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아도 크게 버는 골목 가게의 비밀
김준호 지음 / 길벗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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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 작아도 크게 버는 골목 가게의 비밀: 5천만원 정부지원 창업자금 제대로 타먹는 법! 

 

* 저 : 김준호
* 출판사 : 길벗

 

 


'창업에 적성과 열정 운운은 사치일까?'
이 글이 제일 먼저 눈에 와 닿았습니다.
돈 때문에 일을 하는 것은 맞으나 재미없는 일을 한다면 과연 그 결과가 어찌 될지...
그래서 이 문구가 의미가 있었습니다.

 

* 관심 있는 분야의 실전 경험을 가져라
* 다양한 창업교육에 참석하라
* 전문 컨설턴트나 경험자로부터 조언을 들어라

 

사실 요즘처럼 회사가 가장 힘든적이 없었는데요.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평생 다닐 직장이란에 없어진지 오래잖아요.
과연 나중에 난 무엇을 하고 있을까?를 생각하면 살짝 힘겨워집니다.
사실 하고픈 일은 많죠. 정말 이건 돈이 안되는 그냥 좋아하는 일이라는게 문제죠.
그렇기에 어느 정도 절충안이 필요합니다.
일을 한다면 이왕이면 자신이 좋아하고 적성에 맞고, 잘 할수 있는 일을 한다면 정말 좋겠죠.
그러기 위해서는 시간적인 노력은 물론 자꾸 찾아봐야 한다는 것을 압니다.
하지만 직장에 다닐때는 올인해서 준비하긴 쉽진 않겠더라구요.
그래서 책에 나온 다양한 사례들을 많이 더 집중해서 읽어보고 있어요.

 

 

 

 

 

"배우고 그것을 계속해서 실천해 나갈 수 있다면 그 얼마나 기쁜 일이 아니겠는가?" (공자 논어)
배움, 즐거움, 그리고 생존.
창업시장에서는 이 세 단어가 중요한듯 합니다.
왜냐하면 절실함이 있기 때문이겠죠.
나만의 무기를 만드는게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사소한 기술이라도 하나의 기술로부터 시작되어 나만의 무기를 튼튼하게 한다면....
이 책에서도 말합니다. 성공한 창업자들이 보여줬던 공통점이 바로 기술을 익히고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랍니다.


 

 

 



 

이 책에는 분석과 관련된 다양한 이론들이 등장합니다.
사실 한번에 눈에 들어오진 않습니다.
만약 제가 지금 창업을 준비하고 있었다면 아마 더 잘 들어왔을 거에요.
이 부분들은 실제로 들어가게 되면 더 도움이 될것 같아요.
이런 분석외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지원들이 있다는 점을 많이 알게된 시간이었습니다.
금전적으로 가장 큰 부담을 느낄 수 밖에 없는데요.
찾아보면 도움되는 사이트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정부지원 또한 내용이 상세하게 적혀 있습니다.



막연한 생각으로 그냥 열심히하면 잘되겠지 하는 마인드로의 창업은 정말 위험한 일인것 같습니다.
준비할 내용이 정말 너무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더 많이 공부하고 더 많이 준비해야 하는 것이 창업이라 생각됩니다.
그 기본은 바로 기술부터겠죠.
커다란 대형 가게들이 아니라 골목부터 시작해서 성공한 창업인들을 만나 기록된 많은 사례들이 도움이 되는 것들이 많았습니다.
관심이 있던 분야에 대한 내용은 좀 자세히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물론 실패한 사례들을 통해서는 이런 점들은 정말 유의를 해야 겠구나 하는 경각심도 가지게 되었죠.
나중에라도 창업하게 되면 이 책을 꼭 꼭 다시 보려구요.
미리 그전에 내 적성에 맞고 하고픈 일을 찾아 기술을 쌓는 기초 작업을 빨리 시작해야겠습니다.
요즘 참 많이 머리도 아프고 고민도 많은데, 100%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이런 길도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한 책이었습니다~

 



 
 
 
흑룡만리 - 제주 밭담 이야기 우리 창작그림책 1
박소명 글, 민들레 그림 / 우리아이들(북뱅크)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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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들(북뱅크)] 흑룡만리 : 제주 밭담 이야기 - 밭담, 꼭 걸어보고 싶은 길

 

* 저 : 박소명
* 그림 : 민들레
* 출판사 : 우리아이들(북뱅크)

 

 

제주에 여러번 가봤습니다만 주로 관광지 위주로 다니다보니 의외로 모르는 내용이 참 많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그냥 제주를 느끼고픈 여행을 자주 하고 싶더라구요.
중국이 너무 많이 제주에 땅을 사서 참 안타까운 이야기들이 많이도 생기는데요.
제주를 지키기 위해서 많은 관심도 가져야 할것 같아요.
내년 초 제주 가려고 우선 예약을 해둔 상태인데요.
잘 몰랐던 밭담 이야기 덕에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고 가서도 좀 관심있게 보고 싶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2014년 4월 유엔 [세계중요농업유산]에 등재된 '제주 밭담'!!!!
밭담과 돌담을 전부 이으면 중국의 만리장성보다도 10배 이상이 길다고 하니...
또 그 모습이 흑룡같다고 하니...
참 흐뭇하고 자랑스럽네요^^
흑룡만리라..
어떤 이야기가 가득할지 많은 기대가 됩니다.

 

하늘에서 여기저기 불바다를 만드는 화룡.
때문에 하늘님이 화가 나 제주도 깊은 땅 속에 가두어 버리고 딸 설문대 할망에게 지키라 합니다.
천 년 동안 반성하며 지내라는 벌을 받은 화룡.
천 년을 채우지 못하고 수백년이 흐른 후 화룡이 뛰쳐 나오고 맙니다.
그 불로 또 온 땅이 불바다가 되고....
결국 돌이 되라는 명령으로 내린 할망의 말로 화룡은 산산조각 나면서 돌덩이가 되고 맙니다.
그 후 세월이 흘러 제주도에 사람이 살기 시작합니다.
사람들은 자기들 욕심으로 다투며 살아가죠.
그 가운데 백범이라는 소년이 나옵니다.
자꾸 흑룡에 대한 꿈을 꾸다 결국 어떤 할머니에게 물어보죠.
'답은 항상 가까운 곳에 있는 법이지.'
이 말만을 남기고 커다랗게 변해 한라산으로 가는 할머니..

 

백범은 그 말에 힌트를 얻어 돌을 쌓기 시작합니다.
처음에는 우습게 여기던 사람들이 아이의 모습에 또 판관의 명에 의해 쌓기 시작합니다.
밭담으로 인해 땅의 구분도 생기고 여러 이득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제주도의 검은 돌들을 골라 다 쌓고 보니 밭담이 길게 길게 이어졌죠.
그리고 백범은 꿈을 꿉니다.
흑룡이 나타나 이야기를 하고 하늘로 올라가는 꿈을요.

 

 



 

신기한게 판관의 이름은 김구, 아이는 백범.
백범 김구 선생님이 떠오르기도 하는 이야기책.
왜 흑룡만리고 그 흑룡이 하늘을 지킨다고 하는 이야기가 참 멋졌습니다.
단순히 검은 돌이라고만 생각했던 그 돌들에 이런 이야기가...
와우...
2달반 뒤에 제주에 가면 꼭 꼭 밭담을 확인해보고 싶어요.
그리고 보름달이 뜨면 흑룡이 춤을 춘다던데.. 기대가 되네요^^
책 속에서 흑룡들의 멋진 노래도 꼭 읽어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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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 오백 년 잠자는 조선을 깨우다
최인화 지음, 김태현 그림, 장재혁 감수 / 토토북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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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북] 경복궁  : 오백 년 잠자는 조선을 깨우다  - 발굴과 복원을 통해서 경복궁을 다시 또 알아갑니다.

 

* 저 : 최인화
* 그림 : 김태현
* 감수 : 장재혁
* 유홍준 추천
* 출판사 : 토토북

 

어릴때 창경궁은 종종 갔었습니다.
그때마다 종묘와 분리된 그 도로가 참 맘에 안들었었죠.
역사 시간에 배우고 나서 더 더 맘이 아프더라구요.
창덕궁은 당시 개방도 아주 제한적으로 하던 때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지금은 안그러잖아요.
나중에 커서 경복궁에 가봅니다.
동궐도에서 본 그 전각이 가득한 우리의 궁궐이 아닌 주요 건물 외엔 휑한 터만 덩그러니...
안타깝더라구요.
하지만, 빈터에 표시를 해두고 복원중이다라는 팻말을 보면서부터 기대가 되더라구요.
이 곳이 복원되면 어떻게 변화될까? 하고 말입니다.

 





경복궁.
조선의 역사가 그 시간의 흐름이 수많은 사람들이 지내왔고 세월이 흐른곳.
그 안에 담긴 이야기들이 얼마나 많을까요. 우리가 알지 못하는 것들이 말입니다.
갈때마다 하나씩 하나씩 새로운 사실들을 배워가며 직접 보니 계속해서 가도 가도 새롭습니다.
경복궁 뿐이 아니라 다른 곳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이들과 올해 또 가보려구요.

 

이 책은 초등학생이 읽기 참 좋은 책입니다.
내용이 참 좋습니다. 역사 공부도 되고 경복궁을 많이 알게 됩니다.
주인공 덕궁이가 마침 경복궁 현장 학습에 참여하게 되고 그곳에서 만난 세자와 장금이를 통해서 경복궁을 제대로 알아갑니다.
고고학자 최문화 선생님을 통해서 시간 여행을 떠나고 발굴 현장도 보게 되는 경험을 합니다.
경복궁의 보물을 발견하는 덕궁이.
우리도 덕궁이를 따라 가면 찾을 수 있답니다~

 

실제로 근정전 내부 천장을 보면 황룡이 있는데 책에서 선명하게 볼 수 있어요.
어좌와 일월오보동 설명도 세자가 아주 제대로 해줍니다.
당연하죠.. 왕의 아들인데 경복궁을 모를 수가 없겠죠?
그런데 덕궁은 세자를 따라가면서 세자의 말을 믿지는 않습니다.
아버지가 바로 세종대왕이라는 이 세자..
그런 세자는 문종 임금이신거겠죠?
세자 덕분에 많은 문제를 푼 덕궁이.
세자는 공부하러 비현각으로 떠나고 홀로 남겨진 덕궁이 앞에 장금이가 나타납니다~
장금이를 통해서 또 새로운 이야기를 듣는 덕궁이.
나인들에 대해서 궁녀, 환관에 대해서 듣습니다.
그리고 헤어지는데, 이게 어찌된 일일까요?
수많은 건물들과 사람들이 사라져 있었습니다.
그때 나타난 최문화 선생님.
자신의 이야기를 그래도 믿어주시면서 선생님과 우물을 통해 시간 여행을 합니다.
덕궁이는 선생님과 어떤 시간 여행을 하게 될까요?

 

덕궁이와 장금이가 걸었던 소중방의 모습이 발굴되는 과정이 사진으로 이 책에 실려 있습니다.
실제 경복궁에 있는 우물도 24개인데 이 중 7개를 찾았다고 하네요.
강녕전 옆의 소중방엔 왕이 사용하던 우물이 있다고 하니... 와우..
2015년에 공개된다는 소주방.. 어릴땐 그 위를 통해서 경복궁을 관람했을텐데 어찌 복원되어 나올지 기대가 됩니다.
탐사부터 실측 등 발굴 과정을 제대로 볼 수 있는 책이에요.
경복궁 발굴과 복원은 1990년부터 되었다고 합니다.
조선 시대 임진왜란때 불타 소실되어 복원, 다시 일제 강점기때 훼손되었기 때문이지요.
조선 시대 정궁으로서의 경복궁의 웅장함을 다시 볼수 없겠지만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노력하여 복원해 가는 경복궁.
1990년부터 침전 지역, 동궁, 건천궁, 광화문 권역 등이 복원되었습니다.
더 많은 곳이 복원되어 우리 후손들에겐 과거의 경복궁의 모습을 많이 제대로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얼마전에 경주에 다녀왔습니다.
가기 전에 사실 올 초에 유홍준 님의 설명이 있는 불국사 이야기를 동영상을 봤었어요.
과학적인 불국사의 구조들.
그 외에도 수많은 역사적 내용들을 여러 동영상을 통해서 유홍준 님의 글로 접했습니다.
그 내용이 아직도 기억나면서 직접 불구사에서 보려고 했는데..
마침.. 석가탑 보수 공사로 보질 못했네요. 제대로....
사람도 많고 해서 이야기만 우리 가족들에게 하고 왔어요.
확실히 알고 보는 것과 모르는 것은 또 틀리더라구요.
경복궁도 마찬가지입니다.
갈때마다 새롭게 다가오는 우리의 궁궐 경복궁.
이 책을 계기로 또 많이 배우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게다 발굴에 직접 참여한 고고학자가 저자셔서.. 더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제 어릴적 꿈이 고고학자여서 전 더 몰입해서 보았네요.
한국사 공부하는 아들과 정말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책입니다.
이제 둘째도 좀 크면 요 책 같이 잘 보려구요^^
온가족이 같이 보기를 추천합니다^^

 


경복궁,발굴과 복원,소주방 복원,조선의 궁궐

 

<본 포스팅은 제공받은 도서로 작성된 후기입니다.>

 



 
 
 
훈민정음 해례본 - 세종 대왕과 함께 한 장 한 장 펼쳐 보는 한 장 한 장 시리즈 8
이기범 지음, 지문 그림 / 그린북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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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북] 훈민정음 해례본 - 한글날을 뜻깊게~


* 저 : 이기범
* 그림 : 지문
* 출판사 : 그린북

 

 

<훈민정음 해례본>은 1997년 10월 유네스코 세계 기록 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이번주 한글날이 있었습니다.
당일 원래 세종대왕 기념관이 고려대 부근에 있어 가려다가...
모두 감기에 걸리는 바람에 못갔드랬죠.
다음을 기약했는데, 오늘 아들래미가 마침 개관한 한글박물관에 지금 가 있답니다.
다행이지요. 가기 전에 이 책을 다 읽고 갔거든요^^
아무래도.. 그냥 간거랑 알고 간거랑.. 많이 틀리겠죠?
다녀오면 한번 물어보려구요. 그리고 아빠 엄마 동생이랑도 같이 가보자 하렵니다.

 

 

어렵고 힘든 다른 나라 문자를 쓰던 우리 나라에 과학적으로도 뛰어나고 세계적으로도 우수한 문자가 생겼습니다.
바로 수많은 업적을 남기신 세종대왕께서 만든 훈민정음!!
지체 높은 이들만 배우던 문자에서 백성들도 모두 함께 쓸 수 있는 글을 만들어낸것입니다.
백성을 사랑한 임금님답게 오로지 백성들을 위해서 만들어낸, 어렵고 힘들지만 이루어내셨죠.
<훈민정음 해례본>은 바로 훈민정음의 사용 설명서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일제 식민지 시절 이 해례본이 발견되었지만 시기상 알려지지 않았더랬습니다.
광복 후 알려지면서 훈민정음의 그 우수함이 다시한번 증명되었죠.
왜 훈민정음을 만들었는지, 그 뜻은 무엇인지, 사용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말입니다.
글자를 만든것도 위대한데 이 글자를 사용하는 법에 때해서 또 따로 만들도록한 그 뜻이 참 감사합니다.

 

 

 

 

 

그린북의 책 답게 이 책은 쉬우면서도 너무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바로 세종대왕과 함께 하는 훈민정음 알아보기....
너무 즐겁지 않을까요 ^^
훈민정음.. 이 글자에 담긴 뜻부터 저도 새삼 알게 되었습니다.
책 속에 너무 자세히 나와 있으니 꼭 보세요^^
이 내용만 알고 가도 참 뿌듯할것 같습니다.

 


. 훈민정음은 크게 세종대왕이 쓴 <서문>과 본문에 해당ㅎ는 <예의>편, <해례>편이 있고,
  뒤쪽에 정인지가 쓴 <서문>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위와 같이 구성이 되어 있는 순서대로 차례 차례 세종대왕과 함께 여행하는 것입니다.
훈민정음은 발음기관의 모습을 딴 닿소리부터 첫소리를 만든 원리, 가운뎃소리를 만든 원리 등 너무나 자세하게 나와 있죠.
세계의 언어학자들이 인정한 이 훈민정음은 오히려 현대 사회에서도 너무 잘 맞는다는 과학적인 글자라고 합니다.
시대를 앞서간 우리의 임금님이시죠^^



 

 

. 훈민정음의 글자기 비록 스물여덟 자뿐이지만 숨은 이치와 복잡한 내용을 찾아 깊은 뜻을 밝혀낼 수 있네.
  뜻은 멀되 말은 가까우니 백성을 착하게 인도하리라.
  이는 하늘이 주신 것이니 어찌 사람의 지혜와 기교로 된 것이리오.

 


하나하나 글자가 다른 뜻을 가진 한자, 하나에 10개 이상의 소리가 나는 알파벳은 정말 배우기 힘든 언어들입니다.
하지만 한글은 24자의 문자만 있으면 수많은 단어를 만들어낼 수 있을 뿐 아니라 글자당 하나의 소리로 표현되므로 소리가 헷갈릴 일이 없습니다.
다른 나라는 모르는 문자였기에 종종 전쟁이나 특별한때 암호로 한글이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이 밖에 한글날의 유래, 최초의 한글 신문, 한글 소설 등 다양한 자료들이 방대하게 나와 있습니다.
게다 오른쪽 상단의 페이지엔 세계인이 말하는 한글이 나옵니다.
아.. 가슴이 벅찹니다... 읽을때마다요.
그리고 마지막은 한글 체험 여행이네요.
서울에도 가볼곳이 참 많습니다.
주말 대신 여유로울때 가보려구요.
오늘 다녀온 아이 이야기 먼저 얼른 듣고 싶네요^^

 





이 책은 온 가족이 함께 보기 딱 좋은 책입니다.
부모님도 한글에 대해서 은근 모르는 내용들이 있을것이구요.
한국사 공부하면서 나오는 내용들도 들어 있어서 복합적인 공부가 됩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알아둬야 할 상식수준으로 이 책 내용을 다 알고 가는것이 기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저도 다 머리에 넣어봐야겠어요^^

 



 

<다른 책에서 전형필, 신채호에 대해서 봤다면서 같이 찾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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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이 행복할 자격, 동물 권리 테마 사이언스 13
플로랑스 피노 지음, 이정주 옮김, 안느 리즈 콩보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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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 동물이 행복할 자격, 동물 권리 - 황소와 돼지, 고양이가 재판을 받는다고?

 

* 저 : 플로랑스 피노
* 역 : 이정주
* 그림 : 안느 리즈 콩보
* 출판사 : 주니어김영사

 

 


가끔 텔레비전을 보면 동물 학대하는 사람들에 대한 뉴스가 나옵니다.
보면서 왜 그럴까 하는 생각을 해요.
생명인데.. 그러고 싶을까 하는....
반려 동물도 많은데 휴가 기간에 버리는 사람들도 많다고 하죠...
차라리 그럼 기르지 말지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인류와 함께 공존해온 동물.
처음엔 인간이 오히려 동물에게 목숨을 잃을때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사냥을 하게 되고 반대의 입장이 되었죠.
환경 때문이기도 했지만 인간에 의해 멸종된 동물도 많이 있습니다.
이 책은 인류와 함께 살아가는 동물에 대해서 생각하고 어떻게 하면 그들의 권리를 존중해주고 보호해줘야 할지..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바다에서 육지에서 함께 하는 동물.
반려 동물, 사육하는 동물, 야생 동물 등 다양한 형태로 존재합니다.
오래 전엔 제물도 드렸던 적도 있었고 동물을 신격화 하던 시기도 존재했습니다.
14~15세기 유럽에서는 동물을 재판한 적도 있다고 합니다.
황소는 농부를 죽였다고, 고양이는 마녀의 친구라고.. 각각 교수형, 화형에 처해지죠.
시간을 거쳐오면서 19세기에 들어서면 동물 보호에 대한 이야기가 힘을 받기 시작합니다.
사냥 금지, 실험 금지 등 보호 단체들부터 인문학자들, 시민들도 힘을 보태면서 확실히 지금은 오래전보다 동물 보호에 보다 적극적인 대처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사람은 말을 하지만 동물들은 어떨까요?
비록 인간의 말과는 달라도 동물들도 그들만의 대화를 합니다.
꿀벌은 춤으로, 새는 노래로, 짖거나 꿀꿀거리는 소리로, 침팬지는 수화를 하기도 하죠.
동물들도 웃고 즐거워하고 아파합니다.
지능이 높은 동물도 있습니다.
침팬지는 숫자를 기억하고 꿀벌도 꽃을 기억합니다.
학습한 것을 기억하고 오히려 인간을 놀랠키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까마귀가 호두를 까기 위해 도로에 올려놓고 자동차가 지나가서 깨지길 기다리는거죠. 우아...
문어는 미로에서도 길을 잘 찾는다고 하니.... 와우..놀랄만 하네요.

 


동물들은 우리 곁에서 야생 그대로 위험성에 노출되어 살아가는 경우도 있고
반려 동물도 키우는 경우들도 있습니다.
애완 동물의 경우 해마다 10만 마리가 버려진다고 합니다.
새 주인을 찾아가는 경우에는 괜찮지만 못찾으면?
안락사 된다고 하죠. 일부 동물 보호 협회에서 운영되는 곳에 간다면 자연적으로 생으르 마칠때까지 돌봐준다고 합니다.
서커스 등 동물이 혹사 당하던 사례들도 있었는데요. 서커스를 금지하는 법을 정하기도 합니다.
동물들이 인간의 삶에 깊이 관여해서 도움을 주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구조견이 대표적일 것입니다.
사건 사고 현장에서 사람 대신 뛰어난 후각과 청각으로 생존자를 구해내기도 하고
시각 장애인을 위해서 길을 안내하는 맹도견도 있습니다.
군대에서는 말과 코끼리, 낙타, 돌고래 등은 군사용 동물로 훈련되어 지기도 합니다.
비둘기는 전쟁 영웅이 되기도 하고 쥐들은 지뢰를 제거하거나 인간의 질병을 알아내는대도 이용됩니다.
하지만 실험실로 보내어지고 인간의 식탁에 오르는 동물들도 많이 있죠.

 

몇년전에 만화영화 나왔었지요.
'마당을 나온 암탉'
그 영화를 보고서 마지막에 둘째 아이가 울었드랬습니다.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하더라구요.
지구 환경으로 인해서 살곳을 잃어가는 동물들, 몸보신을 위해 야생 동물을 먹는 경우, 재미로 동물을 학대하는 사람들.....
이럴 수록 동물을 보호해야 한다는 활동들도 같이 커지고 있습니다.
동물성 제품을 사용하지 않는 '버거니즘 운동', '에코테러리즘' 확산, 학대 행위 고발, 침팬지에게 자유를 주고, 거위 털 뽑기 금지 등 많은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동물 자유연대, 한국동물보호협회 등 다양한 동물 보호 단체들이 있으니 알아두셔도 좋을것 같아요.
맨 뒤에는 퀴즈도 있어서 책을 읽고 난 다음 정리를 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저희도 집 근처에 조그마한 애완 동물을 파는 곳도 있어요.
지나갈때마다 아이들이 꼭 이야기를 하고 보고 가는 곳이기도 하거든요.
이 책은 아이들 대상이지만 온 가족이 함께 보면 더 좋을 책이라 생각되어요.
다 읽고 나서 같이 이야기 해보는 것도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