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년 안에 58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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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간의 저녁시간에 읽었지맘 단숨에 읽었냈다는 표현이 맞을 것 같은 소설. 박지리 소설을 수상작으로 선덩해주신 심사위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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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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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리-합체
쉽게 읽히고 속도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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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영- 할머니는 죽지 않는다.
그녀가 겪었을 고통의 생각들이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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