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글씨 예쁜 태교
moran 콘텐츠연구소 지음 / 모란(moRan)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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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출산,태교를 위한 도서

『예쁜글씨 예쁜태교』
모란콘텐츠연구소 엮음

뱃속에 아이가 생기면 산모들은 여러가지 태교를 합니다.
음악듣기, 책읽어주기, 바느질하기 등등
뱃속에 있는 아기에게 좋은 영향이 갈 수 있는
것들만 골라서 하게 되지요.

산모들이 이러한 행동을 하는 요인은 임신 후 출산 때까지
태아는 정서적, 심리적, 신체적으로 엄마의 영향을 크게 받기 때문에
임신부는 모든 일에 조심을하게 되고, 나쁜 생각이나 거친말은
삼가하며 편안한 마음가짐으로 태중교육을 하게되는데
이것을 태교라고 합니다.

 

 


이 책은 임신부들이 태아일기를 쓰듯 바른글씨체를 연습하며
좋은 글들을 따라 적어보게 해줍니다.

이 책에 적혀 있는 글들을 한 줄씩 따라 쓰면서
눈으로 보고 혼잣말로 따라 읽어 본다면 그것이 바로 태담이 됩니다.
이는 자연스럽게 뱃속에 있는 아기에게 말을 건네게 해주는 것이지요


 

먹고 싶은 것을 마음껏 먹지 못하는,
하고 싶은 것들을 마음껏 하지 못하는
것들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경우가 있는데,
예쁜글씨 예쁜태교를 따라하다보면 스트레스는
사라지고 아기를 사랑하는 마음은 더욱더 커져만 간답니다.

이 책속의 글들은 중국 부모님들이 아이들에게 「명심보감」이나 「채근담」보다 더
많이 읽힌다는 「증광현문」에서 가려 뽑아 다듬어 실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기에게 좋은 영향이 갈 것입니다.


 

그리고 이 책의 컬러링 삽화는 미국의 삽화가 제시 윌콕 스미스의
원본을 재생하여 선을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예쁜글과 글씨를 적어보기도 하고, 10달을 채워 만나게 될
내 아이를 생각하며 나만의 색으로 컬러링하면서 아이에게
여러가지 색을 많이 보여주는 것도 좋은태교 중 하나입니다.

 


 

증명이 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태교로 뱃속에 있는 아이에게 책을 많이 읽어주고
대화도 많이 했습니다.
그런 결과 아이가 세상에 나와 자라면서 책을 좋아하고
말도 많이하며 건강한 아이로 자라났지요.
부모와 자식의 인연은 하늘이 맺어준 인연입니다.
부모는 자식으로부터 많은 감정들을 느끼며
자식은 부모에게 행복함을 갖도록 해줍니다.
좋은태교를 해주는 것은 아이에게 좋은 영향을 줄 것입니다.

 

 

 

좋은글을 적는 것만으로도 태교가 될 수 있다니,
태교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버리고
예쁜글씨 예쁜태교로 내 아기에게 좋은 것들만
느낄 수 있게 해주세요~
그렇다면 아이도 세상에 태어나 자라면서
좋은사람이 되어 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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