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개구리의 노래 미운오리 그림동화 14
다니구치 도모노리 지음, 봉봉 옮김 / 미운오리새끼 / 2024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오늘의 그림책 - 나만의 그림책큐레이션 357일
#책선물📚 #도서협찬🎁

📗 청개구리의 노래

✍️ 글, 🎨 그림 - #다니구치도모노리
📖 옮김 -#붕붕
📚 출판사 - #가람어린이


표지에는 개구리🐸 한 마리가
비를 맞으며 큰 소리로 노래를
부르는 듯 해 보인다.

개구리는 왜 비를 맞으며
노래를 부르는 걸까?🤔

비가🌧 내리기는 연못가에
청개구리 한 마리가
노래를 부르고 있다.
청개구리가 노래를🎵 부르면
정말로 비가 내렸다.

🎶 비야 내려라, 비야 내려라, 개굴개굴
내가 노래를 부르면 비가 내리지~

친구들은 청개구리에게🐸
날마다 느긋하게 노래나
불러서 좋다라고 말하기도 하고

다른친구는
먹이를🕷 찾거나 일을 하라고
말하는 친구도 있고

또 다른 친구는 네 노래 따위
아무 쓸모 없어 라고 말했다.🙅‍♂️

청개구리는 슬퍼서 눈물을😭 흘리면
노래를 했다
가사말이 조금 늘어났다.

🎶 비야, 눈물을 씻겨 주렴
내 슬픔도 씻겨 주렴 ~

☘️ 청개구리의 노래가 너무
구슬프다. 마음이 찡 해진다.
내 마음을 대변하기라도 하는 듯
들려온다.


청개구리는🐸 어떻게 했을까?🤔

청개구리는 자신의 노래를🎵 좋아하는
친구가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찾아보기로 했다.

그렇게 작은 연못을🏞 떠난
청개구리 친구를 찾을 수 있을까?

강을🏞 내려오자

악기를 연주하는 벌레들을
만났다.
벌레들에게 청개구리의 노래를
들려 주자 🎶

벌레들은 비 노래는 싫다고했다.
비가 오면 악기🎻 젖는다고 말하고는
가버렸다.
그리고 새들을 만났지만 역시나
새들도 좋아하지 않았다.😢


실망한 청개구리는
자신의 노래는 아무도 좋아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며 눈물을😭
흘렸다.

☘️ 이 장면이 마음에 머문다.
비가 내리는 날 바닷가에 앉아
울고 있는 청개구리를 보니

☘️ 내 모습같다. 이리저리 거절
당하는 모습이 나도 청개구리 처럼
눈물이 났다.


청개구리는 어떻게 되었을까?🤔

✅️ 이 그림책을 보면 떠오르는 말이 있다.

📌 말이 씨가 된다,
📌 비 온 뒤에 땅이 굳는다

두 말이 떠올랐다.

☘️ 말이 씨가 된다는 건 청개구리가
노래는 노랫가사말을 보고 떠 올랐고

☘️ 비 온 뒤에 땅이 굳는다는
개구리가 바닷가에서 자신의
아픔을 쏟아내는 장면에서 고래를
만나 변화되는 모습을 보면서 떠오르게
되었다.

🌼 이 속담처럼
말에는 힘이 있음 알고
항상 긍정적인 말을 해야 겠다고 느꼈고

🌼 비 온 뒤 땅이 굳는다는 속닿처럼
지금의 이 시련이 나를 단단하게 해 준
거름이 될 것이라고 느껴졌다.

🎀 이 그림책은 친구와의 관계와 외로움을
느끼는 유아부터 어른들까지 읽어 보길
추천한다.

@garamchildbook
@lael_84

#가람어린이출판사 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1일2그림책 #신간그림책 #청개구리의 노래
#그림책추천 #비노래 #개구리왕눈이 #아로미
#친구 #그림책테라피스트
#그림책스타그램 #마음약처방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