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당분교 올림픽
김형진 지음, 김중석 그림 / 파랑새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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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당분교 올림픽..

어느 학교에서 열리길래? 몽당연필 마냥 몽당분교일까 했습니다~~~

 

 

마미, 매, 마메, 나나미... 모두 우리말 엄마라는 뜻의 단어라고 합니다.

몽당분교에는 얼굴생김새 피부색 사는곳이 다 다른 친구들과 이웃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모습은 달라도 우리는 친구..

실제 학교는 아니지만, 우리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답니다.

꼭 시골이 아니여도,  주변에 보면 인구가 줄어들어서 없어지는 학교도 있지만,

이렇게 다양한 문화의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는곳이 많답니다.

예원이,예지반친구들도 중국, 러시아 등등 다양한 친구들과 함께 수업을 받고 있습니다.


폐교직전인 몽당분교에는 다양한 인종의 학생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언제부터인가 사람들은 몽당분교에서 열리는 운동회를 올릭핌이라고 부릅니다.

아마도, 4년마다 열리는 올림픽을 떠 올리면 아~ 왜 올림픽이구나 할것입니다.

 

 

 

다문화라고 단정짓는 우리나라 사회...

우리나라 사람도 다른 나라를 가게 되면, 똑같이 그런 대우를 받거나 차별을 받는다면 싫어하면서 말입니다.

다 같이 더불어 사는 사회로 커야 하지 않을까 십습니다..

그들이, 오고싶어서, 혹은 이 나라에서 태어나고싶어서  지금 상황이 만들어진것은 아닐꺼란걸 압니다.

그들을 무시하기보다는 더 꼭 안아주고...  아이들에게도 그렇게 알려줬음 좋겠습니다.

 

 

 

예원양은 마인드맵으로다가~~~ 몽당분교속 인물들을 줄줄이 펼쳐 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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