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탕녀 밀릿타
포포친 / 서설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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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의 목표가 뭔지 잘 모르겠고 악역이 너무 일차원적이고 어느 순간 소설이 끝나있네요. 씬이 너무 야하지 않았어요. 이런 소설에선 19금 장면이 요점인 것 같은데, 그러한 점에서 너무 매력이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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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나비지옥 외전 나비지옥 3
에스로시아 / 로아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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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때문에 어떤 내용일까 궁금했는데 저완 잘 맞지 않다고 여겨졌던 소설입니다. 저게 남주라니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집착남의 타입이 아니여서 잘 읽히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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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GL] 마침표 옆 따옴표
이호란 / 아마빌레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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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소설을 많이 읽기도 했고 이 장르만에서 나오는 감정선을 참 좋아한다. 하지만 요즘 나오는 소설들이 감정선이 부실하고 이해안 될 경우가 많았는데 그 아쉬움들을 마침표 옆 따옴표를 통해 만족할 수 있었다.

인기 작가지만 어느 샌가 슬럼프를 겪으면서 자신의 구작들만 출간하는 김세영이 출판사에서 일을 하는 우연을 만나 서로의 아픔도 극복하고 치유하는 이야기였다. 소설이 세영의 시점과 우연의 시점 그리고 나머지 조연들의 시점을 번갈아 이용하고 있기 때문에 캐릭터들의 감정을 다 알 수 있어서 캐릭터들을 더욱 잘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았다.


고등학생인 우연을 어느샌가 좋아하고 있지만 그녀의 나이 때문에 많이 들이대지 않는 세영이 담백함도 멋있게 다가왔다. 또한, 우연의 어려움을 어느샌가 알아채고 그녀를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다해 그녀를 도와 혼자서 일어설 수 있게 도와주는 모습이 참 된 어른의 모습을 볼 수 있었던 것 같다. 


하지만 조연의 이야기가 어중간하게 끼여있어서 조금 아쉬웠다. 조연 커플의 세세한 이야기를 또 다른 작품으로 또 내주셨으면 하는 기대감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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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성스러운 여인의 음란한 죄
세리나 리세 / 시크릿노블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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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L소설에서 가장 기대할 수 있는 가장 최소한의 기대치도 충족이 안되었던 소설같았습니다.많이 유치했고 스토리도 이해할 수 없는 부분들이 너무 많았어요. 남주와 여주도 글 속에서 매력이 느껴지는 글이 아니여서 더욱 아쉬웠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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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베로니카 (외전증보판) 1 베로니카 (외전증보판) 1
강희자매 / 조은세상(북두)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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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이 많이 빠르게 전개된다고 생각했던 소설이에요. 구성자체가 많이 아쉬워서 가독성이 그렇게 좋다고 느껴지진 않았습니다. 감정선도 제대로 전달되기엔 아쉬운 점도 많았습니다. 그래도 장르 소설에서 잘 보지못한 새로운 시대에 대한 이야기라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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