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이 이 모지리야ㅋㅋㅋㅋㅋ백치미야 천치야ㅠㅋㅋㅋㅋㅋ근데 웃기고 귀여워서ㅠㅠㅠ이게 또 이강환이랑 맞아섴ㅋㅋㅋ 어찌 이런 인연(?)이 있습니까ㅎㅎㅎ 성격도 커플 조합도 진짜 독특ㅋㅋㅋㅋ초반부터ㅋㅋㅋㅋ정윤이 아파서 추욱- 힝구힝구 서럽 화딱지 상태에서도 자문자답 길 찾아 계속 이어서 말하는거 보고 얘는 진짜ㅋㅋㅋㅋㅋ오케오케 완전파악했어! 하고 읽어나가는데, 바로 다음줄에 이강환도 ‘정말이지 아파도 입만 살았다‘ 나와서 웃으면서 격공했습니다. 첫 장부터 집중 몰입 확 잘 되면서 내내 재미있었어요. 깡패 조신하고 착하고 애 잘 다룬다 보필자로 최고다ㅋㅋㅋㅋㅋ싶어요. 정윤이 초중반엔 내내 악쓰고 ㅇ야리이야이@@#깡패깡패야 내집 나 일억이나 있다 많지 악악!! 하다가 잘(?)되는거보고ㅠㅠㅠㅠ 여리고 귀엽고 웃기고 순- 다했어요. 추천해요 흑흑!:)
좋아하는 작화라 신간보고 구입! 전 이전작품들 스토리도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전작 출간당시 스토리에 대해서 호불호 많이 갈리고 스토리작가 따로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많았어서 이번 권 고민하다 읽었는데, 둘이 뭔가 풋풋하고ㅠ 좋음... 공이 시작부터 돌+i거나 사납거나 하지 않아서 신선ㅋㅋㅋ단권아니고 이어지는 작품인가봐요! 다음 권도 기다려봅니다.
여러 책 세트놓고 (구입) 꼼꼼히 봤는데, 딱 독사과만 마음에 들었어요. 공수 ㅠㅠㅠㅠㅠ 분위기랑 생활상 진짜 좋아요
꽁냥한 외전 정말 보고싶어서 먼저 보게되었는데, 표지의 공수 확실히 알아보고싶어서ㅋㅋㅋ다른곳에서도 리뷰보고 읽었어요ㅎㅎㅎ 본편 리뷰들에서 볼 수 있었는 수 마왕ㅋㅋㅋ 아주 귀엽고ㅋㅋㅋ공 분명 정체!가 있을것같아서 하 뭘까 알고싶다-하며 재미지게 읽었습니다ㅋㅋㅋ 마왕ㅋㅋㅋ이렇게 부활해서 밭일하고ㅋㅋㅋ둘이 같이살고 매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