매우 인상적인 기억을 준 그룹이기도 했다는데요.

록시는 록산느(Roxanne)의 애칭인데 '록'이라는 단어와 '섹시'라는 단어를 연상시킨다고 해요.

Roxanne는 더 폴리스가 1978년에 발표한 곡으로 물랑 루즈에 삽입된 노래기도 합니다.

록시 뮤직과 물랑 루즈가 이렇게 연결이 되네요.^^

2001년에 재결성해서 현재까지도 활동 중이라니.. 와우.. 장수 그룹인거죠? ^^


 

 

"결국 비틀즈는 음악 그 자체로 논의되어야 할 것입니다. 60년대 내내 끝없이 비교되었던 롤링 스톤스가 블루스를 바탕으로 한 정통 로큰롤이었다면 비틀즈는 블루서의 한계를 넘어 수많은 장르로 창조된 다원적 록의 생성에 영향을 끼쳤습니다. 물론 우리 누구도 함부포 신에 대해 이야기할 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비틀즈의 창조성은 신 앞에 미약한 인간이기에 가능했다고 믿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 브라이언 윌슨 (비치 보이스)"  P270 中

 

 

1950~1980년대까지의 rock 를 다룬 1권 이야기다 보니 아무래도 비틀즈 이야기가 많이 보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사실 전 그게 더 편했어요. 아예 다 모르는 뮤지션들만 있었다면 낭패였을겁니다.

흐름을 타고 음악가의 계보를 순서대로 짚어본 시간 같았어요.

이왕이면 좀 들어본 노래들이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도 있네요.

기회가 되면 한번 책 속에 나온 음악가들의 노래들은 몇곡이라도 들어보고 싶어요^^

rock.

이제 슬슬 알아가보고 싶어집니다~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4 : 생태계 -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소년 한국 좋은 어린이 책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4
유기영 외 지음, 이재열 감수 / 스토리버스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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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버스 융합과학 4 - 생태계 : 생태계의 신세계~~~

​* 저 : 유기영

* 감수 : 이재열

*출판사 스토리버스

4권 생태계 편에서 아들의 캐릭터 사랑은 바로....

두구두구두구.....

유령입니다^^

큐라와 함께하는 유령이죠.​

옛날에 봤던 고스트버스터즈의 유령과도 비슷한^^

입이 막혀 있는 모습이 좀 안쓰럽기도 하네요.

큐라와 유령친구는 일명 환경청소부라 불리우는

분해자들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분해자의 대표로는 미생물이 있습니다.

이 외에도 우리가 많이 들어본 곰팡이를 비롯,

지렁이, 쇠똥구리 등도 죽은 동식물들을 분해하는데 도움을 주죠.

 

 

교재 들어가기 전 스토리버스 동영상도 구경같이 해보세요^^

 

 

​이번엔 융합과학 4편 생태계편입니다.

​어쩌면 우리와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라고도 할 수 있는 동식물들...

우리 인간 또한 이 생태계에 포함될수 밖에 없습니다.

그동안 아이들과 봤던 자연관찰 책들과는 어떻게 느낌이 다를지..

기대가 많이 되더라구요.

8가지 캐릭터와 스토리로 구성된 초등학교 교과서 과학의 참고용 교재.

생물의 다양성부터 늪과 습지, 생산자, 먹이 사슬, 분해자, 변신하는 동물들, 공생과 기생, 그리고 멸종 위기까지 다루고 있습니다.

지구 상에 수많은 동물들이 살고 있는데요.

서식지가 각기 다르기도 합니다.

서식지의 환경으로 인해서 같은 종이라고 해도 모양이 조금씩 다른 동물들이 있습니다.

 

. 두더지는 땅을 잘 팔 수 있게 발바닥이 넓적하고 크고 발톱이 길고 강하죠.

. 낙타의 발바닥은 사막의 모래 때문에 빠지면 안되니 넓고 납작합니다.

 

 

그럼 동물만 변화했을까요?

동물들만이 아니랍니다. 식물도 마찬가지입니다.

. 사막의 그 뜨거운 곳에서 사는 선인장은 몸을 보호하기 위해서 잎 대신 가시가 달려 있답니다.

 

이뿐만이 아니라 자신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아예 모습을 바꾸기도 합니다.

. 북극 여우의 털은 여름에는 갈색 겨울에는 흰색이 된다고 합니다.

. 여치는 나뭇잎의 색은 물론 귀퉁이까지도 흉내내죠.

 

어쩌면 변신, 마술이라고도 할 수 있는 이 변화들.

이런 변화의 원인은 주변 환경이 가장 크겠죠? ^^

 

생태계의 순환 편도 너무 알기 쉽게 설명이 되어 있네요.

 

생산자 - 1차 소비가 - 2차 소비자 - 분해자

 

이 알고리즘만 알고 있다면 그래도 성공이죠^^

이게 바로 돌고 돌면서 생태계를 이루는 것이니까요.

단, 중요한 것 하나!!!

여기에 바로 햇빛이 중요한 점이 추가됩니다.

햇빛이 없다면 바로 생산자인 식물이 양분을 얻지 못하기 때문이지요.

 

어릴때부터 많이 본 동물 사진들과 만화를 보면서 다시 한번 이 생태계 고리를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초식 동물, 육식 동물들이 유독 기억에 아무래도 많이 남으니까요.

도도, 코끼리새, 스텔러바다소, 여행비둘기, 태즈메이니아 주머니 늑대

이름도 어렵지만 이 동물들의 공통점이 뭔지 아시나요?​

​바로, 멸종된 동물들이랍니다.

전에 멸종된 동물들을 만들어본적이 있어요.

그때도 많이 놀랐던 점이, 이렇게 많은 동물들이 멸종이 되었는가...

라는 물음을 가졌드랬습니다.

문제는 단순한 멸종이 아니라, 즉 환경적인 요인으로 자연스럽게 종이 사라지면서 멸종이 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욕심, 무분별한 사냥, 자연의 파괴 등으로 인해서 인위적으로 멸종했다는 것입니다.

아이들은 이 점이 참 무섭다고 하네요. ​

이외에도 황소개구리, 블루기 등 교란종들이 곤충, 개구리, 두꺼비를 잡아먹어 생태계를 무너뜨리고 있습니다.

인간의 무분멸한 환경 파괴, 사냥이 가져올 자연 재앙은 생태계 파괴를 넘어 다시 인간에게 위협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텐데 말입니다.

먹이사슬 그림을 통해 보듯이 순환하는 구조기 때문이지요.

이번 책에서는 마무리 단계에서 많이 심각성을 느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과학 학습만화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벌써 융합과학편을 4편이나 보았습니다.

하나하나 짚어가면서 보니, 학교에서 배운 내용도 나오고 몰랐던 내용도 나온다고 아이 스스로 먼저 찾는 책이 되고 있습니다.

과학을 한번 다 보고 나면 사회도 꼭 접해보고 싶어집니다^^

5권을 기다리는 아들~

곧 만나봐야겠죠? ^^​


 

 

 

 

초등학교교과서, 통합과학, 초등과학, 과학학습만화, 스토리버스융학과학

 

 

 

 

 

[이 포스팅은 스토리맘버스2기 활동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솔직한 리뷰입니다.]



 
 
 
존 레논 레터스
헌터 데이비스 지음, 김경주 옮김 / 북폴리오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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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레논 레터스 : 시인 김경주의 번역으로 만나는 날것 그대로의 존 레논 

 


* 저 : 헌터 데이비스
* 역 : 김경주
* 출판사 : 북폴리오

 


존 레논, 폴 매카트니, 조지 해리슨, 링고 스타
우리가 너무나 잘 알고 있는 비틀즈 멤버입니다.

Let it Be
Yesterday
Hey Jude
Imagine

.
.
.


수많은 가수들이 따라 부르고 오디션에서도 많이 등장하는..
비틀즈 명곡들이지요.
사실 연예인들에 대해 깊이 잘 안 알아보는 성격이라...
그냥 보여지는 정보들만 남들이 아는 정도만 알고 있는 수준이랍니다.
흑백 사진들 속의 비틀즈 멤버들이 더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배우자 오노 요코, 1980년 12월 어느 날 밤에 자신의 집 앞에서 총을 맞고 사망한 존 레논.
그 이상은 잘 몰랐던 존 레논.
이 책은 비틀즈 전기를 집필한 헌터 데이비스가 모은 존의 편지들입니다.
살아 있던 당시 가족, 친구, 팬들 등 많은 이들에게 남긴 편지와 엽서들을 모아서 만들었죠.
직접 기록한 편지기도 하면서 존의 아내이자 저작권 소유자인 오노 요코도 이 책에 정성을 쏟았다고 하니...
얼마나 사실적인 내용들이, 또 얼마나 생동감있게 그려질지..
한 사람이 남긴 기록물을 본다는 것이 참 떨렸습니다.
가감없이 있는 그대로 들여다볼 수 있는 것이니 말입니다.
그래서 <존 레논 레터스> 입니다.
편지와 엽서가 많아서일까요? 매우 두꺼운 책으로 출판되었습니다.

 

 


 

'존 레논은 기쁘거나 짜증나거나 증오심이 치밀거나,
유쾌하거나 화가 나는 그 모든 순간에 자신의 감정을 글로 남겼다.
자신이 느껴지는 것을 음악뿐 아니라 글로도 남긴 것이다.
존은 영감이 떠오르거나 누군가와 소통하고 싶을 때면 언제나 자연스럽게 펜과 종이를 꺼내들었다.'
(P9 시작하며 내용 中)

 

 

 

한 사람이 보낸 편지나 기록을 찾아서 모은다는 것 자체가 참 어려울 것입니다.
일일히 다 찾아야 하니 말이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헌터 데이비스는 시행합니다.
어린시절부터 마지막까지 총 23장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모아서 시간 순으로 배열하고 시기별로 나눴으며 그의 생애를 설명하고 글들의 배경과 수신인들의 이야기까지 실었습니다.
중간 중간 존의 사진들과 존이 쓴 책 내용들, 메모, 편지 원본들 사진들이 실려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두께가 있는 책임에도 불구하고 쉽게 읽을 수 있던 책이었습니다. 











 

 


1940년 폭격이 한창 일어나던 시기의 영국 리버풀에서 태어난 존 레논.
어쩌면 부모로서의 역할을 잘 못했던 엄마 아빠 대신 미미라고 불리는 첫번째 이모 메리와 6살때부터 살게 됩니다.
어릴때부터 그림과 글에 소질을 보였고 고등학교 시절엔 직접 그림과 글을 써 재능을 뽑내기도 합니다.
타고난 재능이 이렇게 많은 기록을 남기게 한 것이겠지요.


내가 알고 이는 오노 요코 외에 신시아라는 첫번째 부인가 아들 줄리안이 있었던 존 레논입니다.
다정하게 보낸 남편 존 레논의 모습도 살펴보는 것은 물론 사소한 메모들 또한 많이 등장합니다.
팬들에게 보내는 편지들을 통해서 자신이 결혼했다고 알리는 모습이 요즘과 또 비교가 되죠.
비틀즈로 데뷔 전이라고는 하나 사실을 바로 말할 수 있었던 행동이 와우~~~










 

 

'존과 요코는 예술적으로 서로 교감하면서 영화,음악,예술 작품과 갖가지 스캔들을 함께 만들어냈다.'

 

 

자신이 낮에 친절하게 사인을 해주었던 청년에게 죽임을 당한, 그것도 4방이나 맞고 사망한 존 레논.
도대체 그 청년은 어두워질때까지 기다렸다 그에게 총을 쐈는지...
마지막으로 리베아 러브에게 한 사인으로 이 책은 끝이 납니다.

 


존 레논에 대해 잘은 몰라도 그가 좋고 나쁘고를 떠나 한 사람을 그대로 바라볼 수 있게 하는 책인것 같습니다.
저처럼 잘 모르는 독자를 위해서 설명을 해두었기 때문에 많은 어려움은 없었지요.
존에 대해서 이사람은 이런 생을 살았고 이당시엔 이런 마음을 가졌었겠구나... 이해할 수 있는 도우미 역할을 해주었습니다.
존의 손글씨 편지와 메모, 그림들을 볼 수 있는 흔하지 않은 책이라 생각됩니다.
존 레논의 팬이라면 아마 더 그렇겠지만 그를 알거나 비틀즈를 아는 사람들에게는 충분히 소장 가치가 있는 책이라 생각됩니다.
저 또한 리얼하게 읽을 수 있던 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