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기록
십년전 여행경로를 다시 밟았다.
십년후에 다시 올 수 있을까? 물었다.
오십살까지 살 수 있어야한다는 되물음이 필요했다. 만약 그때가 되면 다른 곳으로 가봐야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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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빛책갈피 2018-01-11 16: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같은 장소에서 시간이 흐른 후 같은 사진을 찍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어요.
예전의 여행 장소를 다시 가보는 것. 멋지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데미안 2018-01-11 16: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 소설이 있던 것같아요! 김연수의 사월의 미, 칠월의 솔 단편집에서요! 같은집 흐르는 시간. 시간을 보여주는 사람의 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