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편의 단어 - 당신의 삶을 떠받치고 당신을 살아가게 하는
이기주 지음 / 말글터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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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우린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단어로

이루어져 있는지도 모른다

P.10

라는 문장으로 시작하는 이 책의 단어들과 그 단어들에 대한 저자의 생각을 읽으며 나의 삶은 주로 어떤 단어들이 존재하고 있었나 생각해 보게 되었어요.

나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되길 바라는 단어를 나누어 보려 합니다.

과거 ▪무력 게으름이 아니라 좌절감에 가까운

📖 도무지 힘이 나지 않거나 할 수 있는 게 없어서 스스로에게 대한 의심이 들솟을 때가 있다. (···) 믿음으로 매달린 일이 실패로 끝날 때 우린 무기력하게 무너진다. 무력감은 일견 나태나 게으름처럼 보이지만, 실은 좌절감이나 패배감 쪽에 가깝다. - P.105

💬 2022년 11월 극심한 무기력에 빠졌어요. 신랑을 붙들고 대성통곡을 했고 그 뒤로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답니다. 화장실에 갈 힘도 없을 만큼. 2년 넘게 매달리며 했던 것을 그만하기로 결정하고 난 후 엄청난 좌절감과 허무함, 원망이 몰려왔고 일상이 무너졌어요.

저자는 '자기 효능감'을 일깨울 소소하고 일상적인 일부터 스스로에게 권유해 보라고 말하는데

저도 그때의 무기력을 빠져나온 계기가 바로 '아이들 아침 차려주기'였답니다. 그전에는 대용량 시리얼을 사두면 아이들이 스스로 먹고 등교를 했었어요. 이 일을 계기로 무기력을 관리하며 조금씩 변하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현재 ▪알다 진정한 앎에 대하여

📖 뭐든 제대로 알기 위해선 관심을 쏟고 시간을 들여 진득하게 들여다봐야 한다. 몇 번의 계절이 지나는 동안 꽃이 피고 지는 모습을 관찰하지 않고서 꽃을 안다고 말하는 건, 진짜 앎이 아니다. 그저 알고 있다고 여기는 느낌에 지나지 않는다. - P.153

💬 극심한 무기력 이후 전 세상을 공부하고 저를 알아가기로 결심했어요. 그동안 세상과 나에 대해 너무 무지했더라구요. 띄엄띄엄 읽던 책을 매일 읽기 시작했고 새벽에 일어나 혼자만의 시간을 가졌어요. 요즘은 저에 대해 깊이 알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 철학과 인문, 문학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천천히 여러 해를 거치면서 알고 있다는 느낌이 아닌 저를 진짜 아는 순간이 오길 바래요.

미래 ▪건사 스스로를 보살피고 돌보는 일

📖 어떤 면에서 현재를 꿋꿋이 버틴다는 건 몸과 마음을 건사하면서 후일을 도모한다는 걸 의미한다.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한자리에 머물러 있는 것 같더라도 와르르 무너지지 않고 묵묵히 버티고 있다면, 스스로를 힐난하거나 자책할 필요가 없다.

꾸역꾸역 현실을 견디면서 세월을 건너가고 있다는 사실 만으로도 삶은 충분한 의미가 있다. - P.277

💬 전 앞으로 이런 마음가짐으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꿋꿋이 버틴다.'

안간힘을 쓰고 억지로 버티겠다는 게 아니라 저자가 말하는 '스스로 심신을 돌보면서, 평소에 비해 크게 처지지 않는 결과를 내는 것을 목표로' 현재를 살아가야 겠다고 말이죠.

전 항상 큰 결과를 내는 삶만이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 저의 하찮은 삶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며 살았어요. 그래서 자주 무기력에 빠졌고 버틸 필요를 못 느꼈습니다.

저자는 불행의 반대는 행복이 아니라 일상에 가깝다고 말해요.

저는 불행해 지지 않기 위해 일상을 잘 버티며 살아갈 겁니다.

'단어'만으로도 생각이 뻗어나가고 내 삶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어 주는 것을 느끼게 해 주는 책입니다.

💌 여러분의 삶은 어떤 단어로 이루어져 있나요?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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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시간, 나는 나를 브랜딩한다 - 작은 차이로 특별해지는 SNS 콘텐츠 마케팅 노하우
윤소영 지음 / 도마뱀출판사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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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퍼스널 브랜딩과 SNS 콘텐츠 마케팅의 중요성이 커진 시대, 나를 잘 팔아야 살아남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다양한 강의와 책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제가 브랜딩 관련 책을 몇 권 읽어보니 공통적으로 중요한 메시지는 이것 같아요.

내가 잘 알고 잘 하는 것을 다양한 플랫폼에 꾸준하게 알린다.

이것을 잘 하기 위한 저자의 경험에서 얻은 노하우들을 알려주는데 같은 방법들도 있고 그 저자만이 알려주는 유일한 방법들도 있습니다.

우린 이 방법들을 다 우리 것으로 만들어 내 브랜드에 날개를 달면 되는 것입니다.

📚

'하루 한 시간 나는 나를 브랜딩한다' 는 크게 4가지를 말합니다.

1️⃣ 브랜드를 위한 워밍업

2️⃣ 고객을 끌어당기는 법칙

3️⃣ 수익화하는 방법

4️⃣ 마인드 업

이 책에서 주로 알려주고 있는 플랫폼은 네이버 블로그와 인스타예요. 우리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거죠?

🌱

워밍업에서는 아이디부터 프로필 등 플랫폼 설정하는 방법들을 아주 자세히 알려주고 있습니다. 브랜딩을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이 느끼는 '너무 기초적인 것이라 누구에게 물어보기 부끄러운' 것까지 하나하나 알려주고 있어요.

전 인스타 통계를 알 수 있는 프로페셔널 계정 전환이 유료인 줄 알고 안 하고 있었는데 이 책을 보고 당장 전환했답니다.

🌳

플랫폼을 마련했다면 이제 그 안을 채워나가야 되겠죠?

SNS 콘텐츠 마케팅 퍼널에 대해 이해하고 잠재 고객이 궁금해할 만한 정보, 검색해 볼 것 같은 콘텐츠를 만들어야 해요.

콘텐츠 소재를 찾는 방법과 상위 노출 · 알고리즘 공식, 소통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줍니다.

🍇

우리가 가장 원하고 바라는 수익화에 대해서도 놓칠 수 없겠죠?

무료와 유료 제공 콘텐츠의 경계를 확실히 하고 나만의 가격 단가표를 스스로 정해두어야 합니다.

다양한 수익화 모델들과 창업에 대한 좋은 정보도 나와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으실 것 같아요.

🌷

퍼스널 브랜딩에서 제일 중요한 마인드.

저도 북스타그램을 하면서 이 늪에 빠져 힘들었는데요. 그것은 바로 '비교'였어요.

비교의 늪에 빠지지 말고 방향성을 가지고 배워나가면서 꾸준하게 하는 겁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내가 왜 이걸 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에 대답할 수 있어야 해요. 내가 이것을 하는 '나만의 이유' 그것이 꾸준히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 줄 것입니다.

✅ 이 책은 브랜딩을 시작하시려는 분들께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플랫폼 사용이 익숙지 않으신 분들에게도 좋은 가이드가 되어 줄 거예요.

💬

퍼스널 브랜딩!! 누구나 할 수 있지만 누구나 성공하지는 못할 겁니다.

제대로 된 방법을 알고 꾸준히 한다면 성공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더 이상 미루지 말고 우리 함께 해 보아요~



책키라웃과 도마뱀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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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우리도 잘 쓸 수 있습니다 - 카피라이터가 알려주는 글에 마음을 담는 20가지 방법 better me 1
박솔미 지음 / 언더라인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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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쓰는 모든 글은

'오늘 하루'라는 드라마의 대사이자,

'나'라는 작품의 설명서이며,

'내 마음'이 읊어내는 노랫말이에요.

P.11

책의 여는 글에 나오는 이 문장은 저자가 이 책을 써도 좋겠다고 결론을 내린 이유입니다.

우리는 '내 인생'의 주인공이고 내가 쓰는 글은 주인공의 삶을 가장 잘 보여 주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자는 우리의 마음이 글에 잘 담길 수 있도록 자신의 노하우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20가지를 말하고 있는데요. 그 중에 몇 가지만 알려드릴게요.

▪ 전달하고자 하는 것이 분명하면 글쓰기는 쉬워집니다. 내가 진실로 전달하고 싶은 마음이 뭔지 헤아려 보세요.

▪ 내가 나를 위해 공들여 써주는 글인 일기를 써보면 내가 쓴 글의 힘을 딛고 삶의 애착을 가지게 된 자신을 보게 됩니다.

▪ 가장 보편적인 단어가 떠오르는 자리에 낯선 단어는 신선한 매력을 풍깁니다.

▪비유나 표현은 평범해야 글이 멀리 나아갈 수 있어요. 누구나 이해하고 공감하는 글이 좋은 글입니다.

▪글을 버리듯이 보내지 말고, 잘 살피고 다듬어 보내주세요.

▪최고의 글쓰기 기술은 순수한 마음을 가지는 것이에요.

▪문장이 심심하고 지루할 땐 말꼬리에 변주를 줘보세요.

▪글의 진짜 이유, 진짜 목적, 진짜 대상을 찾으려고 애쓰세요.

▪ ㅋㅋ, ^^ 로 때우던 자리를 의미있는 단어로 고르는 연습을 해보세요.

▪밑밥 같은 단어(근데, 아니, 그러니까...)는 잘라내고 단도직입적으로 할 말만 남기세요.

자랑하려고, 다른 사람을 비꼬려고 글을 쓰지 마세요.

▪ 짧고 보기 쉽고 읽기 쉽게 제목을 지어 눈길을 사로잡으세요.

(나머지는 책을 통해 확인해 보시길...)

저자는 문장을 만들며 반드시 점검해 보면 좋은 것을 소개해 주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마지막으로 다듬은 문장이 내 첫 마음을 간직하고 있는가 입니다.

우리 마음을 글로 옮겨 담을 때 너무 눈치보지 말고 너무 깍지도 말아야 겠어요.

좋은 글의 목적은 좋은 삶에 있습니다.

P.204

저자는 글을 쓴다고 글이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글과 닮은 모습으로 살 때 비로소 완성되고 글을 지키려면 행동해야만 한다고 말합니다.

글쓰기에 앞에 저의 머뭇거림의 정체는 바로 이것이 아니었을까 해요. 과연 내가 쓴 글처럼 살고 있는가? 혹은 살 수 있는가? 하는 생각이요.

나의 글이 가치가 있으려면 적어도 내가 쓴 글보다 나은 행동을 하며 살아야겠습니다.

스스로에게 글쓰기의 목적과 글의 내용에 무엇이 담겨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을 할 수 있게 해 준 책이었습니다.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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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팅 (업그레이드 특별판 리커버 에디션, 양장) - ‘더 행복한 삶’을 위한 작은 습관
오두환 지음 / 대한출판사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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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특별하지 않은 사람이 리스크 없이 안정적으로 상위 5% 부자가 되고, 부를 유지할 방법은 마케팅뿐이라고 말합니다.

평범한 월급쟁이는 될 수 없는 부자가 되려면 사업이나 투자를 해야 된다는 것은 누구나 알지만 마케팅이라니.

이 책은 누구나 쉽게 어디에든 적용할 수 있는 마케팅 전략인 '오케팅'에 대해 전합니다.

오케팅은 기업, 제품, 서비스, 개인 등 어디에나 적용 가능하고 더 나은 삶을 꿈꾼다면 오케팅을 배워야 된다고 말해요.

오케팅으로 '더 행복한 삶'을 얻을 수 있다고도 말합니다.

이 정도 되니 '오케팅'이 뭔지 알아야 겠습니다.

오케팅은 6편 15계로 이루어져 있어요. (성경에서 가져오신 듯 하네요.)

저자는 바다를 항해하는 보물선에 비유하고 있는데 전 그냥 사업가라 생각하고 간략하게 요약해 보려고 합니다. (퍼스널 브랜딩이나 서비스라고 생각하시며 보셔도 돼요.)

1편 정신

1편 1계 - 영혼

→ 사업의 궁극적인 목표, 대의를 세워야 합니다. 이 대의는 사업을 멈출 때까지 존재해야 해요.

1편 2계 - 보물

→ 대의를 뒷받침할 전략, 전술, 관리, 목표를 뜻합니다. 단기적인 목표와 규칙을 세우세요.

2편 식사

2편 3계 - 성명

→ 브랜드에 제대로 된 이름을 지어야 합니다. 이름은 브랜드 자체이며 신뢰와 직결되기 때문에 대충 지어서는 안돼요.

2편 4계 - 식량

→ 장점, 팔 것, 일거리, 사업 영역 등을 의미합니다. 제일 자신 있는 것을 식량으로 삼아야 하고 최소 네 가지를 정하는 것이 좋아요.

2편 5계 - 문제

→ 식량의 문제를 파악하고 개선해야 합니다.

3편 주거

3편 6계 - 위치

→ 우리 사업의 가치를 높이고 사업 영역별로 경쟁자를 선정해 그들에게 가르침을 얻으세요.

3편 7계 - 전략

→ 고객의 유형을 분석하고 유형에 따라 공략할 특별한 방법을 생각해 내야 합니다.

3편 8계 - 장벽

→ 경쟁사들의 전략을 예의주시하면서 방치, 모방, 혁신해야 합니다.

4편 의복

4편 9계 - 각본

→ 고객들이 공감할 만한 시나리오(스토리텔링)를 3개 정도 준비합니다.

4편 10계 - 요약

→ 모든 것을 증명할 수 있는 슬로건을 만드세요.

5편 무리

5편 11계 - 소통

→ 자신은 물론 직원, 가족, 지인들까지 확신을 가질 수 있도록 소통하세요.

5편 12계 - 출격

→ 베타버전 테스트를 거친 후, 시작한다면 로켓처럼 가차 없이 하고 의심된다면 처음으로 돌아가세요.

6편 경쟁

6편 13계 - 광고

→ 광고의 8원칙을 지켜 제대로 광고해야 합니다.(광고의 8원칙은 저자의 또 다른 책을 확인해 보세요.)

6편 14계 - 분석

→ 고객의 의견을 듣고, 반성하고, 개선하세요.

6편 15계 - 점검

→ 오케팅을 점검하고 도전을 멈추거나 포기하지 마세요.


저자는 이 오케팅을 끊임없이 반복하고 습관처럼 해야 된다고 말합니다.

개인이 오케팅하면 자기계발이 될 것이고

경영인이 오케팅하면 기업을 특별하게 운영하게 될 것이며

마케팅 담당자가 오케팅하면 제품이나 서비스를 특별하게 보이게 할 수 있습니다.

평범한 그 누구라도 특별해 질 수 있는 오케팅을 실천해 보시길 바랍니다.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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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맥스웰 사람을 움직이는 말의 힘
존 C. 맥스웰 지음, 양진성 옮김 / 토네이도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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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대중 연설을 하는 연사를 대상으로 쓰인 책입니다.

이는 좁은 의미의 대상이고 넓게 보면 '말하고 싶은 것이 있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책이기도 해요.

대중 연설을 하지 않더라도 글을 쓰거나 콘텐츠를 만드는 사람들은 나누고 싶은 메시지를 제대로 잘 전달하고 싶고 소통이 잘되기를 바랄 겁니다.

저도 이 책을 대중 연설의 관점으로 보지 않고 콘텐츠 생산자로서 읽어 보았어요.

16가지 법칙 중 가장 도움이 되었던 3가지를 나누어 보려 합니다.

☝🏼 신뢰의 법칙

우리가 전달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메시지는 바로 우리가 살아온 삶입니다.

당신이 누구인지가

당신이 하는 모든 말에 신뢰를 더해 준다.

P.18

우리가 살아온 삶과 전혀 다른 말을 한다면 진실성이 결여되고 우리의 커뮤니케이션은 성공할 수 없을 거예요.

🌳 신뢰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1. 투명하라.

2. 일관성 있게 행동하라.

3. 훌륭한 본보기가 되어라.

4. 역량을 갖춰라.

5. 신뢰를 쌓아라.

👉🏻 신뢰를 얻는 동기는 다른 사람을 진심으로 돕고 그들에게 이익을 주기 위함이어야 해요. 사람들은 느낌으로 다 압니다. 선한 동기가 있고 진심으로 자신을 도우려 한다는 것을.

✌🏼 콘텐츠의 법칙

🌳 콘텐츠를 만들 때 따라야 할 9단계

1. 청중에서부터 시작하라.

👉🏻 훌륭한 콘텐츠는 청중을 이해하는 것에서 시작되요.

2. 당신의 강점 분야에 머물러라.

👉🏻 내가 잘 알고, 잘할 수 있는 분야에 집중해야 합니다.

3. 논지를 정립하라.

👉🏻 핵심 메시지를 한 문장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4. 리서치를 하라.

👉🏻 메시지에 딱 맞는 이야기, 인용문, 생각, 아이디어, 예시들을 찾고 저장해 두세요.

5. 아웃라인을 만들어라.

👉🏻좋은 아웃라인은 각각 돋보이는 동시에 전체의 흐름이 있어야 합니다.

6. 뼈대에 살을 붙여라.

👉🏻 교육(배우기), 몰입(하기), 오락(느끼기), 심미(존재하기)의 방식을 많이 추가하세요.

7. 아이디어의 활주로를 만들어라.

👉🏻 초반 5분 청중에게 다가가고 마무리는 청중이 도움 받고 힘을 얻어 돌아가게 하세요.

8. 전환을 계획하라.

👉🏻 청중을 놓치지 마세요.

9. 울림을 주는 문장을 활용하라.

👉🏻 훌륭한 연사들을 공부해야 합니다.

💬

콘텐츠를 열심히 만들고 모든 메시지가 최고가 되도록 노력해 가치 있는 것을 말하면 사람들은 귀 기울이기 시작할 거예요.

의미 있고 공감 가는 메시지를 위해서는 매일 새로운 것을 배우고 질문하고 탐구해야 해요.

우리가 계속 성장한다면 늘 가치 있는 콘텐츠를 만들게 되겠죠?

👌🏼 소통의 법칙

청중이 전부다

모든 법칙에 가장 중요한 전제는 바로 '청중이 주인공이다'입니다.

들어주는 사람이 없으면 무슨 소용이겠어요?

청중에게 초점을 맞추는 연사는 소통하는 사람입니다. 소통이 없으면 콘텐츠에 관심은 보일지 몰라도 영감을 얻지는 못할 거예요.

🌳 소통을 위한 열쇠

1. 당신이 주인공이 아님을 깨달아라.

2. 첫인상을 최고의 인상으로 만들어라.

3. 그들의 세상을 의도적으로 이해하려고 노력하라.

4. 인간적으로 다가가라.

5. 카리스마를 키워라. ( 타인에게 집중하며 초점을 맞추는 것)

👉🏻 사람들은 자신에게 관심 있는 사람에게 관심을 보입니다.

💬

훌륭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서는 언제나 청중에게 초점을 맞추고 대중과 소통할 수 있어야겠어요.

대중 연설을 업으로 삼은 사람뿐만 아니라

내 안에 하고 싶은 말과 전하고픈 메시지가 있는 사람이라면 '사람을 움직이는 말의 16가지 법칙'을 흡수해 보길 바랍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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