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출판사]New 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재미있는 이야기/40권 - 40권●아동도서전문납품업체●
가나출판사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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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재미있는 이야기 시리즈>

전 과목 교과학습, 최신 시사상식, 논술 대비까지 모두 해결할 수 있는 통합교과학습서.

총 40권으로 구성된 시리즈로 사회,지리,정치,경제,역사,문화,과학 등 초등 교과에 나오는 내용부터

신문,뉴스에 나오는 시사상식까지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하는 정보와 지식을 얻을수 있어요

각 주제별로 세분화하여 다양한 이슈와 사회적 문제들을 살펴보며

궁금증을 해결하고 배경지식도 쌓을수 있답니다.

재미있는 만화와 생생한 사진들로 쉽게 이해하며 흥미롭게 읽어볼수 있어요.

저는 이 시리즈 중 6권인 '문화와 예술 이야기'편을 살펴보았답니다.

 

우리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주는 문화와 예술.

문화는 한 사회 안의 사람들이 함께 배우고 전달되는 생활 방식이나 행동 양식의 모든것을 말하며

의식주,풍습,언어 등을 포함하고 있어요.

과학기술의 발달로 글로벌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지금

세계 여러나라의 다양한 문화와 예술을 쉽게 접하며 경험할수 있는데요.

서로 모르는 사람들도 문화와 예술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며 공감 할 수  있어요

​이 책에서는 우리를 둘러싼 문화에 대한 이야기로부터 영화, 음악, 춤, 미술, 문학 등과 관련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답니다.

 

 

어린이들이 궁금해하는 것들을 질문과 답변의 구성으로 쉽게 풀어서 설명해주고 있어요

어렵게 여길수 있는 다양한 사회용어나 개념들도 자세히 알수 있어 교과 학습에도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요.

 이해력을 돕는 생생한 사진과 재미있는 그림, 말풍선들로 알찬 지식들을 얻을수 있답니다.

 

 

교과서를 비롯하여 신문이나 뉴스에서 주로 다루고 있는 다양한 이슈들을 한 눈에 살펴봅니다.

정보와 즐거움을 주는 대중매체의 장단점을 알아보며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우수한 문화콘텐츠 산업에 대해서도 알아볼수 있었어요.

요즘에는 인터넷을 통해 대중문화를 형성하며 다른 사람들과 생각을 나눌수 있게 되었어요.

전 세계 네티즌들은 유튜브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며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답니다.

 

책에 실린 문화와 예술에 대한 이야기들 중  영화에 대한 부분을 가장 인상깊게 읽어보았어요

영화를 최초로 만든 사람은 프랑스의 뤼미에르 형제로 촬영기와 영사기로 영화를 찍었다고 해요

영화 한 편을 만들려면 매우 복잡한 과정을 거치며 수많은 사람들의 힘과 열정이 모여 영화가 만들어져요.

우리 영화를 보호하기 위해 만든 '스크린 쿼터제'가 축소되어 시행되고 있는 상황에

강한 경쟁력을 갖춘 영화들이 속속 나오고 있어 한편으로는 안심이 되네요.

 

 

 각 장마다 나오는 '문화  예술 지식 플러스'는 앞에서 나온 내용들을 좀 더 보충하며

어린이들의 흥미를 유발할수 있는 다양한 읽을거리를 사진과 함께 보여주고 있어요.


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시리즈

평소에 궁금했던 것들을 쉽고 재미나게 알아보며 배경지식을 쌓고

더 나아가 논술대비까지도 할수 있답니다.

각 권마다 흥미롭고 다양한 주제로 재미있게 읽어볼수 있을거예요.

어린이들이 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시리즈를 통해

 생각의 폭을 넓히며 다양한 사고를 이끌어내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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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훅! 창비아동문고 295
진형민 지음, 최민호 그림 / 창비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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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훅!


십대들의 짜릿하고 달콤하면서도 눈물 나는 진짜 사랑 이야기!


닿을 듯 말 듯한 두 사람의 손

 서로 호감가는 사이라는걸 알수 있는 가슴 설레이는 표지가 눈길을 끕니다.

 십대 소년과 소녀들의 서로 다른 사랑 이야기를

 통해 함께 공감하며 성장해 볼수 있는 '사랑이 훅!'

심장이 두근두근, 때론 애틋하며 가슴 아프기도 한 서투른 연애를 하며

단짝인 박담, 신지은, 엄선정은 조금씩 사랑을 배워나갑니다.

 

같은 아파트에 살며 어릴적부터 친하게 지내던 박담과 김호태.

매일 만나 이야기하며 둘이 영화 보고, 둘이  자전거를 타며 아무 의식없이 지내던 박담은

언제부터인가 자신이 호태를 좋아하고 있음을 깨닫고 먼저 사귀자고 말을 합니다.

하지만 이미 호태의 마음속엔 박담이 들어있었어요

단테가 아홉살 때 만난 여자를 평생 사랑했다는 이야기를 들려주며 은연중 박담에 대한

자신의 감정을 드러냈던 호태.  박담이 빨리 눈치채지 못했던거에요

 

박담의 단짝 친구 '엄선정'은 같은 반 남자친구 '이종수'와 사귀고 있어요

항상 1등을 하는 모범생 엄선정과 운동을 좋아​하지만 공부는 못하는 이종수.

둘은 우연한 계기로 서로에게 호감을 가지며 자연스럽게 사귀게 되어요

하지만 선정은 종수를 자신에게 맞추려고만 하며 서서히 간섭을 하게 됩니다.

  종수를 위해 자기 혼자만 애쓴다고 생각한 선정은 뜻대로 잘 되지 않자

종수에게 화만 냈어요.  급기야 종수는 그만 만나자는 말을 하게되는데요..

종수는 있는 그대로의 엄선정을 좋아했던것뿐인데 선정은 너무 많은 걸 바랬던것 같아요..

 

 

호태의 엄마가 선생님으로 계시는 피아노 학원을 다니는 신지은.

 지은이는 아무도 모르게 호태에 대한 사랑을 키우고 있었어요

하지만 단짝 친구 박담과 호태가 좋아한다는 사실을 확인한 후부터

질투를 하며 떳떳하게 고백하지 못하는 자신을 원망합니다.

결국 두 친구를 다 잃을수 없었던 지은은 고민끝에 자신의 마음을 접으며

안타까운 짝사랑을 끝내지요.

 


박담과 호태, 선정과 종수, 그리고 신지은..

각기 다른 사랑을 한 다섯명의 친구들.

누군가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마음만큼은 진심이었을거라고 생각해요.

박담과 호태의 사랑으로 가슴 설레이며 ,

선정과 종수의 사랑으로 안타까우며,

 신지은의 짝사랑으로 가슴이 아팠어요.

아직 서투룬 사랑을 하고 있는 십대들이지만 이런 사랑의 감정을 통해

서서히 성장하며 더욱 단단한 사랑을 하게 될거에요


사랑이 훅!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다시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볼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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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갓! 어쩌다 사춘기 5 - 남자는 왜 이래야 하고, 여자는 왜 저래야 해? 오 마이 갓! 어쩌다 사춘기 5
강지혜 지음, 조승연 그림 / 상상의집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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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왜? 이래야 하고 여자는 왜? 저래야 해?


<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2018 우수출판콘텐츠 제작지원사업 선정작>


기다리던 '오 마이갓! 어쩌다 사춘기 시리즈'  다섯번째 도서가 출간되었어요

이 시리즈는 사춘기 11살 소년의 눈으로 보는 세상을 일기형식으로 구성한 동화에요.

11살 강하로와 또래 친구들, 가족들의 이야기를 통해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인식하고 책을 읽는 어린이들의 깊은 생각을  이끌어내고 있어요

이번편에서는 성 평등에 대한 주제로

'남자는 이래야 해, 여자는 저래야 해, 남자이니까, 여자이니까.. '

이런 고정관념과 편견을 벗어나며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져볼수 있을거예요.

 다양한 입장의 여러 사람들의 이야기를 읽으며

나와 다른 사람들의 차이를 인정하며 존중하는 법도 자연스럽게 배울수 있답니다.

 

 

 

 

 

​아빠는 회사에 출근하고 엄마는 집에서 살림을 하는게 당연하다고 여기며

아빠가 집에 있다는 사실을 부끄러워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요즘에는 사람들의 인식이 많이 바뀌어졌지만  곳곳에 편견이 남아있지요.


강하로네 아빠는 육아 휴직으로 집에 있게되며 엄마는 다시 회사에 나가게 되었어요

어색할거라고 생각했던 아빠와 함께 하는 시간에 점차 적응이 된 하로는 

아빠와도  마음을 터놓고 대화를 할 수 있게 됩니다.

가족을 위해 하는 모든 일은 엄마,아빠의 역할이 따로  정해져 있지 않아요.

상황에 맞게 함께 하면 된답니다.


 

 

 

 

 

 

 

 

 

 

 

 

 

 

 

 

 

학교에서 자신의 꿈에 대해 발표를 ​하는 시간,

강하로의 여자친구 류새나는  여군이 꿈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반의 남자 아이들은 군대는 남자만 가는거라며 새나를 놀리지요.

게다가 하로의 여자친구니깐 봐주자고까지 하는데요.

우리나라는 국방의 의무로 남자만 군대를 가게 되어있지만

새나처럼 여군이 될수도 있어요. 반대로 남자만 군대에 간다는것이 불공평하다고 말하는

남자들도 있을수 있지요

서로 다른 생각의 차이를 인정하며 상대방을 이해하려는 마음을 가져보면 좋을것 같아요.

 

 

 

 

 

 

하로의 할아버지는 ​아빠의 육아휴직을 탐탁치 않게 생각하며

애들은 엄마가 돌보고 남자는 나가서 돈을 벌어야한다는 편견을 가지고 계시지요

하로네 엄마는 회사에서 다른 남자들보다 두세배 더 열심히 일해야만

 회사에 인정을 받는다고 하는데요.

사람들의 인식이 많이 바뀌었다고 해도 아직까지 여성들은 집이나 회사에서

 차별을 받을 때가 더 많은것 같아요

 

 

 

 

 

2학기가 시작되며 하로네 반은 회장선거를 실시하게 됩니다

하지만 새나가 군인이 되겠다는 꿈을 발표한 이후로 남자편, 여자편으로 갈리게 되었어요

생각지도 못한 회장 후보가 된 하로는 남자 여자 상관없이 모두에게 표를 받길 바랬답니다.

선거 당일,

하로는 여자와 남자가 서로 존중하고 사이좋게 지내는 학급을 만들고 싶다는 연설을 하며

부회장에 당선이 되지요.

하로가 자신의 공약을 잘 지키며 부회장으로써의 역할을 잘 해주었으면 해요

 

 


곧 있으면 추석이 다가오는데 이 장면을 보니 더욱 공감이 가네요.

여자들이 제사상을 다 차리고 나면 남자들은 그 때서야 나타나 제사만 지내는 풍경.

불공평하다는 사실을 알지만 옛날부터 해왔던 관습이라 쉽게 바뀌질 않더군요

그래도 하로네 할아버지와 아빠는 직접 제사 음식을 만들며 예전과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하로와 주변인물들의 현실감있는 이야기들로 재미있게 읽어보았어요

 남녀 성 차별과 편견, 고정관념은 모두에게 불리한 상황만을 줍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은 무엇이있는지 우리 어린이들과 함께 생각해보며

많은 대화 나눠보면 좋을것 같아요

중간 중간 실려있는 '마음이 크는 생각'을 통해 좀 더 다양하고 깊이있는 생각을

이끌어낼수 있을거예요

 

책을 읽고 나니 저또한 우리 두 남매를 은연중에 차별하거나 편견하지 않았나

반성해 보기도 했답니다.

다소 어려울수 있는 주제이지만 하로의 일기를 재미있게 읽으며 공감할수 있을거예요


[오 마이갓! 어쩌다 사춘기 5]

남자는 왜? 이래야 하고 여자는 왜? 저래야 해?


서로 다름을 이해하고 대화로 소통한다면 서로간 충돌을 줄여

자신에게도 떳떳할수 있을거예요

우리 어린이들이 꼭 읽어봐야할 필독서로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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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셈 초등 3학년 4호 - 하루 30분 조각연산법의 기적!
한헌조.능률수학연구소 지음 / NE_매쓰큐브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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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셈 모형을 활용한 다양한 연산을 사고셈으로 풀어보고 있어요

매주 사고셈을 통해 기초연산부터 사고력연산까지

차근차근 하나씩 배우고 있답니다

이번주부터는 본격적인 분수의 덧셈을 배워보았는데요.

다양한 문제들을 통해 개념을 적용하고 응용해보았어요

 

 

평소에 연산을 귀찮아하던 아들이 사고셈의 연산은 매우 재미있어합니다

단순히 더하기 빼기식의 연산이 아니라 다양한 셈 모형을 통한 사고력향상 문제들로

흥미롭게 문제들을 풀어보고 있어요

 

 

분수를 배우기 시작하면서 분수의 연산을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사고셈으로 개념과 원리를  익혀 온 아들은 분수가 가장 재미있다고해요

​스스로 재미있어하니 문제들도 잘 풀어냅니다

사고셈을 ​꾸준히 활용하며 자신감있는 연산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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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아카데미아 뮤직 스터디 1 피아노 아카데미아 뮤직 스터디 1
강효정 지음, 이현정 그림 / 세광음악출판사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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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하는 아들과 함께 '피아노 아카데미아 ' 기초교재로

쉽고 재미있는 레슨과 뮤직 스터디를 하고 있어요.

피아노 아카데미아 레슨과 뮤직 스터디 교재는

 같은 페이지 구성으로 두 권을 병행해서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인데요.

'피아노 아카데미아  뮤직스터디'  는 아이 스스로하는 교재로

귀여운 캐릭터와 신나는 게임을 통해 악보 보는 법을 익힐수 있어요.

 레슨에서 배웠던 내용들을  재미있고 다양한 활동으로 복습하며

효과적인 학습으로 아이들을 이끌어주지요.

저희 아들은 뮤직 스터디 교재가 아주 재미있다면서 흥미롭게 문제들을 풀어보는데요.

특히 스티커 붙이기와 따라 써보기,명화와 음악 게임은

두뇌 개발에도 매우 좋은 활동이랍니다.

 

얼마전 아들과 함께 레슨 교재로 손가락 번호와 리듬에 대해 배워보았어요.

이번에는 '피아노 아카데미아  뮤직스터디'로 아들 스스로 학습을 할 차례인데요

레슨에서 배운 내용 중 헷갈리거나 어려워하는 것들을 뮤직 스터디를 하면서

쉽게 이해하고 복습해볼수 있어요.



 

피아노치는 자세, 손가락 번호, 각종 연주기호와 음표들을 

 스티커를 활용해서 다시 복습해보았어요.

처음에 아들이 헷갈려했던 손가락 번호도 스티커를 붙이면서 확실히 알게되었답니다.


 

책 곳곳에 있는 귀여운 캐릭터와 함께하는 신나고 재미있는 활동으로

아이들이 좋아할수 밖에 없을것 같아요

책 중간 중간에 나오는 '슈퍼미션'은 패턴 학습을 위한 재미있는 문제들로

아이들이 미션을 성공할 때마다 책 뒷면에  캐릭터 스티커를 붙일수 있어요

저희 아들도 이 스티커를  붙이기위해 슈퍼미션 문제들을 더욱 집중해서 풀어본답니다

 

피아노를 처음 시작하는 어린이들이 거부감없이 재미있게 활동할수 있어서

더욱 좋은것 같아요.

 

 

 

 

 

 

직접 4분음표와 4분쉼표도 그려보며 박도 확인해봅니다

4분쉼표는 그리기에 약간 어려웠던지 몇 번 지우다가 다시 그리네요

생소한 각종 음표와  기호들은 아이들에게 어려울수 있어요

하지만 피아노 아카데미아 뮤직 스터디는  다양한 방법을 통해

음악 개념을 쉽게 익히며 반복학습 할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네요.

 

제가 어릴적 배울때와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지루할틈 없이 재미있게

피아노를 배우며 흥미로운 활동으로 이론들을 익힐수 있어요.

피아노 아카데미아를 적극 활용하며 다음 단계를 나아가야겠어요.

지금처럼만 한다면 아들의 피아노 연주 실력도 월등히 향상되며

피아노 자체를 더욱 좋아하게 될 것 같아요

 

 

피아노 치는 것이 가장 재미있다고 하는 아들.

요즘 피아노에 푹 빠져있어요.

쉽고 재미있게 피아노를 시작할수 있는 '피아노 아카데미아'

매일  꾸준히 피아노 연습을하며 뮤직 스터디로 이론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피아노 기초 교재로 '피아노 아카데미아 '를 추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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