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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산장 살인 사건 히가시노 게이고 산장 3부작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김난주 옮김 / 재인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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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다닐무렵 서점에서 방과후란책을 처음 접한후 히가시노게이고에게빠져버렸다

어쩌다보니 책을 집어들었고 그책 덕분에 히가시노게이고를 알게되어서

정말 좋아하는 작가가되어서 히가시노게이고 책을 하나씩 사서 모으기시작했다.

임신이란걸 알고난후에는 솔직히 애기한테안좋을꺼같아서 한동안 책을 멀리하였는데

출산후 조금지난후부터 다시 히가시노게이고책을 사서읽기시작했다.

 

결혼하기로한 약혼녀가 갑자기 죽고 1년후 별장에 그 가족들과 모이는데

은행강도가 갑자기 몸을숨길곳이필요해서 숨어들어와

인질극이되어버리는데 인질중 한명이 죽어버린다는내용이다

 

나는 중간정도읽었을때부터 조금은 범인이 누군지 알꺼같았고

읽는내내 재밌게 술술읽었다.

추리물은 그런재미아닐까 ? 범인이 누굴까 생각하면서 읽는재미 ?


나는 이책을 덮으며 씁쓸했다.

도모미의 마음..그리고 그 도모미의 부모님마음

사람의 마음은 무섭다 그리고 사람이 무섭다

다카유키는 그냥 솔직히 말했으면 더 좋았지않았을까싶다

 

근데 저렇게 죄책감을 가지지않고 살고있었다는사실이 화나게만들었다.

 

읽고나서 어떤감정이었을지 도모미의 슬픔을 느꼈지만

재밌게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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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자 X의 헌신 - 제134회 나오키상 수상작 탐정 갈릴레오 시리즈 3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억관 옮김 / 현대문학 / 200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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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히가시노게이고님에게 처음으로 빠지게된계기 ! 너무너무 재미있어서 이책을 잡자마자 그자리에서 다읽어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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