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그림책 - 나만의 그림책큐레이션 357일#책선물📚 #도서협찬🎁 📗 청개구리의 노래✍️ 글, 🎨 그림 - #다니구치도모노리📖 옮김 -#붕붕📚 출판사 - #가람어린이표지에는 개구리🐸 한 마리가비를 맞으며 큰 소리로 노래를부르는 듯 해 보인다.개구리는 왜 비를 맞으며 노래를 부르는 걸까?🤔비가🌧 내리기는 연못가에청개구리 한 마리가노래를 부르고 있다.청개구리가 노래를🎵 부르면정말로 비가 내렸다.🎶 비야 내려라, 비야 내려라, 개굴개굴내가 노래를 부르면 비가 내리지~친구들은 청개구리에게🐸 날마다 느긋하게 노래나불러서 좋다라고 말하기도 하고다른친구는먹이를🕷 찾거나 일을 하라고말하는 친구도 있고또 다른 친구는 네 노래 따위 아무 쓸모 없어 라고 말했다.🙅♂️청개구리는 슬퍼서 눈물을😭 흘리면노래를 했다가사말이 조금 늘어났다.🎶 비야, 눈물을 씻겨 주렴내 슬픔도 씻겨 주렴 ~☘️ 청개구리의 노래가 너무구슬프다. 마음이 찡 해진다.내 마음을 대변하기라도 하는 듯들려온다.청개구리는🐸 어떻게 했을까?🤔청개구리는 자신의 노래를🎵 좋아하는친구가 있을거라고 생각하고찾아보기로 했다.그렇게 작은 연못을🏞 떠난청개구리 친구를 찾을 수 있을까?강을🏞 내려오자악기를 연주하는 벌레들을만났다.벌레들에게 청개구리의 노래를들려 주자 🎶벌레들은 비 노래는 싫다고했다.비가 오면 악기🎻 젖는다고 말하고는가버렸다.그리고 새들을 만났지만 역시나새들도 좋아하지 않았다.😢실망한 청개구리는자신의 노래는 아무도 좋아하지않는다고 생각하며 눈물을😭흘렸다.☘️ 이 장면이 마음에 머문다.비가 내리는 날 바닷가에 앉아울고 있는 청개구리를 보니☘️ 내 모습같다. 이리저리 거절당하는 모습이 나도 청개구리 처럼눈물이 났다.청개구리는 어떻게 되었을까?🤔✅️ 이 그림책을 보면 떠오르는 말이 있다.📌 말이 씨가 된다,📌 비 온 뒤에 땅이 굳는다두 말이 떠올랐다.☘️ 말이 씨가 된다는 건 청개구리가노래는 노랫가사말을 보고 떠 올랐고☘️ 비 온 뒤에 땅이 굳는다는개구리가 바닷가에서 자신의아픔을 쏟아내는 장면에서 고래를만나 변화되는 모습을 보면서 떠오르게되었다.🌼 이 속담처럼말에는 힘이 있음 알고 항상 긍정적인 말을 해야 겠다고 느꼈고🌼 비 온 뒤 땅이 굳는다는 속닿처럼지금의 이 시련이 나를 단단하게 해 준거름이 될 것이라고 느껴졌다.🎀 이 그림책은 친구와의 관계와 외로움을느끼는 유아부터 어른들까지 읽어 보길추천한다.@garamchildbook@lael_84#가람어린이출판사 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1일2그림책 #신간그림책 #청개구리의 노래#그림책추천 #비노래 #개구리왕눈이 #아로미#친구 #그림책테라피스트#그림책스타그램 #마음약처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