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 필수 영단어 Plus - 1개월 완성, 주제별 어휘, 다양한 예문, QR코드 수록
이수용 지음 / 탑메이드북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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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방학을 맞이하여 중학교 과정에서 공부해야 할 

단어들을 정리하기 위해 <중학 필수 영단어 plus>를 구매했어요.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여러 단어장 중에서 어떤 책을 골라야 할지 고민이 되었을 때 여러 책들 중 이 책의 표지가 눈에 띄었어요.

책의 표지에는 이 책의 특징이 간략하게 서술되어 있었는데,

무엇보다도 저의 마음을 끈 것은 "주제별"," 상호연관성"과 같은 단어들이었어요.

대부분의 단어장들이 그냥 단어들을 나열하는 것에 그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책은 단어의 단순 나열에 그치지 않고 단어들을 주제별로 묶어서 제시한다는 점이 좋았어요.

실제로 책을 받고서 살펴보니 설명대로 사람/외모, 성격, 감정/신체, 감각, 건강 등

주제별로 단원이 나누어져 있고, 해당 단원에는 그 주제에 속하는 단어들이 모여 있었어요.

같은 주제에 관한 단어들이 모여 있으니 

왠지 이야기를 만들며 공부를 해도 좋을만큼 재미있게 단어 공부가 되네요.

거기에다가 단어마다 숙어나 예문이 풍부하게 함께 제시되어 있어서

여러모로 공부가 많이 되는 것 같아요. 

단어나 표현들도 많이 알 수 있고, 원어민의 발음으로 듣기와 예문 읽기로 독해까지

영어공부를 좀 더 다채롭게 할 수 있는 책인 것 같아요.

QR코드로 음원 듣기의 편의성도 보장된만큼 즐기면서 영단어 공부를 하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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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 필수 영문법 Plus - compact한 구성의 영문법 학습서, 다양한 예문, 어휘 및 관용구 학습
이수용 지음 / 탑메이드북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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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 수준에서 배워야 하고 또 수업 시간에 다루어지는 영문법을 정리하기 위해 산 책입니다.

동사부터 시작해서 시제, 가정법, 태에 이르기까지 총 21개의 장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전체적으로 구성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것 같습니다.

보통 다른 문법서를 보면 문장의 형식과 구조부터 나오는데, 

이 책은 영어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동사부터 다루고 있어서

영어라는 언어에 대한 개념을 잡는 데에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책의 내용은 책 속 설명에도 나와있듯이 긴 서술 문장보다는 짧고 임팩트 있는 설명과 

다수의 표를 사용하여 컴팩트하게 정리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문법을 설명하는 예문 옆에 곳곳에 단어나 그림, 잘 모를 것 같은 구들이 정리가 되어 있어서 단조롭지 않고 흥미를 갖고 공부할 수 있도록 해 줘요. 

종이도 필기를 하기에 좋은 재질로 되어 있고, 장마다 주관식으로 구성된 연습문제를 풀고 지나가게 되어 있어서 설명을 잘 이해했는지 확인할 수도 있고 또 연습문제에 나온 문장들을 해석하며 공부하는 재미도 느낄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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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완성 초등 매일 영단어 plus - 하루 20 단어씩 30일 완성, 교육부 지정 초등 기본 영단어 800 수록, mp3파일 무료 다운로드
이수용 지음 / 탑메이드북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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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배우고 있는 초등학교 4학년 우리 아이를 위해 구입한 책입니다.

책에는 초등 고학년이나 기초 확립이 필요한 학생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고 하는데,

그래도 구성이나 내용의 풍성함이 마음에 들어서 구매했어요.

물론 우리 아이는 하루에 20단어씩까지 하지는 못하고 조금 줄여서 10단어씩만 

공부하도록 하고 있지만, 전체적으로 책에 대한 만족도는 큰 편입니다.

우선 표지부터도 그렇지만 아기자기한 그림들이 아이의 눈을 사로잡아서

책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공부 들어가기 전에 풀게 되는 단어와 그림 맞추기 문제나 알고 있는 단어 표시하기 부분도 아이의 흥미를 돋아주고 수준을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아요.

본문은 공부할 때 단어 발음이 한글로 되어 있어서 (물론 원어민의 mp3 파일을 함께 듣기도 하지만) 혼자서도 공부하기 쉽도록 되어 있고, 뜻이 나온 다음에 바로 예문이 하나씩 꼭 들어 있어서 실제로 문장에서 어떻게 쓰이는지를 확인할 수도 있고, 문장을 해석해 보면서 뜻을 다시 한 번 찬찬히 곱씹어 볼 수 있어서 좋아요.

확인문제와 인덱스를 지나서 가장 뒷부분에 수록된 교육부 지정 영단어는 

아직 살펴보지 못했지만, 방학 때 한 번 정리하고 가면 학교 영어 공부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서 많이 기대가 됩니다. 

전체적으로 풍성한 단어들과 예문들 덕택에 만족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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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편토 필수 영단어 공략 - 공무원, 편입, 토플 중요 단어 5000여개 30일 완성
Steven Lee 지음 / 반석출판사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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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표지의 좌측에는 '영어 시험에 반드시 출제하는 영단어 완벽 마스터'라고 쓰여있다.

<공편토 필수 영단어 공략>은 이름에 걸맞게 공무원, 편입, 토플 시험에 

출제될만한 단어들이 5,000여 개나 실려 있다. 그 와중에 나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온 건 이 5,000여 개의 단어들이 이 책에서는 '주제별, 상황별, 어원별'로 분류되어 수록된 점이었다.

특히 주제별로 단어가 수록된 앞부분의 20일치 단어들에는

시작 부분에 주제에 관한 재밌는 이야기가 있어서 단어 공부에도 더 흥미를 돋우게 한다. 게다가 녹음이 되어 있는 부분을 공부하고 나서는 

같은 주제에 관련된 더 많은 단어들을 추가로 공부할 수도 있게 되어 있다.

이 부분의 경우에는 필요한 사람은 더 보고, 필요하지 않은 사람의 경우에는 건너 뛸 수도 있게 되어 있는 것 같은데, 나 같이 호기심이 많은 사람에게는 수준이 어느 정도 있는, 더 많은 단어들을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코너가 되어서 너무 좋았다.

내가 이 책과 관련해서 가장 만족한 부분은 수록된 단어들이 쉽기만 하지 않고 

어느 정도 수준이 있어서 공부할 맛이 난다는 점이었다. 또한 처음부터 끝까지 

이러한 단어의 수준은 큰 편차를 보이지 않고 일정하게 유지되는 점 또한 좋았다.

공무원, 편입, 토플을 대비하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한 번쯤은 공부하고 나야할 책인 것 같아 강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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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명연설문 베스트 30
박기령 지음 / 탑메이드북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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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명연설문 베스트 30>은 올해 초 취임식을 치른

미국의 대통령 조 바이든의 연설문 모음집이다.

이 책의 장점은 동 출판사의 다른 연설문 책들과는 조금 다르게

가장 최신의 연설문을 모아놓았다는 점이다.

물론 일전에 읽었던 <미국 명연설문 베스트 50>처럼 

역사적으로 유명하고 의미있는 연설문을 읽으며 공부하는 것도 좋지만,

바이든 대통령의 연설문들은 아무래도 조금 더 읽기 편하고 듣기 편한 것이 사실이다.

연설에의 접근성이 좋아서 표현들을 내 것으로 만들어 직접 사용해 보는 데에도 적합한 것 같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우리나라와의 관계에서 민감한 사안들인 

무역 문제나 인종 문제 등에 대한 대통령의 생각을 파악해 볼 수 있어서

시사적으로도 매우 큰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아울러 우리네 대통령들에게는 부족한 인간미 등을 살펴볼 수 있어서 좋은 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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