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산이 부서진 남자 스토리콜렉터 36
마이클 로보텀 지음, 김지현 옮김 / 북로드 / 2015년 10월
평점 :
절판


33개국 번역 출간 700만부 판매 스티븐킹 ,리차일드가 극찬한 걸작 스릴러란말에 꼭보고싶었던책이다 !
두작가가 추천한책이라니 읽기전부터 기대하게되었다
띠지에 한번읽기 시작하면 결코 멈출수없다 이말이있었는데 두꺼운 두께에도 정말 술술 읽혀나갔다 뒷내용이 어떻게될까 궁금해서 무거운무게에도 가지고다니면서 읽게되었다
파킨슨병을 앓고있는 심리학자 조올로클린은 처음으로 대학 강의를 맡게된날 경찰의요청에의해 자살하려는여자를 설득하기위해 가게되는데알몸에 자신의몸에 글자를적고 빨간 하이힐만신고있었는데 전화통화를하고있었고 조 올로클린은 가까이가서 설득을하지만 그여자는 뛰어내려버렸다 이 사건은 자살로 묻혀지고있는데 그 여자의 딸이 찾아오면서 조는 의심을품게되고 경찰을찾아가 말해보지만 믿지않는다
그러다가 사건에 계속해서휘말리게되면서 가족들도위험에 빠지게된다
이책은 번갈아서 입장이나온다 기드온의 입장과 조올로클린의입장 번갈아서 볼수있기에 더 재밌게 볼수있지않았나싶다 범인을 찾으면서보는책도 재미있지만 범인을 이렇게 드러내놓고 두입장을 다볼수있는것도 재미있게본거같다
사람을 죽일수있는게 다양한방법이있는데
말로써 죽인다는게 참 대단하면서 무서운거같다
엄마들의 모성애도 대단하고 나도 똑같이 그상황이온다고해도 무너질수밖에없지싶다
두껍지만 재밌었다 시리즈라고하던데 다른책들도얼른만나보고싶다

<이 리뷰는 출판사나 작가와 전혀 상관없는
몽실서평단에서 지원받아 읽고 내맘대로 적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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