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토론 콘서트 : 예술 -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8가지 예술 쟁점 꿈결 토론 시리즈 9
김진엽 외 지음, 정종해 그림 / 꿈결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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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토론콘서트-예술

답이 딱 떨어지는 정치,시사에 대한 토론.. 자기의 의견을 관철시켜야하는

다소 살벌한 토론 말고,


이런 예술에 대한 토론은 사실 해본적도 하는걸 본적도 없는것같아서,

호기심 반가움에 책을 열었다.


미학에 관해... 예술에 관해...지식이 많고 많은 관심이 알아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좋은 토론같다..

간단히 말해 다름을 인정하는것... 다른 사람의의견을 존중해주는것... 들어주는것..

이것을 기본 전제하에 토론이 이루어진다는것...


​다만 이러한 주제를 열기에는 경험도 부족하고, 방법도 막상 하려면 떠오르지 않는데,

책을 가이드북 삼아 해보면 너무 좋은 경험이 될것같다.


다르다는걸 인정하는것...이건 정말 생활하면서 중요한 일이다.

나와 다르다는걸 인정한다는것은 어른들도 하기 쉽지 않은데,

학생때부터 이런 인식을 심어주면, 좋은 어른으로 성장하는데

정말 좋은 밑거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더욱이, 에술에 관해 논하면서, 그런 인식을 바탕으로 논한다면?

이것보다 멋지고 근사한 토론이 또 있을까..





제목도 너무 멋지다

생각하는 십대를 위하나 토론콘서트..

생각을 하면서 서로 생각을 존중해주는 그런 방법을 그런 방법을 알려주는 책....

토론같은걸 우리나라 학생들은 많이 해볼 기회가 없는데...

간접적으로나마 이런 책을 보면서,

어떤 식으로 진행해나가야하는지,,,

보면 아주 도움이 많이 될것같다.



저자 선생님들..

꿈결 블로그에 생각정리하기에 올리면, 선생님들께서 선별해 답변도 해주신다고 해요..


토론을 하는 이유...

토론을 왜 할까..

토론이 중요하고 우리나라 학생들이 토론을 꺼려하고 힘들어 한다는것은 알고 있지만,

그런 토론문화 자체를 많이 접해보지 않아서 그렇다.

여기 책속에서처럼,

코가 마음에 안들어 성형이 하고 싶은 세희는 아빠에게

성형수술을 해달라고 조르지만,

아빠는 이쁜코를 왜 건드리냐고 화를 내지요.

세희와 아빠는 서로 미의 기준과 황금비율을 이야기하면서

결론을 내지 못하고,


독자여러분은 어떤가요? 그런 질문을 합니다.

정말 이런 질문은 한번쯤 생각해볼 수있고 무척 흥미롭고 재미있네요.



여기는 차례..

내용들이 예술에 대해... 토론하라 수 있는 주제들 쟁점들이 나와있어요..

이런것도 토론의 주제가 될수가 있네 하는 기발한 것들도있어서

무척 재미있어요


정말 아름다움은 어디에서 찾아야할까요... ???^^

중간중간 보이는 건축물, 예술품...

그림들 , 명화들...

볼거리들도 많이 있어서 책의 재미를 더합니다.



 

생명체를 재료로 예술작품을 만들어도 될까요?

타인의 아이디어를 이용해서 작품을 만들어도 될까요?

이런 주제들은... 많은 의견을 나올수 있게 할수 있을거같아요.

개개인의 생각이 다르니까요.


중간중간 단어도 설명되어있고,

단어뜻도, 의미도 지식적인 부분도 설명도 잘되어있어요.


무엇보다 단원 마지막엔 생각정리하기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이 마음에 쏙 들어요.

정리를 한다는건 누군가 선생님이나 한분이 정리를 해주는 사람이 필요한데,

그런 생각을 마무리해줍니다.

그러면서 정리르르 해줘서,

아주 깔끔하게 정리할수 있어요.








책의 내용뿐 아니라 볼거리가 참 많은 책입니다.

사고가 넓어질 수 있는 계기가 될거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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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수학 총정리 한 권으로 끝내기 - 중학교 1, 2, 3학년의 수학개념 한 권으로 완전정복
이규영 지음 / 쏠티북스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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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수학 총정리 - 한권으로 끝내기(필수개념편+필수문제편)


완벽한 개념정리!!!   중학수학 사전이라 생각하고 수시로 펴봐야겠어요....


수학을 잘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고 또 얼마나 어려운일인지, 굳이 설명을 하지 않아도 알것입니다.

요즘은 사포(초4때 수학포기)자가 있다고 하니, 정말 보통 심각한 일이 아니에요...


수학은 한번 흐름을 놓치면 다시 잡기가 참 힘든 과목같습니다.


서술형문제가 많아지면서 예전처럼 간단히 개념만 안다고 되는 시대도 아니니깐요.


이 책 펼쳐보니, 중 1,2,3학년 과정이 한 책에 아주 꽉차게 정리되어 있어요.

각 책 옆에 해당 학년에 대한 표시가 되어있어서 무척 편해요.


그리고 중학수학 전반적인 정리의 책인만큼 개념정리가 너무 잘되어있고,

비중에 대한 것이 별표로 되어있어 보기 무척 편해요.




가령, 약수다 그러면 그 아래에 약수에 대한 설명..

자연수 a,b에 대하여 b가 a로 나누어 떨어지면 a를 b의 약수라고 한다. 이렇게 하고

예를 들어 다 설명해놓았다.




 


여기는 표지..

한권에 다른 한권이 해설및 정답으로 들어가있다.







지은이 기획자 소개...


수학 파워블로그로 수학 상담도 많이 받아본 분이시라 그런지,


아이들이 어려워하는거 궁금해하는것이 어떤것인지를 고민하시면서 책을 쓰신 흔적이 아주 고스란히 보여서.

너무 정성스런 교재같다는 생각이 든다.



 




3주만에 완전 정복할수 있는 체크리스트예요..

보통 문제집을 하다보면, 자기가 봤던 부분만 자꾸 보는 점이 있어요...

익숙하니깐요.


이런 체크리스트 있으면, 자기가 틀리고 어려워했던 부분을 체크했다가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펼쳐보면, 훨씬 시간도 절약될거같아요..





중학수학에 나오는 필수개념들을 정리해놓았어요.

필수개념 BEST 40


학년 ,중요도 모두 다 나와있고... 페이지 다 나와 있어요.. ...





 




책의 구성이에요..


이책은 개념정리도 그렇지만, 스스로 공부할수 있도록... 자기주도학습을 할 수 있도록

아주 철저하게 짜여진 책이란 느낌이 든다.

체크하고 필수문제로 또 이어진다.





 



소인수분해를 가령 설명한다면,

소수분해하는 과정을 방법1, 방법2 이런식으로 해서

다 보여주는 것이 무척 인상적이에요...




그리고 아래에는







그리고 아래에는 고등수학에서는 어떤식으로 나오는지,

수능에서는 어떤식으로 출제되는지...

수능 표시가 되어있어서 정신이 번쩍들게^^ 너무 개념정리가 잘 되어 있어서....

이건 중학생들만 보는게 아니라,

기초가 부족한 고등학생들이 봐도 손색이 없는 너무 알찬 교재같은 생각이 든다.



문제들도 아주 핵심들만 아주 잘 정리되어있어요... 

 

 



그래프 같은 부분도 문제집에 따라 봐도 잘 모르겠는, 교재가 있는 반면,

너무 세세하게 잘 되어있어요....




 

중3의 기하 부분도 무척 자세하게 나와있어서...  이런 부분을 충실히 하면,

아주 큰 도움이 될거같다.

기획자의 무척 정성이 깃든,  정성이 가득한 교재란 생각이 들어서..

보는 학생들도, 열심히 할수 있을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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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Popper's Penguins 파퍼 씨의 펭귄 (영어원서 + 워크북 + MP3 CD 1장) 뉴베리 컬렉션 17
리처드 앳워터.플로렌스 앳워터 지음, 박재슬.데이먼 오 컨텐츠 제작 및 감수 / 롱테일북스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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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Popper's Penguins 파퍼 씨의 펭귄 [롱테일북스]


공부하고 싶게 만드는 책이에요 정말...



파퍼씨의 펭귄들은 영화로 먼저 보았었다.

짐캐리 주연의 영화였는데 펭귄도 귀엽고, 배우의 연기력도 너무 좋아서

가족끼리 가서 보았는데, 너무 재미있게 보았던 기억이 난다.


근데 이 영화가 뉴베리 상 받은 작품의 영화였다니, 다시한번 놀랐다.

작품성과 재미가 함께 모두 만족스럽다는 말이니,

더욱 원서로 읽어보고 싶어졌다.


원서만  우선 펴놓고 읽으면, 군데군데 모르는 단어만 눈에 확 들어온다.ㅎㅎ


너무 오랜만에 영어공부를 해서 그런것도 있을것이고,

영어원서를 꾸준히 보면 또 한동안은 영어가 어색하지 않은데,

나이먹어가면서 영어를 좀 소홀히 했다가 오랜만에 만나면,

그 어색함은 너무나 많이 든다.


나이들면서, 영어원서를 읽는다는 것. 그리고 그것이 작품성까지 갖춘

작품들이라면,, 이것보다 더 멋진 일이 또있을까 싶지만

어려서 공부할때처럼, 단어 하나하나 새로 찾는것도 만만치가  않다.


우리애들에게도 영어원서 읽기의 재미를 알려주고 싶은데, 그냥 원서책 던져주고

읽어보라고 하기엔, 막연함 막막함이 먼저 드는 것이 사실이다.


근데 내가 덮어놓고 믿고보는 롱테일북스에서 이번에

오디오북에 번역 , 워크북까지 같이 묶인 책이 나온다고 하니,

이것보다 더 반가울수가  있을까..


롱테일북스 이수영 대표님의 인터뷰를 본 후에, 원서읽기의 재미를 더 많은 학생들에게 맛보여주기위해

많은 것을 접고 이 길로 들어서셨다는 말씀을 들은후로는

정말 어떤 사명감 같은것도 느껴졌고, 그후로 롱테일 북스 책들은

그만큼 정성과 노력은 보장하기에 믿고보는 편이다.






Mr. Popper's Penguins 파퍼 씨의 펭귄 의 표지..

원서랑 번역본 표지랑 같은데 펭귄들이 너무 귀엽다. ^^


원서 +워크북+번역+오디오북  으로 이루어진 알찬 구성이다. 


 


왜 엄마들이 뉴베리 뉴베리상 하는지...

상에 대해 설명되어있다. 뉴베리 상이란??


아동도서계의 노벨상이라고...


그리고 왜 이 책에 그렇게 열광하는가..


쉬운 어휘로 쓰인 ' 검증받은 ' 영어원서라는 사실...


하지만, 가이드북 없이 그냥 원서만 보려면 사실 막막한것이 사실인데 이렇게 도움받을책이 있으니,


과외 선생님이 곁에 계시는것처럼 너무너무 든든하다.^^




 



이책의 구성에 대해...


이 책을 좀 더 효과적으로 볼 수 있도록 설명되어있다.


각주가 포함되어있는 어휘도 있고, 문맥속에서 단어의 빈도, 암기 해야하는지,

문제집도아닌데 그런것도 세세하게 잘 나와있어서 감탄을 자아낸다.


너무너무 맘에 든다. ^^

막 공부하고 싶어지는 책이다.^^



 




워크북도 있는데,

단어수가 기록되어있어서 리딩속도를 독자들이 재볼수 있게 해놓았다.


이런것을 안해본 사람은 생소할수있지만, 리딩레벨 할때 이런 속도는
무척 중요한 요소이기도 하다.


 




이 책의 활용법...


뉴베리 컬렉션을 읽는 지침... 안내...


이 책을 그냥 심심해서 읽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은 영어실력 향상을 위해


읽는 사람이 대부분일것이다. 그렇다면,

좀 더 효과적인 방법은 무엇일까, 어떻게 해야할까, 읽어야 할까,


영어공부법에 대해, 많은 도움을 받을수있어서 너무 유익하다.




 




 

리딩 속도를 체크해볼수있는데, 은근 재미있고,

​연습하면서 기량을 높일수있어서 너무 좋다.


문제집도 아닌데, 아주꼼꼼히 구성이 너무 좋다.






 



그리고, 꼭 필용한.ㅎㅎㅎ

한국어 번역..


스토리를 대충 알고 읽으면 더 재미가 있다. 그리고, 읽다가 너무 막히면,


손을 놓기도 하는데, 그렇게 될때, 번역도 참고하면서 꾸준히 할수 있는 힘을 준다.


 



오디오 MP3 안에는 이런 구성이 있는데,

요즘 차안에서 듣고 있다.

오디오도 너무 좋고, 너무너무 마음에 든다.


이제 올해도 한달가량 남았는데, 열심히 공부하면서 올 한해를 마무리 할수 있는거같아서

너무뿌듯하고 좋다.


정말 정성이 가득가득 담긴 너무 좋은 교재란 생각이든다.


내가 좋아하는 책꽂이에 꼭 꽂아두고.... 자주 자주 읽고 연습하고, 하고 싶다.


우리애들도 영어원서 읽기를 꾸준히 하고 있는데,

같이하면서 서로 자극주고 받고 하면서,

재미나게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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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콘서트 : 핵, 과학이 만든 괴물 - 지식의 신세계로 떠나는 오싹한 호기심 여행 잡학 콘서트 시리즈 1
공공인문학포럼 지음 / 스타북스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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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북스]잡학콘서트 - 핵, 과학이 만든 괴물


- 상식과 인문학의 융합, 핵에 대한 모든 지식


핵의 위험성에 대해서는 언론매체를 통해 많이 듣고 있어 알고 있지만, 구체적으로 핵이 어떤 것인지 어떤

파괴력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예전 물리 화하기간에 배웠던 기억을 더듬 더듬 해볼뿐이다. 하지만, 그것도,

무서운 파괴력? 이런식으로 떠오를뿐 구체적으로 떠오르지가 않는다.

더욱이 문과 출신인 나는 더 막연하게 떠오르는 것이 사실이다.


이런 위험한 것을 왜 만들었을까, 궁금한 적이 있었는데, 그런것에 대한 궁금증은 풀린것같다.^^



이 책의 저자이신 공공인문학 포럼부터 소개해야할거같다.

이전 책에서 한번 본적이 있어서, 한분이 아니라 여러분들의 지식인들이 모여 토론하고 책을 통해

제목처럼 재미와 지식을 같이 줄수있는 그런 사람들이 모인 서원이다.


읽다보면 핵에 관한 딱딱하고 무거운 책 같으면서도, 술술 읽히는 면이

아마도 그런 분들의 노력이  더해져서 그런것이 아닌가 싶다.


처음 원자에 입자를 총돌시켜 원소를 변환하는 것 다시 말해 원자핵에 대해

발견한 학자는 이렇게 대단할줄도 몰랐고, 클줄도  어마어마할줄도 몰랐다는 사실이,

무척 흥미로왔다.


그는 그 에너지를 이용하는 것은 달빛을 에너지로 이용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할만큼 약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헝가리출신 물리학자 실라르드는 더 깊이있게 연구하면서 원자에너지의 위력은

 대단할 것이라고 생각했고 자신했다. 하지만, 역시  주변 사람들의 반응은 냉담했다.


실라르드는 좀 더 설득력있는 사람들의 도움을 받기 위해 아인슈타인을 찾아갔다. 그리고 영향력있는 아인슈타인의

도움으로 빠르게 퍼져나갔다...

아인슈타인의 편지 한통으로 개발이 시작되었지만, 훗날

아인슈타인은 자신의 편지 한통으로 이러한 어마어마한 인명의 피해를 발생시킨데 대한 후회를 하면서

자기인생에서 가장 큰 실수를 저지렀다고도 말했었다고 한다.



표지는 노란색으로  예쁘고 내용도 술술 잘 읽힌다

북한의 핵개발이 어디 왔는지, 막연하게나마 궁금하지만 어디 물어보기에는

어디서부터 물어보고 찾아봐야할지 막연했는데,

이번기회에 좋은 계기가 되어 잘 알게되었다.


북한의 미사일능력..

도대체 북한의 미사일능력은 과연 정말 있는걸까, 아니면

없으면서 쏜다는 공포만 하는걸까 그런것도 궁금했는데^^  미사일에 대한 설명도 자세히 나와있어

재미있었다.






공공인문학포럼에 관한 설명이 나와있는데,

너무 멋지다.^^



제목을 잡학 콘서트라고 지은 이유에 대한 설명..



여기는 차례를 나와있는데

제목들이 생소하고 시사적이기도하지만,

막상 읽어보다보면, 술술 잘 읽히는것이 무척 특이하고 재미있다.

인문학과의 복합적인 소통이라고 하는데 대한 납득이간다.


전문적인 지식이 없어도 그냥 술술 읽히는것이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볼수 있다.


술술 읽히는 지식책 정도.^^

 


 


아인슈타인의 도움으로 핵무기가 퍼지게 되었지만, 많은 인명피해를 발생하게 된데 대해

아인슈타인이 훗날 후회를 하게 된다는 사실은...참 새로안 사실이다.


세계 각국의 핵무기 보유수,

핵보유한 국가들.

러시아, 미국, 프랑스, 중국 영국 이스라엘, 파키스탄, 인도, 북한..


배유 핵무기 종류..


그리고 핵폭발 피해를 줄이는 법은 정말 유심히 보았다.


핵폭발 지역에서의 행동순서를 꼭 기억해야지,,,


 핵폭발의 섬광과 방사선을 피하고  충격파를 빠져나간다.

후풍풍에 주의 해야하고 두번째까지 피했다고 해서 안심힐 것이 아니라 세번째를 몸에 맞는다면 치명상이된다.

오염된 대기내내에서 도망쳐야 한다. 이때까지 자신이 덮어쓴 방서능 먼지를 씻어낼장를 찾아야 한다는것..




 

​책 뒷부분에 특별부록이 있는데, 핵확산 금지조약전문, 북핵 개발관련 연표등이 있다.

군사력도 비교해볼수 있어서.... 평소에 이런 분야에 관심이 별로 없었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서 많은 것을 알게 되어 무척 유익하고 재미도 있었다.


딱딱한 소재를 딱딱하지 않고 재미나게 술술 풀어나가고 있는 책이야 말로

신비한 책이라 생각하는데 그런 맥락에서 이 책은

아주 신비한 책인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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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중학생이라면 꼭 알아야 할 영문법
전나리 지음 / 원앤원에듀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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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중학생이라면 꼭 알아야할 영문법 



집에서 시간이 날때 EBS를 가끔 틀어 보거나 강의를 듣거나 할때가 있는데,

좋은 부모강의도 많고 학생들 강의도 듣다보면 쏙 빠져들어,

이렇게 재미나게 집중해서 강의를 하시는구나 감탄할때가 있습니다.


아직 초등생인 우리집 애들이지만,

그럴때마다 우리애들은

이런 좋은 환경을 두고, 학원에만 밀어넣지 말아야지, 인강도 있고 교육방송도 있고,

이런 좋은 환경을 잘 이용할수 있었음 좋겠다 하는 생각을 많이 했었어요.


전나리 선생님도 티비에서 뵌적이 있는데 스타강사 시더라구요..

학생팬도 많으시고 집중도가 너무 높으셔서, 듣다보면 저도 모르게 몰입하게 되더라구요.


근데 이 책을 읽어보니, 왜 제목이 예비중학생이 꼭 알아야할 영문법인지 알거같더라구요..


사실 왜냐면 그 수준에 맞게 가르친다는게 너무 어려운 일이에요..


우리딸에게 명사를 가르치다가 명사를 설명하는데, 그 명사라는 것을 명확히 설명을 못해서

헤맨 경험이 있어서..


선생님들을 정말 존경한다. 아무나 가르치는게 아니구나 그런 생각을 했었거든요.


근데, 정말 단어 하나에서부터 설명으로시작하여 설명으로 끝납니다.


사실 학원이라면, 선생님 " 명사는 어쩌고 저쩌고... "  하실때,,  " 선생님.. 명사가 뭐에요" 하고

물어볼 용기가 잘 나지 않아요..


근데, 이 책은 정말 기초부터 나와있어서..


정마라 예비 중학생이라면 정독하여 연습하고 연습하여 반복해서 읽어보고 가야할거같아요.



너무 유익한 교재에요....


 


 


요즘은 문법의 중요성이 많이 약해진거같아요.

예전에는 성문 모모 해가지고, 그걸 다 완독해야 공부했다는 소리좀 하고 했는데 요즘은

회화위주고 학원도 그런식이 많아요. 하지만,

그래도 문법이 기초가 되지 않으면

문법적 오류를 많이 행하고 또한 그런것의 반복과 실수를 계속 하게 되고


틀리는 이유를 설명하기가 쉽지 않아요.


선생님은 딱 한마디로 설명해 주시네요. 문법은 영어공부의 든든한 디딤돌이라고요..


아주 단단한 디딤돌..


제대로 해놓으면 절대로 무너지지 않고 받쳐주죠...

 




학생들이 궁금해하는 영어공부를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정말 영어공부를 시작하는 학생들에게 기초를 가르쳐주시듯.

친절하게 가르쳐주시네요.


용어에 집착하지말고 개념과 정의를 먼저 이해하라...


그리고 또 연습하고 또 연습하라...

읽고 쓰고 말하고 또 듣고 반복하고 연습하고.. 그런것의 반복의 중요성과 왜 중요한지를 설명해 주시네요.


그리고 포기하지 말고 꾸준히 연습할 것..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절대 포기 하지 말고 꾸준히 해서 하다보면 언젠가는 실력이 쌓아있을꺼라고..^^


 




여긴 차례에요.

정말 놀란게 명사에 대해서 설명해주셔요..

의외로 그런것, 에 소홀하여 모르는 아이들이 있어요... 새롭게 시작하는데 의미를 몰라 공부를 포기하지 않도록

작은것부터 소소하게 설명을 다 해놓으셨어요..

모든 물건에 이름이 있듯 그것처럼 명사도 어떤 이름이고,

그것을 대신하는게 대명사라고^^


정말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게 중간중간 삽화도 그려넣으시고,

재미를 잃지 않게요..

 


 




단원 뒷부분에는 연습문제를 풀면서 실력을 점검해 보구요.


 




시제설명..

시제라는 용어도 아이들은 생소할수 있는데 그런 설명도 잘되어있어요.

처음 용어를 배울때 잘 자리를 잡으면 계속 배우면서도 쉽게 자리잡아갈수있을거같아요..

이것말고도 대체적으로 문법책인데도 딱딱하지 않고 설명이 잘되어있는게

너무 특이해요...

아주 유익합니다.

집에서 혼자서 혹은 부모님이랑 같이 진행하면서 읽어보면서 가도,

아주 도움이 될거같아요..

 



수동태 능동태 설명은 예전에 배울때도 혼동되었던거같은데,,

그런 설명들이 너무 잘되어있어서..;

너무 유익한 책이라나 생각이 듭니다.

베테란 선생님은 뭔가 정말 다르시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게..

선생님 강의도 다시 들어보고 싶어집니다.


중학교 가기전에 이러한 전체적인 문법에 대한 전체적인 윤곽을 다 듣고 들어각면

훨씬 수월하고 재미있을거같아요.


이렇게 구체를 알고가면 살을 붙여가면서 배우고,

그러면서 구체적으로 영어 실력이 늘어가는 거겠지요.


중학교,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문법책으로 강추합니다.

 




예비중학생을 위한 영어읽기연습을 위한 부분..


 



중학 필수단어가 나열돼있어서 체크하면서 외울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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