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딱한 예술가들의 유쾌한 철학교실
프랑수와 다고네 외 22인 지음, 신지영 옮김 / 부키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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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대학 입학 시험 속 철학 문제에 23인의 예술가, 철학가, 학자가 답한다. 현대철학은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 엿볼 수 있다. 과거로부터 이어진 생각, 새로운 생각과 관념, 해석은 뇌를 말랑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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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립자 열린책들 세계문학 34
미셸 우엘벡 지음, 이세욱 옮김 / 열린책들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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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락해가는 서구, 잃어가는 철학, 희미해지는 이상향, 노년을 향해 달려가는 삶, 그 속의 ‘나‘를 찾고 싶고 도무지 채워지지 않는 공허를 채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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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녀 이야기 환상문학전집 4
마가렛 애트우드 지음, 김선형 옮김 / 황금가지 / 200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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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과 독성물질로 인해 또 한 번 뒤집힌 세계. <1984>보다 더 전통스러워지고 기괴해진 세계가 된다. 전체주의는 인구조절을 내세우며 성관계까지 관여하고, 우리의 정신적 투쟁은 다시 과거로 돌아간다. 이 디스토피아에서 인간은 무엇을 꿈꾸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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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은 없다 - 응급의학과 의사가 쓴 죽음과 삶, 그 경계의 기록
남궁인 지음 / 문학동네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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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 죽음의 최전선에서 싸우는 의사들은 어떤 생각으로 환자를 대하고, 환자의 죽음을 겪을까. 삶과 죽음, 실존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고, 의사와 간호사에 대한 존경의 마음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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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달아서 끈적한 것 - 박상 본격 뮤직 에쎄-이 슬로북 Slow Book 2
박상 지음 / 작가정신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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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트 보네거트를 떠올리게 하는 작가 ‘박상‘의 유쾌한 뮤직에세이. 여행, 음악, 성찰의 삼박자가 담긴 글에 유쾌함과 아재개그가 감칠맛을 더한다. 낄낄거리며 읽다 보면 어느새 하루의 우울함과 스트레스가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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