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글씨 예쁜 태교
moran 콘텐츠연구소 지음 / 모란(moRan)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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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출산,태교를 위한 도서

『예쁜글씨 예쁜태교』
모란콘텐츠연구소 엮음

뱃속에 아이가 생기면 산모들은 여러가지 태교를 합니다.
음악듣기, 책읽어주기, 바느질하기 등등
뱃속에 있는 아기에게 좋은 영향이 갈 수 있는
것들만 골라서 하게 되지요.

산모들이 이러한 행동을 하는 요인은 임신 후 출산 때까지
태아는 정서적, 심리적, 신체적으로 엄마의 영향을 크게 받기 때문에
임신부는 모든 일에 조심을하게 되고, 나쁜 생각이나 거친말은
삼가하며 편안한 마음가짐으로 태중교육을 하게되는데
이것을 태교라고 합니다.

 

 


이 책은 임신부들이 태아일기를 쓰듯 바른글씨체를 연습하며
좋은 글들을 따라 적어보게 해줍니다.

이 책에 적혀 있는 글들을 한 줄씩 따라 쓰면서
눈으로 보고 혼잣말로 따라 읽어 본다면 그것이 바로 태담이 됩니다.
이는 자연스럽게 뱃속에 있는 아기에게 말을 건네게 해주는 것이지요


 

먹고 싶은 것을 마음껏 먹지 못하는,
하고 싶은 것들을 마음껏 하지 못하는
것들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경우가 있는데,
예쁜글씨 예쁜태교를 따라하다보면 스트레스는
사라지고 아기를 사랑하는 마음은 더욱더 커져만 간답니다.

이 책속의 글들은 중국 부모님들이 아이들에게 「명심보감」이나 「채근담」보다 더
많이 읽힌다는 「증광현문」에서 가려 뽑아 다듬어 실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기에게 좋은 영향이 갈 것입니다.


 

그리고 이 책의 컬러링 삽화는 미국의 삽화가 제시 윌콕 스미스의
원본을 재생하여 선을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예쁜글과 글씨를 적어보기도 하고, 10달을 채워 만나게 될
내 아이를 생각하며 나만의 색으로 컬러링하면서 아이에게
여러가지 색을 많이 보여주는 것도 좋은태교 중 하나입니다.

 


 

증명이 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태교로 뱃속에 있는 아이에게 책을 많이 읽어주고
대화도 많이 했습니다.
그런 결과 아이가 세상에 나와 자라면서 책을 좋아하고
말도 많이하며 건강한 아이로 자라났지요.
부모와 자식의 인연은 하늘이 맺어준 인연입니다.
부모는 자식으로부터 많은 감정들을 느끼며
자식은 부모에게 행복함을 갖도록 해줍니다.
좋은태교를 해주는 것은 아이에게 좋은 영향을 줄 것입니다.

 

 

 

좋은글을 적는 것만으로도 태교가 될 수 있다니,
태교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버리고
예쁜글씨 예쁜태교로 내 아기에게 좋은 것들만
느낄 수 있게 해주세요~
그렇다면 아이도 세상에 태어나 자라면서
좋은사람이 되어 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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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온라인 쇼핑몰의 비밀
오완구 지음 / 라온북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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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온라인 쇼핑 창업에 대한 열기가 뜨겁습니다.

오프라인 창업보다 절차나 비용이 간단하지만

매출을 올리기까지는 많은 경험과 노하우가 필요합니다.

 

「1등 온라인 쇼핑몰의 비밀오완구 지음

 

이 책은 쇼핑몰 창업 준비 과정과 마음가짐에 대한 내용을 시작으로

온라인 쇼핑몰 창업 철저하게 준비하는 과정, 다양한 소비자 트렌드 분석비교,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쇼핑 서비스가 어떻게 변화해나갈지에 대한

전망과 대응 방안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스타일난다. 무신사 같은 쇼핑몰을 어떻게 만들까?

'1등 온라인 쇼핑몰의 비밀'에서 쇼핑몰 오픈 전략,

채널별 공략법, 히트 상품 소싱과 마케팅 노하우를

전격 공개하여 온라인 창업 준비하는 분들께

성공 노하우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불황에도 뜨는 쇼핑몰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같은 상품이라도 어떻게 기획해서 판매하느냐에 따라 성과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사람들의 경우

매출이 정체돼 있거나 재고가 쌓여 있다면 가성비 높은 B급 상품을

묶어서 마케팅을 해보라. 소비자들은 저렴하게 사기를 원한다.

 

쇼핑몰 기획과 마케팅 전략을 세울 때는 철저하게

판매자가 아닌 고객의 관점에서 생각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10명이 창업하면 잘해야 그중 1~2명 정도 살아남는다.'

 

많은 창업자들이 시작한 지 오래지 않아 여러가지 이유로 위기에 빠진다.

특히 온라인 쇼핑몰 창업은 소자본으로 쉽게 시작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무턱대고 쉽게 뛰어드는 경우가 많다.

 

사업 초장기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장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자신이 목표하는 시장에 대한 이해와 전략이 필요하다.

시작하기 전에 해당 업무 분야에 대해 충분히 공부해야 한다.

업계에서 먼저 시작한 사람들에게 배우거나 온라인 쇼핑몰 관련

카페를 통해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의 노력도 필요하다.

 

 

 

 

전 세계적으로 인구구조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특히 저출산, 고령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가장 두드러진 수치를 보이고 있다.

고령화는 평균수명은 연장되는 반면 출산율은 줄어드는 현상이 복합되어

나타난다. 고령층이 계속 늘어남으로써 소비 패턴에도 큰 변화가 따르고 있다.

시장에서는 실버 세대의 니즈를 파악하여 고령 친화적인 상품의

비중을 더욱 늘려나가고 있다. 건강, 의료용품의 증가 외에도 노령층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심플한 기능과 디자인의 가전제품이 출시되기도 한다.

 

온라인 쇼핑은 상품과 서비스의 거래가 이루어지는 곳으로 실생활과

밀접하면서도 빅데이터, 인공지능, VR.AR, IoT 등 신기술이 종합적으로

접목될 수 있는 4차 산업혁명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분야이다.

 

 

 

온라인 쇼핑 사업을 준비하면서 가장 고민되는 것 중 하나가

여러 종류의 쇼핑 채널 중 어떤 곳을 선택하는가 하는 점이다.

앞서 소개한 여러 가지 쇼핑 채널의 특징을 꼼꼼히 살펴보고

나에게 맞는 채널을 전략적으로 선택해야 한다.

 

판매자에 따라 오픈마켓 또는 폐쇄몰 특정 채널 한 곳만을 선택해서

집중하거나 자신에게 잘 맞는 두세 개 채널을 병행하기도 한다.

또는 거의 전 채널에 걸쳐 수십 곳의 쇼핑몰에 입점해서 판매하는 경우도 있다.

매출을 확대할 기회가 충분히 있는데도 판매 채널을 넓히려는 시도를

하지 않는 것도 문제지만, 여건이 맞지 않는 상태에서 무리하게

쇼핑몰 입정을 확대하다가는 관리가 되지 않아 오히려 효율이 떨어질 수 있다.

 

 

 

얼마나 많이 또는 어떤 쇼핑몰에 입점할지는 개개인이 처한 상황에 따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사업 초기 시작 단계에서는 오픈 마켓처럼 운영하기

쉬운 쇼핑몰 몇 군데부터 시작해서 판매자의 상황에 맞게 단계적으로

채널 확대를 검토해보는 것이 좋다.

여러 쇼핑 채널을 운영할 경우 채널별 가격 정책이나 프로모션 방법도

중요한 사안이다.

 

 

일반적으로 오프라인 매장에서 상품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만져본 후에

구매하는 것이 더 정확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상품을 직접 볼 수는 없지만

온라인 상세페이지에 그 상품에 대대 더욱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상세 페이지에는 상품 사진 외에도 상품을 소개하는 문구, 각종 그래프나

안내 이미지, 상품이나 모델 사진, 동영상 자료 등이 포함되어 있다.

쇼핑몰마다 상세 페이지 디자인 가이드가 있으니, 이를 준수해야만

상품이 최적으로 표현될 수 있다.

 

 

판매량이 많다고, 빅 브랜드라고 해서 고자세를 유지하며 자만하고

노력하지 않으면 언제든 다른 업체 또는 다른 상품으로 대체될 수 있다.

그러므로, 창업 준비부터 아이템 선정, 상세 페이지 디자인,

매출을 2배 올리는 마케팅 전략까지 꼼꼼하고 철저하게 준비하여

온라인 쇼핑몰 창업을 시작한다면 분명히 성공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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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만일 100명의 마을이라면 : 부자 편 세계가 만일 100명의 마을이라면
이케다 가요코 지음, 더글러스 루미즈 영역, 한성례 옮김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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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세이 세계가 만일 100명의 마을이라면 

부자편을 통해 삶의 지혜를 배워보아요.

 

 

 

 

 

 

IF THE WORLD WERE A VILLAGE OF 100 PEOPLE

「세계가 만일 100명의 마을이라면, 부자편」

이케다 가요코 엮음 / 더글러스 루미즈 영역

 

 

사람들은 모두가 잘 살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모두가 다 잘살수는 없는 현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 반대편에서는 전쟁으로 아이들이 위험에 빠져 있고, 

깨끗한 물조차도 마실 수 없는 그런 환경에서 살고 있는 이들이 있습니다.

가난으로 죽어간다는 것이 지금 우리의 상황에서는 이해가 되지 않겠지만

실제로 그런일이 일어나는 곳이 있습니다. 

 

 

'세계가 만일 100명의 마을이라면 부자편' 이 책에서는 돈과 우리현실의 이야기와

빈곤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며, 사람들과의 격차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생각하며 책을 보게 해줍니다. 


 

 

 

 

세계에는 73억 명의 사람이 살고 있습니다.

만일 그것을 100명의 마을로 축소시키면

어떻게 될까요?

 

 

26명은 아이들이고, 74명이 어른들입니다.

어른들 가운데 8명은 노인이고,

60명이 아시아 사람,

13명이 남북 아메리카 사람,

10명이 유럽 사람,

나머지는 남태평양 지역 사람입니다.


 

 

54명은 도시에, 46명은 농촌과 사막이나 초원에 살며,

도시에 사는 54명 중 12명은 빈민가 주민입니다.

33명이 기독교, 23명이 이슬람교, 13명이 힌두교,

7명이 불교를 믿고 있습니다.

6명은 나무나 바위 같은 모든 자연에 영혼이

깃들어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18명은 또 다른 종교를 믿거나 아니만 아무것도 믿지 않고 있습니다.


 

 

별의별 사람들이 다 모여 사는 이 마을에서는 

당신과 다른 사람들을 이해하는 일,

상대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주는 일,

그리고 무엇보다 이런 일들을 안다는 것이 가장 소중합니다.

 

 

 

 

100명의 마을에서는 1명의 갑부가 가진 부와 99명이 가진 것의

크기가 거의 같습니다. 


 

 

세계는 점점 풍요로워지면서 가장 가난했던

사람들의 수는 줄었습니다.

부유한 나라의 비교적 부유했던 사람들의 수도 줄었습니다.

새로 부유해진 나라의 비교적 부유한 사람들의 수는 늘었고

부자들의 억만장자 갑부로 만들었습니다.





세계의 아이들을 100명이라고 하면 그들 중에 8명이
가족을 부양하거나 부모의 빚을 갚기 위해 일을 합니다.


초등학교에 다녀야 할 100명 중 9명은 다니지 않습니다.
중학교에 다녀야 할 100명 중 34명은 다니지 않습니다.

가난으로 5초에 1명의 아이가 죽어가고 있습니다. 




빈곤을 없애려 연간 2,810억 달러가 있으면 가능합니다.
660억 달러는 절대 빈곤을 퇴치할 구조를 위해,
1,000억 달러는 건강을 위해, 
502억 달러는 식량을 위해, 
380억 달러는 아이들이 공부할 학교를 위해,
268억 달러는 안전한 물과 깨끗한 화장실과
제대로 된 하수도를 위해서 입니다. 




2050년 세계의 인구는 97억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합니다. 

지구는 하나뿐입니다.
조금이라도 서로 베푸는 제도가 구축된다면 
세상은 바뀔 수 있습니다.
여성도 아이도 노인도 장애가 있는 사람도 병든 사람도
어디서 태어났더라도, 누구 한 사람도 빈곤 속에 버려지지 않고
아이들도 또 그들의 아이들도 만족하며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세상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세계는 큰 배입니다.
곧바로 뱃머리를 돌리지는 못합니다.
앞길엔 거대한 빙산이 즐비합니다.
부딪히는 배는 침몰합니다.
하지만 지금 배는 항로를 바꾸기 시작했습니다.
수많은 나 그리고 우리가 힘을 합친다면
이 배를 더 바람직한 목적기로 인도할 수 있습니다.
틀림없습니다.

부자는 더 부자가 되려고 욕심을 부리고, 
평범하게 사는 사람도 부자가 되려고 합니다. 
점점 가난하고 어렵게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무심해져가고 있는 세상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은 어렵지 않게 그런 사람들을 도와줄 수 있는
방법과 대책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 책은 구구절절 설명하는 글밥많은 책은 아니지만, 
읽는 이로하여금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며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게 해주는  책입니다. 
인간은 주변사람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야할 존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함께 행복하게 살아간다면 더 좋은 세상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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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유독 그 가게만 잘될까 - 줄 서는 가게에 숨겨진 서비스와 공간의 비밀
현성운 지음 / 다산북스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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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한번 가보고 싶은 가게를 만드는 23가지 법칙!!

줄 서는 가게의 숨겨진 서비스와 공간의 비밀.

 

「왜 유독 그 가게만 잘될까」현성운 지음

 

 

사람들의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가보면 갈때마다

새로운 매장이 들어서는 곳이 있는가 하면, 

몇년이 지나도 바뀌지 않는 가게가 있습니다.

소위말하는 장사 잘되는 몫이 좋은 자리에

있으면서도 한쪽은 장사가 잘안되고

한쪽은 장사가 잘 되는 이유가 무엇일까?

 

매년 음식창업을 하는 사람은 더욱더 늘어나고 있으며,

치열한 경쟁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갖가지 홍보마케팅을 펼치고 

있지만 잘되는 곳과 잘 안되는 곳은 항상 존재합니다.

이 책은 이런 치열한 외식업을 창업하려는 분들께 살아남는 법을 

알려주는 안내서입니다.

평범한 메뉴를 팔아도 10배 매출을 만드는 서비스 디자인의 모든 것과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가게를 만드는 23가지 법칙을 통해

성공하는 외식업, 잘되는 가게가 될 수 있도록 알려줍니다.

 

 

 

 

 

 

 "장사는 그렇게 하는 게 아닙니다!"

 

외식업 CEO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 하는 국내 최고 외식 서비스 전문가

16년간 2000개의 매장을 발로 뛰며 찾아낸 잘되는 곳들의 법칙!!

 

이 책은 작은 가게를 운영하는 사장이라도 대기업 프랜차이즈의 체계적인 시스템을

자신의 매장에 즉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책에 담긴 노하우는 

엄청나게 많은 돈이 들거나 큰 수고가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비용을 줄이고 매출을 높일 수 있는 팁들을 담고 있으며, 이 책에 담긴

몇가지 노하우만 적용하더라도 골치아팠던 이들을 해결하여장사를 잘 할 수 있는 

노하우를 터득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장사의 최고 자산이자 최대 이윤은 사람이다. 

 

 

'잘되는 가게, 소위 말하는 대박집들의 성공 요인은 무엇일까?'

 

서비스업이란 본질적으로 상대방을 기쁘게 해서 돈을 버는 일입니다.

이익을 창출하기 위해서 사장이 제일 먼저 해야할 일은 직원들이 손님에게

좋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고 지원하는 것이며,

이것이 바로 잘되는 가게의 수많은사장들이 가게 운영의 제1원칙

'사람에 대한 투자'를 꼽는 진짜 이유이기도 합니다.


 

 

진정한 서비스런 함께 근무하는 매장 직원들의

만족으로부터 이루어지며, 그들이 제공하는 

서비스와 음식이 손님에게 더 큰 만족으로 이어진다는 사실.

 

사람이 가진 능력과 잠재력을 최대한 이끌어 내려면 먼저 그사람의

마음을 얻어야 합니다. 사장은 자신의 꿈을 직원들에게 백번이고 천번이고

들려주고, 직원들도 함께 그 꿈을 꾸게 만들어야 합니다.

사장의 철학으로, 사장의 꿈으로 직원들의 마음을 사야만 하며,

공동의 목표를 위해 함께 달릴 때 사장과 직원 모두가 성장할 수 있음을

공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야만 손님들에게도 더 좋은 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 집을 오래 기억하게 만드는 시그니처 서비스

 

시그니처라는 단어는 본래 '서명'이나 '표시'를 의미하지만, 자신을 상징하는 

뛰어난 특징이 있는 대표 제품이나 메뉴, 서비스를 뜻하기도 합니다.

시그니처 서비스란, 손님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우리 가게의 이미지를 

오래 기억할 수 있게 하는 독특한 서비스 기법을 의미합니다.

 



 

 

잘되는 가게들은 시그니처 서비스라는 자신만의 무기를

갈고닦아 고객이 꾸준히 아끼는 공간으로 성장해왔다.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별양집은 무려 30년 이상의 역사를 갖고 있는 식당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양대창 맛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특이하게도 별앙집 매장 입구에 들어서면 제일 처음 야구방망이를 든

슈퍼마리오 피규어가 손님들을 반겨줍니다.

양대창과 슈퍼마리오 캐릭터가 어울리지 않을 법도 한데, 은근히 언밸런스한 매력이있지요.

별양집은 음식의 맛도 훌륭하고 서비스도 손색이 없으며, 살얼음을 동동 띄운

동치미를 한 사람당 한 그릇씩 제공하는데, 동치미를 리필해주는 직원들의 모습이

오랫동안 잊혀지지 않는 그런 가게가 되었습니다.

 



 

신뢰를 회복하는 LAST법칙

 

서비스 회복이란 무엇일까?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 고객과 접촉하는 현장에서

실수나 잘못을 저지른 후, 잃어버린 고객의 신뢰를 되찾고 더 나아가 감동적인

서비스 상황으로 전환시키는 작업을 뜻합니다. 다시 말해 '고객 이탈'의 최소화를

위한 최후의 노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서비스는 100퍼센트 통제가 불가능하다. 그렇기 때문에 실패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 및

매뉴얼을 미리미리 구축하고 훈련해두어야 하며, 매뉴얼이 갖춰져 있다면 어려운 문제도

쉽게 해결할 수 있고, 손님의 기분을 상하지 않게 만들 수 있어야 합니다.

 

불만 고객을 응대하는 방법 중 하나가 'LAST 법칙'입니다.

'L'은 Listen의 약자로 경청하라는 뜻이고 'A'는 Apologize의 약자로 사과하라,

'S'는 Solve the problem의 약자로 문제를 해결하라, 'T'는 Thank the Problem의

약자로 감사하라는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다면 재구매율이 18퍼센트에 그치지만,

문제를 즉시 해결한다면 재구매율이 95퍼센트까지 높아진다. 

 

상황별 사례를 통한 LAST법칙을 활용한 단계별 대응 매뉴얼을

보면서 떨어진 고객의 신뢰를 다시 높아질 수 있도록 노력한다면

고객의 신뢰를 회복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기다리는 손님을 붙잡는 공간의 힘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이나 인원에 한계가 있어 손님이 몰릴 경우,

필연적으로 대기 시간이 발생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만일 대기 시간이 길어진다면 손님을 놓치거나 클레임이 발생할수도 있지요.

기업 경영의 세계적 권위자인 데이비드 마이스터는 소님의 심리적 대기 시간을

관리하는 여덟 가지 원칙을 제시하고 있으며, 이 원칙을 기반으로 음식점에서

대기 시간을 짧게 느끼도록 만드는 방법을 살펴보고 실천하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손님이 대기하는 순간부터 서비스를 받고 있음을 인식시킨다.

 

 

고객의 실제 대기 시간을 줄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매장의 상황상 그럴 수 없다면 이 책에서 소개한 사례들을 참고하며

고객이 대기 시간을 짧게 느끼게 하는 장치를 마련해 두면

장사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망하는 가게는 사소하다는 이유로 크게 신경 쓰지 않는 부분들을

잘되는 가게는 목숨걸고 지키는 서비스와 공간의 비밀 대박집 사장이 직접 밝히는

작은 가게의 성공전략도 담고 있습니다. 

 

성공하는 가게에 가서 그 비법을 알려달라고 하면 절대 알려주지 않겠지만

이 책에서는 선뜻 인심을 쓰며 성공 전략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사람은 평생 먹지 않고 살아갈 수 없는 존재, 먹는 것으로 행복을 느끼는 존재이기에

외식 산업은 앞으로도 발전할 것이며, 그렇기에 앞으로 경쟁은 더욱더 치열해 질 것입니다.

음식점 창업을 준비하는 분들이라면 끊임없이 배움의 자세를 갖춰야만 성공할 수 있으며,

잘되는 가게에 이유가 있듯 망하는 가게도 분명한 이유가 있다는 것을 알고 도전 한다면

절대 망하지 않으며 사장과 직원이 꿈꾸는 가게, 고객들이 알아서 찾아오는 잘 되는 가게로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현장경험이 많은 성공한 사장님들의 조언과 장사노하우을 숙지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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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 백점맞는 수학 5-2 (2018년) 동아 백점맞는 시리즈 (2018년)
동아출판(참고서) 편집부 지음 / 동아출판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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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날이 더우니 아이들도 책상에 앉아 있는거 정말 힘들어하네요.
이번 여름방학은 또 어떻게 잘 버텨야 할지 벌써부터 걱정이에요.

아이들은 놀고 싶어하지만, 방학기간은 부족했던 공부
보충하기에 최적의 시간이기에 동아출판 백점맞는 수학 5-2 
수학문제집으로 수학선행들어가기로 했어요.





혼자서도 공부하는 문제집, 백점맞는수학 5-2
초등수학문제집으로 백점맞는수학문제집은 선행하기
좋은 문제집 인 것 같아요. 


동아출판 백점맞는수학문제집은 개념유형북, 시험대비북, 친절한 해설북으로
구성되어 있는 교재이며, 평소에는 개념유형북으로 학습을
시험이 다가올때는 시험대비북으로 시험에 대한 적응을,
틀린문제나 어려운 문제를 만났을 때는 친절한 해설북으로 학습하면 됩니다.




백점맞는 수학 2학기 문제집 표지가 달라졌다고
한눈에 알아보네요. 




맛뵈기로 2페이지를 풀어보았어요.
배우지도 않은 단원 풀게한다고 투덜대지만,
백점맞는수학학습법 보며 개념이해시키고 문제풀게하니
어느정도 이해하면서 문제를 풀어 나갑니다.




초등5학년 2학기 교과서에 나온 수학영역이에요.
1. 소수의 곱셈
2. 합동과 대칭
3. 분수의 나눗셈
4. 소수의 나눗셈
4. 여러가지 단위
6. 자료의 표현
등과 같이 소수, 분수, 단위를 계산식을 통해
답을 찾아내는 과정을 배우게 됩니다.



1.소수이 곱셈 단원 도입부분에서는 단원의 학습 내용을 
왜 배우고 학습해야하는지 WHY 질문과 만화를 통해 이해할 수 있어요.
또 이전 학년에서 배웠던 내용을 짚고가기를 통해 이전에 학습했던
내용을 다시한번 살펴볼 수 있어요.




교과서 개념을 WHY의 질문과 이야기 형식으로 구성하여
개념을 학습하며 기본문제를 풀며 이해하도록 해줍니다.




분수를 소수로 나타내기와 소수를 분수로 나타내기를 학습해보았어요. 
개념을 알면 쉬운 수학영역이지만, 정수의 덧셈뺄셈과 달리 자칫 헤깔려 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개념을 확실히 알고, 기본문제를 꼼꼼히
풀면서 소수와 분수의 과정을 제대로 알고 넘어가도록 해줘야 합니다.




유형익히기 STEP2에서는 다양한 유형의 문제와 선생님이
추천하는 강추문제를 풀어가며 문제에 대한 응용력과
적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해줍니다.




실력높이기에서는 마무리학습을 하게 해주며
100점 문제, 문제 해결, 교과서 밖 문제 등과 같이
꼭 풀어보면서 문제해결력을 키워 나갈 수 있는
실력을 높이기 위한 문제들이 구성되어 있어요.




단원마무리 문제를 통해 공부했던 해당단원을 마무리하며
기출 문제를 중심으로 잘 학습하였는지 스스로 점검하고 
체크해 볼 수 있도록 해줍니다. 


 


초등수학문제집 백점맞는수학에서는 특화코너 '창의융합 사고'문제를
풀어볼 수 있는 코너가 있는데, 요즘 중요시 되고 있는 융합교육의 
과정으로 창의적 사고력을 높이는 융통성, 유창성, 정교성, 독창성의
4가지 주제로 구성된 창의융합문제를 풀어볼 수 있습니다. 

점점 어려워지는 수학에 아이들은 더 멀어지려고 하는데
방학기간동안 백점맞는 수학 문제집의 스스로공부법을 통해
수학을 재미있게 느낄 수 있도록 해주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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