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약에 말이라면 사각사각 그림책 62
소피 블랙올 지음, 정회성 옮김 / 비룡소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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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그림책 - 나만의 그림책큐레이션 358일
#책선물📚 #도서협찬🎁

📗 내가 만약에 말이라면

✍️ 글, 🎨 그림 - #소피블랙올
📖 옮김 - #정회성
📚 출판사 - #비룡소

표지에는 예쁘게 고깔모자를🥳 쓰고
몸에는 발레리나 처러 샤 스커트를
입고 2층 계단에서 말이🐴 내려오고 있다.

누구의 생일일까? 말은 어떻게 집안에
있는 걸까?🤔


말 한마리가 꽃이🌸 핀 들판을 자유롭게
달리고 있다.

이 말은 아이의 상상으로💭 부터 시작한다.

내가 만약에 말이라면🐴
타가닥, 타가닥 들판 위를 하루 종일
신나게 뛰어다닐🐎 거라고 말했다.

가고 싶은 곳이면 어디든 달려 가고
달리고 달리고 배가 고프면 집으로🏡 돌아올
거고 말썽꾸러기 동생을 등에 태워
학교에 데려다 주고 친구들은 아이와
놀고 싶어 할 것이고 비가🌧 쏟아지면
진흙 바닥을 이리저리 뒹굴며 크게
운을 거라고했다.

이 말은 어떻게 되었을까?🤔

이 그림책은📗 한 아이의 상상으로 부터
시작한다. 자신 말이였다면 어땠을지를
신나는 상상의 나래를 펼친다.

☘️ 아이의 상상대로 말이 행동하는 모습
평소 아이가 하고 싶었던 모습들이
아닐까? 아이모습일때는 하지못 했던
아니 했다면 누군가가 통제했을지도
모른다.

☘️ 아이는 현실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자신이 원하는 세상으로 행복한
시간을 보내었다.

아이는 자신이 꿈던 바램대로 살았을까?🤔


☘️ 아이의 자유분방함을 알면서도
막상 아이가 자유로워 하려고 하면
받아들이가 힘들어지는 것 같다.
같이 상상의 나래를 펼쳐 주면
좋겠는데 왜 그게 힘들어진 내가
되어 버렸을까?

☘️ 현실은 이 상상이라는 것을 먹고 사는지
모른다. 그래서 어른이 되면 상상이라는
재료가 소진 되어 버리는 것 같다.

☘️ 내가 만약 말이라면...

🎀 이 그림책은 말썽피우며 장난꾸러기 아이들이라면
공감하고 좋아할것 같다. 언제나 자유롭게 호기심가득
세상을 바라보고 행동하는 아이들에게 또 내 어릴적
모습을 다시 기억하며 아이의 마음을 공감해 줄
어른들에게 추천한다.

@birbirs
@lael_84

#비룡소출판사 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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