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사랑 아니면 여행이겠지 - 당신과 문장 사이를 여행할 때
최갑수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5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처음에 작가가 누군지도몰랐다 나는 요즘느끼는건데 내가 한국작가들에게 너무관심이없었다 내가 좋아하는 한국작가를꼽자면 공지영작가님과 이병률작가님 이 두작가님이 다였다
이상하게 다른나라 책만 주구장창사고 일게되버린나 근데 어느순간 다른분들이쓰신글들을읽고 한국작가님에게관심을갔다 그리고 죄송하지만 처음들어보는 최갑수작가님 책을 접하게되었다
내가 사실지금너무 몸도힘들도 마음이지쳐있었다 마음은아직 힘들다
이책을 지금 접할수있었던건 행운이었던거같다
지금이아니었으면 이렇게 격하게 공감못하고 지나갈 책이었다
무심한듯 써놓으신글에 무심한듯 공감하고 생각하게되고 마음을 한결치유받았지않았나싶다
최갑수작가님책은 이책이처음이지만 서점으로달려가서 장바구니에 다넣어놓았다 나는 이렇게 좋아하는 한국작가님을 얻었다
감사합니다 라고말하고싶다
힘들고 정신없는 나의 시간에 조금이나마 힐링 해주셔서감사합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나 작가와 전혀 상관없는
몽실서평단에서 지원받아 읽고 내맘대로 적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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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요 네스뵈 지음, 노진선 옮김 / 비채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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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역시 요네스뵈 인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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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옆에 있는 사람
이병률 지음 / 달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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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원래 끌림읽고 작가님께 빠져서 작가님이쓰신 책은다읽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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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산이 부서진 남자 스토리콜렉터 36
마이클 로보텀 지음, 김지현 옮김 / 북로드 / 2015년 10월
평점 :
절판


33개국 번역 출간 700만부 판매 스티븐킹 ,리차일드가 극찬한 걸작 스릴러란말에 꼭보고싶었던책이다 !
두작가가 추천한책이라니 읽기전부터 기대하게되었다
띠지에 한번읽기 시작하면 결코 멈출수없다 이말이있었는데 두꺼운 두께에도 정말 술술 읽혀나갔다 뒷내용이 어떻게될까 궁금해서 무거운무게에도 가지고다니면서 읽게되었다
파킨슨병을 앓고있는 심리학자 조올로클린은 처음으로 대학 강의를 맡게된날 경찰의요청에의해 자살하려는여자를 설득하기위해 가게되는데알몸에 자신의몸에 글자를적고 빨간 하이힐만신고있었는데 전화통화를하고있었고 조 올로클린은 가까이가서 설득을하지만 그여자는 뛰어내려버렸다 이 사건은 자살로 묻혀지고있는데 그 여자의 딸이 찾아오면서 조는 의심을품게되고 경찰을찾아가 말해보지만 믿지않는다
그러다가 사건에 계속해서휘말리게되면서 가족들도위험에 빠지게된다
이책은 번갈아서 입장이나온다 기드온의 입장과 조올로클린의입장 번갈아서 볼수있기에 더 재밌게 볼수있지않았나싶다 범인을 찾으면서보는책도 재미있지만 범인을 이렇게 드러내놓고 두입장을 다볼수있는것도 재미있게본거같다
사람을 죽일수있는게 다양한방법이있는데
말로써 죽인다는게 참 대단하면서 무서운거같다
엄마들의 모성애도 대단하고 나도 똑같이 그상황이온다고해도 무너질수밖에없지싶다
두껍지만 재밌었다 시리즈라고하던데 다른책들도얼른만나보고싶다

<이 리뷰는 출판사나 작가와 전혀 상관없는
몽실서평단에서 지원받아 읽고 내맘대로 적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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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만 모르는 것들 - 우리 아이 잘되게 하는 23가지 엄마 이야기
노경실 지음 / 아름다운사람들 / 2015년 8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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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을 처음 제목만들었을땐 궁금했었다
그리고 이책의 내용을봤을땐 고민했었다
내가 이책을 너무 빨리보는건 아닌지에관해서 고민했었다
난 이제 7개월된딸아이를키우고있어서
공감되는부분도 많았지만 나는 아직까진 나의엄마모습을 책에서 많이보았으며 나의 엄마에대한생각을많이하게되었다
그리고 내가 출산하고 난다음이라서 내가 엄마의딸로 이랬었는데 싶기도했고 공감이갔었다.
우리엄마는 나만 바라보며 뒷바라지했기에 나에게 바라는게많았었고 나의 엄마가 진짜 엄마자신을 잃어버리고 오로지 나만보지않았나싶다
엄마가 내가 사춘기시절 이책을읽었다면 어땠을까생각을해봤고 이책을보며 많은생각과 뭉클해지는느낌을받았다
23가지의이야기가있는데 흔한육아서가아닌
위로해주고 이해해주는이야기이다
세상의 모든엄마는 대단하며 엄마들 모두 지치고 힘들어도 화이팅하고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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