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이기적 빅데이터분석기사 필기 기본서 - 최신 기출분석 반영 + 동영상 강의 무료 제공 + CBT 온라인 응시 서비스 2023 이기적 빅데이터분석기사
나홍석 외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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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기 시험에 맞게 이론이 충실하고 독학 가능한 구성으로 되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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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이기적 빅데이터분석기사 필기 기본서 - 최신 기출분석 반영 + 동영상 강의 무료 제공 + CBT 온라인 응시 서비스 2023 이기적 빅데이터분석기사
나홍석 외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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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변화'

대학교다닐땐 빅데이터라는 말을 들어보지도 못했고 비슷한걸 확률과 통계에서 배우긴 했지만 많은 변화가 있는 것 같다. 빅데이터라는 것이 IT쪽은 기본 전공과목이 된것처럼 빅데이터를 다루지 않는 사람들도 IT라는 발만 걸쳐있으면 자격증 압박이 있는 것 같다. IT를 전공하면서 참 안타까운게 너무 자꾸 변하는 것 같다. 사실 지금은 경력보단 당장 눈앞의 양육이 더 큰산인데 그래도 너무 기본중에 기본이 되었으니 노력해보기로 했다.


'한번의 공부'

사실 회사에서 빅데이터분석기사 비스무리한 자격증을 따라고 압박을 계속 줘서 혼자 공부를 조금씩 해보기로 했다. 책이아닌 PPT자료로 공부를 했는데 설명이 너무 부실해서 책만으론 공부를 할수가 없었다. 전공지식이 많으면 좋은데 나의 지식은 대학교때 배운것도 다 잊은 상태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다시 새롭게 시작하고 싶었고 뭔자 학습자원이 여러가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학습자원 - 빅데이터 분석기사 필기 기본서'

<2023 이기적 빅데이터 분석기사 필기 기본서>에서 마음에 드는 부분이 있다. 대부분의 책들이 설명은 잘 되어있는데 내용이 너무 방대하다. 그런데 SECTION별로 핵심포인트가 있어서 이것들 위주로 개념 정리를 하면서 기본서를 보면 좋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그리고 나같이 모르는 용어가 많은 사람들을 위해서 양쪽 회색 부분에 친절하게 설명이 되어 있어서 좋다. SECTION마다 연습문제가 있어서 어떤식으로 문제가 나오는지도 알 수 있어서 괜찮아 보인다.


'학습자원 - 플랜, 동영상, 모의고사, 스터디 카페'

공부를 할때 학습자원은 다양할 수록 나에게 맞는 것을 선택을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보통 어느기간을 두고 준비를 하는지 전혀 몰랐는데 기본 플랜이 나와있어서 계획을 짤수 있고, 책내용만으론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을거라 그럴때 참고할수 있는 동영상이 있어서 좋을 것 같다. 공부하고 모의고사도 보고 기출 설명 동영상도 있고, 요즘은 공부할때 인증스터디만 해도 동기부여가 되는데 카페를 통해 가능한것 같아서 좋을 것 같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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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살 달인 최건우 달마중 23
이수용 지음, 홍그림 그림 / 별숲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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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자기소개'

새학년이 되면 수업시간에 자기소개를 꼭 하는 것 같아요. 저 엄청 엄청 내향적인 아이라 친구들 앞에서 자기소개를 하는 것이 너무 너무 싫었던 아이중에 한명이였어요. 10살인 최건우도 자기소개라는 것이 쑥스러워서 이름말 발표를 했는데 이상하게 친구들은 다 잘하는 것 한개씩까지 얘기해서 어떻게 친구들은 다 잘하는 것이 한개씩 있을까 궁금하면서도 잘하는것이 없는 내가 부끄럽기도 하고 그랬어요.


'잘하는 것 찾기'

저도 어릴때 그닥 잘하는 것이 없다고 생각했고, 그나마 3학년 때부턴 컴퓨터를 친구들에 비해 잘한다고 느꼈던것같은데 최건우는 잘하는 것 찾기 위해 이것저것 도전을 해봤어요. 연필 돌리기, 샤프 돌리기, 아이스크림 빨리먹기, 옷 빨리 갈아입기, 아몬드 20개 집기 등 10살이 생각 할 수 있는 이런저런 것을 찾아 연습을 했어요. 아이들은 참 귀여운것 같아요. 별거 아닌데 열심히 하는 모습이 저희 아이들같아서 건우도 너무 귀엽네요.


'속상함, 불안함'

이렇게 잘하는 것 을 많이 찾았는데 엄마, 아빠, 형은 우습게 보고 건우는 너무 속상했어요. 가족들이 인정해주면 너무 좋았을텐데 건우의 기분을 알았는지 형이 건우에게 떡볶이를 사준다고해서 놀이터에서 기다리고 있을때 짝꿍하미가 건우에게 인사를 하고 건우의 속상함 이야기를 들어줬어요. 그러면서 철봉을 하면서 그동안 연습했던 것을 다 해보라고 친구가 아이디어를 준거예요.


'달인의 탄생'

형은 동생 건우를 도와주고 싶었어요. 나는야 달인에는 못나오지만 동생이 유튜브에 나올수 있게 도와준거예요. 건우는 진짜 방송은 아니였지만 초딩들의 채널이라도 기분이 좋았어요. 거기서 지금까지 연습한 것들을 도전의 달인으로 나가서 보여줬어요. 도전의 달인 너무 멋있지 않나요? 가족들이나 친구들이 유튜브를 보고 너무 좋아했어요. 아이들은 인정받는걸 너무 좋아하는 것같아요. 별거 아니지만 인정해주고 칭찬해주고 건우를 보면서 아이들에게 더 많은 칭찬을 해줘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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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장수 여우 즐거운 그림책 여행 12
김숙분 지음, 이소영 그림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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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

이번 여름 정말 더웠던것 같아요. 아이들 등하교, 등하원시키고 학원 데려다주고 데려다 주는 그 잠깐도 땀이 비오듯하더라고요. 그런데 <얼음 장수 여유> 그림책 표지를 보니 너무 시원해 보이네요~ 펭귄, 북극곰, 얼음 까지 어떤 이야기일까 궁금했어요. 동물들이 다 기분 좋은 표정이라 뭔가 해피엔딩으로 끝날것 같은 분위기고 시원한 얼음안에 산과 별과, 달 구름까지 멋진 자연환경이 어떻게 이야기에 나올지 궁금했어요. 저희 아이들은 예전에 통통이 다른 그림책을 봤었는데 이번엔 어떻게 변할지 궁금해 했어요.


'북극곰의 소포'

어느날 통통이에게 북극곰이 소포를 보냈어요. 소포가 엄청 가벼우니 뭔가 싶었어요. 그런데 북극곰의 편지가 좀 슬펐어요. 북극은 요즘 얼음이 녹고있어서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래요. 사람들이 환경을 오염시켜서 그런거라고 아는 이야기지만 북극곰의 편지로 보니 더 슬픈것 같아요. 그러면서 북극 바람을 좀 보낸데요 그래서 소포가 가벼웠나봐요. 통통이는 이 바람을 꼭 소중한 곳에 쓰기로 마음 먹었어요. 요즘은 편지를 주고받는 것이 많이 없지만 그래도 저희 아이들은 편지를 좋아해서 종종 엄마에게도 써주고 가족 생일때도 편지쓰고 싶어하는데 그림책을 보면서는 친척 동생들한테 쓰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정전, 전기절약'

마을의 어느날 별빛은 안보이고 네온사인이 반짝이고 집집마다 전깃불이 들어와 환한 밤. 갑자기 전깃불이 일제히 꺼졌어요. 전기를 너무 많이 써서 전기부족이 되어버렸나봐요. 사람들은 너무 더워 에어컨도 못켜니 다들 밖으로 나왔어요. 부채질을 해도 시원하지도 않고 앞도 안보이고 다들 난리가 났어요. 요즘도 한여름에 전기 수요가 많아지면 어느 아파트 단지가 정전이 됐다는 뉴스가 많이 나오는데 전기는 너무 소중해서 없으면 너무 힘들것같아요.


'환경보호'

통통이는 이때가 바람을 쓸때라고 생각을 하고 얼음 장수 아저씨로 둔갑을 했어요. 북극바람을 계곡물에 쏟아 계곡물을 얼려 수레에 싣고 마을로 내려갔어요. 더위에 지친 사람들에게 시원한 얼음을 주니 사람들은 이제 살것같았어요. 사람들은 먹으면서 그동안 전기를 너무 함부로 썼던 자신들의 행동을 반성하기 시작했어요. 앞으로 전기도 아끼고 쓰레기도 함부로 버리지 않기로 하면서 하늘을 보니 잘 안보이던 별도 반짝였어요. 저희 둘째는 자기전 물을 마실때 꼭 빨대를 이용할려고 하더라고요. 그럴때마다 환경이야기로 빨대를 자주쓰면 지구가 아프다고 이야기를 해주고 있어요. 앞으로 환경보호는 너무 중요하기에 아이들과 종종 이야기해야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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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토끼
김고운 지음, 기정현 그림 / 키즈엠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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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달'

저만 그럴까요. 이상하게 가을의 달은 더 노랗고 풍성하고 보름달 마져도 더 아름다운 모습같아요. 사람들의 마음이 가을에 풍부한 음식으로 풍요로워서 그런거지 그래서 달관련 책은 가을에 읽을 때 더 재미있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보름달이 밝은 날 보신적 있으신가요? 가로등 저리가라 할 정도록 정말 크고 밝더라고요. 아이들에게 이런 달을 자주 보여주고 싶은데 저녁에 나가는 일이 많지 않아 추석때 정도만 챙겨 보여주는 것 같아요.


'떡방아 토끼'

전 좀 현실적인 사람이라 잘 못느끼지만 옛날부터 창의력, 상상력이 넘치는 사람들로 인해 달에 떡방아 찧는 토끼이야기가 생긴것 같아요.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할수 있는건지 그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은 생각도 들어요. 아이들에게도 한번 물어볼까봐요. <달달토끼> 그림책은 달속 떡방아 토끼 이야기예요. 아주 부지런하고 책임감도 강한 토끼라 아주 열심히 떡방아를 찧다가 그만 떡 방망이가 지구로 떨어진거예요.


'의사소통'

방망이를 찾아 지구로 내려온 토끼는 울었어요. 아주 깊은 밤에 누군가 울면 동물들이 나와서 시끄럽다고 할만도 한데 숲속동물들은 참 착한것 같아요. 잠에 깨서 기분이 별로인데도 화내지 않고 왜 그러냐고 무슨일인지 물어봐줘요. 우리 아이들도 친구들 사이에 불편한게 있어도 친구한테 먼저 왜그러는지 물어보면 참 좋을 것같아요. 토끼는 동물들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했어요. 토끼도 계속 슬퍼하며 우는게 아니라 침착하게 말을 해서 동물친구들이 도와주기로 했어요. 이렇게 의사소통은 참 중요한 것 같아요.


'동물 친구들'

우리 동물 친구들 너무 귀엽고 착한것같아요. 토끼를 위해 졸음까지 참아가며 새끼줄을 만들고 달에 던졌는데 글쎄 처음 아이디어 낼땐 달이 초승달이였는데 지금은 반달이 되어서 새끼줄이 안걸어지는 거예요. 너무 안타깝더라고요. 그래도 또 동물 친구들은 아이디어를 내고 모든 동물들이 도와서 떡방아 토끼를 결국 달에 보내주고 토끼는 보름달잔치를 할수 있었어요. 협동하고 친구를 도와준다는것이 쉽지 않지만 우리 아이들이 배웠으면 하는 부분인것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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