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우펜짱과 여름 친구
루루테아 지음, 고향옥 옮김 / 노란돼지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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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그림책 - 나만의 그림책큐레이션 359일
#책선물📚 #도서협찬🎁

📓 코우펜짱과 여름친구
🌞 여름 그림책 추천!!


✍️ 글, 🎨 그림 - #루루테아
📖 옮김 - #고향옥
📚 출판사 - #노란돼지


표지에는 작은 펭귄 한 마리가🐧
물조리개를 들고 작은 새싹에게
물을 주고 있다.

이 새싹은 어떤 식물일까?🤔

길을 가다가 하늘에서 무언가
떨어졌다. 주워서 보니
조그맣고, 딱딱하고 납작한
물방울💦 같았다.

아기 펭귄은 물방울 같은 건을
주어 집으로🏡 가져갔다.

"이게 뭐예요? 하늘에서 떨어졌어요."

어른펭귄은🐧 씨앗이라고 알려주었고
코우펜짱은 곧장 꽃밭에 씨앗을 심어
보기로 했다.

사박사박 흙을 덮고,
쪼록쪼록 물을🚿 주고
날마다 지켜보았다.

어떻게 되었을까?🤔

코우펜짱은 매일 같이
씨앗을 살피고 정성껏 돌보았다.
하지만 아무리 기다려도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며칠이 지나자

싹이🌱 나왔다.
코우펜창은 무척이나 기뻤다.

그렇게 새싹은 오목눈이🐦 보다 크게
코우펜짱🐧 보다 크게
어른 펭귄보다 크게 자랐어요

우르릉 천둥이 치는 날에⛈️
코우펜짱은 지지대를 세워주며
새싹을 지켜주었어요
정성껏 돌봐 준 코우펜짱 덕분에

드디어‼️

꽃봉우리가 맺혔다.

다음날

거기에는 크고 예쁜 노란
해바라기 꽃이🌻 활짝 피어있었다.

코우펜짱은 해라바라기가🌻 있어
이번 여름이 즐거웠다.
그리고 이 주일이 지나자
해바라기가 시들시들 힘이😮‍💨 없어 보였다.

걱정이 된 코우펜짱
어른펭귄은 해바라기가 씨를 만드는
중이라고 말해주며 위로 했다.

여름이 거의 끝나 갈 무렵

해바라기가 씨를 잔뜩 맺자, 어디선가
새들과🐦 다람쥐들이🐿 몰려와
해바라기 씨를 맛있게 먹었다.

그 모습을 본 코우펜짱은 풀이 죽었고
어른펭귄은 코우펜짱을 다독여주었다.
우라가 배가 고파서 밥을🍚 먹듯 새도
다람쥐의 밥은 해바라기 씨라고...


씨까지 다 빠져버린 해바라기를🌻
안아주며 그 동안 함께 한 시간에
대해 고마운 인사를 했다.😊

계절이 바뀌어
가을이 오고
겨울이 오고
봄이 왔다.

꽃밭에 나간 코우펜짱은

무얼 보았을까?🤔


☘️ 이 그림책을 보면서 여름 친구인
해바라기를 대하는 코우펜짱이
너무나 사랑스러웠다. 정성스럽게
돌보고 기뻐하고 아파하는
코우펜짱의 마음을 보고 있으니
점점 같이 따뜻해지는🥰 것 같았다.

식물을 키우고 떠나보내는 코우펜짱의
모습을 보면서 내가 키우고 있는
아이들이 해바라기🌻 처럼 된다면
그 땐 코우펜짱의 마음을 더 깊이
이해 할 수 있을것같다.😢

🎀 이 그림책은 아이들에게
계절의 변화와 식물이 자라는 성장과정에서
생명의 순환을 배울 수 있었고
식물을 대하는 자세도 코우펜짱을 통해
배울 수 있었다.
식물을 소중히 다루어야 하는
마음도 갖게 하는 것 같아
유아부터 ㅇㅓ른까지 꼭 읽어 보길
추천한다.

🌼 이 그림책의 주인공인 코우펜짱은 일본
최고 힐링 캐릭터로 7만 4천 팔로워에게
사랑 받는 캐릭터 이다.

그래서 인지 딸아이랑 굿즈 파는 곳에서
뱃지를 구매했었는데... 어딘가 모르게
닮은 코우펜짱... 그림책랑 같이 놓으니
코우펜짱 같다🤭🤭🤭

@yellowpig_pub
@lael_84

#노란돼지출판사 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1일1그림책 #신간그림책 #그림책추천
#코우펜짱과여름친구 #코우펜짱 #그림책 #책육아
#그림책스타그램 #그림책테라피스트 #마음약처방
#0세부터100세까지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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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약에 말이라면 사각사각 그림책 62
소피 블랙올 지음, 정회성 옮김 / 비룡소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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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그림책 - 나만의 그림책큐레이션 358일
#책선물📚 #도서협찬🎁

📗 내가 만약에 말이라면

✍️ 글, 🎨 그림 - #소피블랙올
📖 옮김 - #정회성
📚 출판사 - #비룡소

표지에는 예쁘게 고깔모자를🥳 쓰고
몸에는 발레리나 처러 샤 스커트를
입고 2층 계단에서 말이🐴 내려오고 있다.

누구의 생일일까? 말은 어떻게 집안에
있는 걸까?🤔


말 한마리가 꽃이🌸 핀 들판을 자유롭게
달리고 있다.

이 말은 아이의 상상으로💭 부터 시작한다.

내가 만약에 말이라면🐴
타가닥, 타가닥 들판 위를 하루 종일
신나게 뛰어다닐🐎 거라고 말했다.

가고 싶은 곳이면 어디든 달려 가고
달리고 달리고 배가 고프면 집으로🏡 돌아올
거고 말썽꾸러기 동생을 등에 태워
학교에 데려다 주고 친구들은 아이와
놀고 싶어 할 것이고 비가🌧 쏟아지면
진흙 바닥을 이리저리 뒹굴며 크게
운을 거라고했다.

이 말은 어떻게 되었을까?🤔

이 그림책은📗 한 아이의 상상으로 부터
시작한다. 자신 말이였다면 어땠을지를
신나는 상상의 나래를 펼친다.

☘️ 아이의 상상대로 말이 행동하는 모습
평소 아이가 하고 싶었던 모습들이
아닐까? 아이모습일때는 하지못 했던
아니 했다면 누군가가 통제했을지도
모른다.

☘️ 아이는 현실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자신이 원하는 세상으로 행복한
시간을 보내었다.

아이는 자신이 꿈던 바램대로 살았을까?🤔


☘️ 아이의 자유분방함을 알면서도
막상 아이가 자유로워 하려고 하면
받아들이가 힘들어지는 것 같다.
같이 상상의 나래를 펼쳐 주면
좋겠는데 왜 그게 힘들어진 내가
되어 버렸을까?

☘️ 현실은 이 상상이라는 것을 먹고 사는지
모른다. 그래서 어른이 되면 상상이라는
재료가 소진 되어 버리는 것 같다.

☘️ 내가 만약 말이라면...

🎀 이 그림책은 말썽피우며 장난꾸러기 아이들이라면
공감하고 좋아할것 같다. 언제나 자유롭게 호기심가득
세상을 바라보고 행동하는 아이들에게 또 내 어릴적
모습을 다시 기억하며 아이의 마음을 공감해 줄
어른들에게 추천한다.

@birbirs
@lael_84

#비룡소출판사 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1일1그림책 ##신간그림책 #그림책추천
#내가만약말이라면 #상상 #자유로움 #아이
#그림책스타그램 #그림책테라피스트 #마음약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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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주의 행복수업
김지수 지음, 나태주 인터뷰이 / 열림원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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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도서

#책선물📚 #도서협찬🎁

📗 나태주의 행복수업

✍️ 글 - #김지수
📚 출판사 - #열림원



☘️ 나태주의 "행복수업"은 김지수 작가와
‘풀꽃 시인’ 나태주가 함께한 인터뷰
에세이로, 2023년 2월부터 5월까지
서울 사람 김지수가 공주의 풀꽃문학관을
방문하여 기록한 봄 한철의 여행기이자
행복한 수업의 결과물이다.

🌼 이 책은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의 뒤를
잇는 작품으로, 죽어가는 스승이 나눠준
'밤의 전리품’에 비유되는 전작과 달리,
매일 다시 출발선에 서야 하는 사람들에게
건네는 '아침의 편지✉️’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시인 나태주와 작가 김지수의 대화를
통해 행복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함으로써.
일상의 소중함과 행복을🥰 찾는 데 도움을 받았다.

☘️ 나태주 시인의 시는 간결하면서도 깊은 의미를
담고 있으며, 자신을 더 깊이 이해하고 타인을
예쁘게 바라볼 수 있는 눈을 갖게 해준다. 

☘️ 이 책이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말아야 하지만,
억지로라도 행복해야 한다’는 메시지는
삶의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찾아야
한다는 교훈을 준다.

☘️ 나태주의 따뜻한 시선과 김지수의 글쓰기가
조화를 이루어 마음을 위로하고, 삶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게 해준다.

☘️ 이 책은 많은 사람들에게 일상에서 행복을
찾는 법을 가르쳐주는 소중한 수업이
되었다고 할 수 있겠다.

"나태주의 행복수업"은 현대 사회에서
지친 이들에게 느림과 고요함, 편안함을
느끼게 하며, 행복을 추구하는 방법에 대해
성찰할 기회를 제공하는 책이다.
나태주 시인의 시와 김지수 작가의 글이
어우러져, 삶의 진정한 가치를 일깨워준다.

🎀 자신을 사랑하고, 타인을 이해하며, 세상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법을 알게해 주는 책이다.



@choem1013
@bagseonju534
@yolimwon



#미니미님과 장미꽃향기님을 통해 서평단에 선정되어
#열림원출판사 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의도서 #나태주의행복수업 #김지수 #나태주
#시에세이 #행복 #그림책스타그램 #그림책테라피스트
#마음약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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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개구리의 노래 미운오리 그림동화 14
다니구치 도모노리 지음, 봉봉 옮김 / 미운오리새끼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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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그림책 - 나만의 그림책큐레이션 357일
#책선물📚 #도서협찬🎁

📗 청개구리의 노래

✍️ 글, 🎨 그림 - #다니구치도모노리
📖 옮김 -#붕붕
📚 출판사 - #가람어린이


표지에는 개구리🐸 한 마리가
비를 맞으며 큰 소리로 노래를
부르는 듯 해 보인다.

개구리는 왜 비를 맞으며
노래를 부르는 걸까?🤔

비가🌧 내리기는 연못가에
청개구리 한 마리가
노래를 부르고 있다.
청개구리가 노래를🎵 부르면
정말로 비가 내렸다.

🎶 비야 내려라, 비야 내려라, 개굴개굴
내가 노래를 부르면 비가 내리지~

친구들은 청개구리에게🐸
날마다 느긋하게 노래나
불러서 좋다라고 말하기도 하고

다른친구는
먹이를🕷 찾거나 일을 하라고
말하는 친구도 있고

또 다른 친구는 네 노래 따위
아무 쓸모 없어 라고 말했다.🙅‍♂️

청개구리는 슬퍼서 눈물을😭 흘리면
노래를 했다
가사말이 조금 늘어났다.

🎶 비야, 눈물을 씻겨 주렴
내 슬픔도 씻겨 주렴 ~

☘️ 청개구리의 노래가 너무
구슬프다. 마음이 찡 해진다.
내 마음을 대변하기라도 하는 듯
들려온다.


청개구리는🐸 어떻게 했을까?🤔

청개구리는 자신의 노래를🎵 좋아하는
친구가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찾아보기로 했다.

그렇게 작은 연못을🏞 떠난
청개구리 친구를 찾을 수 있을까?

강을🏞 내려오자

악기를 연주하는 벌레들을
만났다.
벌레들에게 청개구리의 노래를
들려 주자 🎶

벌레들은 비 노래는 싫다고했다.
비가 오면 악기🎻 젖는다고 말하고는
가버렸다.
그리고 새들을 만났지만 역시나
새들도 좋아하지 않았다.😢


실망한 청개구리는
자신의 노래는 아무도 좋아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며 눈물을😭
흘렸다.

☘️ 이 장면이 마음에 머문다.
비가 내리는 날 바닷가에 앉아
울고 있는 청개구리를 보니

☘️ 내 모습같다. 이리저리 거절
당하는 모습이 나도 청개구리 처럼
눈물이 났다.


청개구리는 어떻게 되었을까?🤔

✅️ 이 그림책을 보면 떠오르는 말이 있다.

📌 말이 씨가 된다,
📌 비 온 뒤에 땅이 굳는다

두 말이 떠올랐다.

☘️ 말이 씨가 된다는 건 청개구리가
노래는 노랫가사말을 보고 떠 올랐고

☘️ 비 온 뒤에 땅이 굳는다는
개구리가 바닷가에서 자신의
아픔을 쏟아내는 장면에서 고래를
만나 변화되는 모습을 보면서 떠오르게
되었다.

🌼 이 속담처럼
말에는 힘이 있음 알고
항상 긍정적인 말을 해야 겠다고 느꼈고

🌼 비 온 뒤 땅이 굳는다는 속닿처럼
지금의 이 시련이 나를 단단하게 해 준
거름이 될 것이라고 느껴졌다.

🎀 이 그림책은 친구와의 관계와 외로움을
느끼는 유아부터 어른들까지 읽어 보길
추천한다.

@garamchildbook
@lael_84

#가람어린이출판사 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1일2그림책 #신간그림책 #청개구리의 노래
#그림책추천 #비노래 #개구리왕눈이 #아로미
#친구 #그림책테라피스트
#그림책스타그램 #마음약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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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콩깍지
황현아 / 꼬마이실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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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그림책 - 나만의 그림책큐레이션 356일
#책선물📚 ##도서협찬🎁

📗 이상한 콩깍지

✍️ 글 - #황현아
🎨 그림 - #송수혜
📚 출판사 - #꼬마이실

표지에는 남자아이가 책상에
앉아 발그레 해진 볼로🥰 주변을
살피고 있다. 누군가에게
들키지 않고 종이에 무엇가
적으려는 듯 보인다.
그런데 아이 얼굴을 자세히 보니
한 쪽이 조금 이상하다.
눈 위에 콩깍지가🫛 붙여 있었다.

아이의 눈 위에 꽁깍지는 왜 붙어있는
걸까?🤔


학교 수업시간 🏫
선생님이 좋아하는 사람에게
편지를✉️ 쓰라고 하셨다.

그 말에 찬우는 서연의 얼굴이
떠올랐다.

찬우는 책상에 엎드린 채
편지의 글을 한 줄도 못 쓰고
있었다.🤷

그때‼️
도윤이가 찬우에게 선연이에게
썼는지 물었다. 찬우는 당황해
하며 버럭😡 소리를 질렀다.

그 순간 서연이와 눈이👀 마주치고
말았다.

찬우는 서연이가 자신이 한말을
들었을까봐 걱정이 되었다.🥹
생각하며 길을 가던 찬우에게

벤치에 앉아 있던 할머니가
콩을🫛 먹고 가라고 불렀다.
찬우는 콩을 먹지 않는다고
거절 했지만 할머니는 이 콩은
마법의🧙‍♂️ 콩이 라고 했다.

찬우는 처음에는 믿지 않았지만
진지하게 말씀 하시는 할머니의
말에 콩을🫛 달라고 했다.

그리고 받아든 콩깍지를
슬슬 까서 하늘 높이 휙 🫛던졌는데
입으로 들서가기도 전에
찬우 눈에👁 찰싹 붙어 버렸다.

찬우는 할머니와 할아버지를
불렀지만 그건 우리가 떼어 줄 수
없다면서 멀리가셨다.🙅‍♂️🙅‍♀️

놀란 찬우는 무작정 집을 향해
달리다 그만 서연이와 부딪혔다.😢

그리고....

콩깍지는 서연이 눈에도
어디선가 날아 온 콩깍지가
붙었다.🫛

집에 돌아 온 찬우와 서연이는
눈에 붙은 콩깍지를 떼내려고
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찬우와 서연이 눈의 콩깍지를
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떼어 냈을까?🤔

☘️ 이 그림책은 감정 그림책으로
처음으로 이성에게 생기는 좋아하는 감정을
수줍어 하며 들키지 않으려는 아이의
순수함과 풋풋함이 잘 표현 된 것 같다.

☘️ 누군가를 좋아하면 눈에 콩깍지가 씌었다고
하는데 이 그림책에선 정말 콩깍지가
붙은 설정이 너무 재미있었다.

🌼 내가 콩깍지가 씌었을 때가 언제지
기억도 나지 않는다.

☘️ 그림책을 보면서 어린시절 풋풋했던
시절을 떠올리며 힐링이 되었다.

🎀 이 그림책은 이성에게 좋아하는 마음이
생긴 초등생 어린이에게 추천한다.


@eshil_book
@lael_84


#꼬마이실출판사 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1일2그림책 #신간그림책 ##그림책추천
#이상한콩깍지 #설렘 #마음 #이성 #감정
#그림책스타그램 #그림책테라피스트
#마음약처방 #0세부터100세까지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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