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력수학 노크, 수학적 잠재력을 깨워줘요

[세트] 창의력 수학 노크 B1~B4 세트 - 전4권 - 7~8세 권장 ㅣ 노크 시리즈
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학습지) / 2015년 2월

재미있는 활동과 읽을거리로 좀 더 친근하게 수학에 접근하고

주제별 기본개념을 이해하고, 확인학습을 통해 개념을 익히고 다지며

다양한 방법으로 심화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문제 해결 능력, 의사소통 능력, 추론 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창의력수학 노크

아이의 수학 학습지 찾아보고 계셨다면 참고해보시길 바래요.

생활습관 유아그림책 고봉이는 목욕 중!

고봉이는 목욕 중! ㅣ 아장아장 카멜레온 36
천미진 글, 서유노 그림 / 키즈엠 / 2014년 2월

믿고 보는 유아그림책 키즈엠

키즈엠에는 카멜레온 시리즈를 비롯해 꿈상자,

그림책으로 만나는 통합 교과 시리즈, 똑똑한 시리즈 등

다양한 시리즈가 있는데요.

이번에 함께 한 책은 우리집 막내 3세 케이군을 위한 유아그림책

아장아장 카멜레온 시리즈 가운데 한 권인

<고봉이는 목욕 중!> 이예요.

고양이야, 뭐 하니?

목욕하지, 냐아옹!

어떻게, 어떻게?

혓바닥으로 구석구석 깨끗이 핥지.

나도 할래!

창문으로 마당의 고양이를 바라보던 고봉이가

고양이를 따라 할짝할짝 목욕을 하는데요.

케이군도 고양이를 따라하네요.ㅎ

고봉이가 이번엔 모래밭에 뒹굴뒹굴 구르며 목욕하는 얼룩말을 따라하고요.

케이군 역시 뒹굴뒹굴~^^

그러면서

"엄마 예(얼룩말)가 이렇게 했잖아~"

ㅎㅎ

코끼리는 진흙을 온몸에 뿌려 목욕을 한다고 해요.

악어는 악어새가 몸에 붙은 벌레들을 깨끗하게 쪼아준다고 하고요.

참새들은 옹달샘에 모여 파닥파닥 물장구를 치며 목욕을 한대요.

그런데, 케이군 둥지위에 있는 새를 가리키며

"엄마, 예 목욕 안해" 하는데 꼭 고자질 하는 아이 같아요.

고봉이가 동물 친구들의 목욕 하는 모습을 보고 따라하는 사이

엄마가 고봉이를 찾아오고...

얼른 집에 가서 깨끗이 씻자고 하세요.

쓱쓱싹싹 머리 감고, 푸아푸아 세수하고,

뽀득뽀득 몸도 닦고, 치카치카 양치해요.

케이군도 열심히 따라해요.

깨끗이 씻고나온 고봉이를 엄마가 물기를 닦아주시는데요.

케이군 자기도 목욕할꺼래요.

그래서 물 속으로 풍덩~

온몸에 거품 바르고 머리고 감고

목욕탕에서 수영도 즐겨주시는 케이군이예요.

유아그림책 <고봉이는 목욕 중!>은 생활 습관 훈련에 대한 그림책으로

다양한 동물들의 목욕하는 방법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그림 표현 기법이 특이해서 찾아보니

목재에 그림을 그리고, 이것을 다시 사진으로 찍는 특수 기법으로 표현했다고 해요.

책 보면서 원목 블럭 같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진짜 원목 블럭이었네요.^^​

유아그림책 <고봉이는 목욕 중!> 에서는 동물친구들을 만날 때 마다

○○야, 뭐 하니?

어떻게, 어떻게?

나도 할래! / 나도 나도!​

가 반복되면서 리듬감이 느껴져서 읽는 재미를 더하는데요.

목욕을 싫어하는 아이도

유아그림책 <고봉이는 목욕 중!>을 읽다보면

친숙한 동물들의 다양한 목욕하는 모습을 보며 호기심을 갖고

스스로도 씻고 싶다는 생각이 들듯해서요.

케이군 친구들인 3세 아가들이 함께 보면 좋을 유아그림책이예요.​

돌잡이한글, 엄마표 홈스쿨 시작!

프리미엄 돌잡이 한글 세트 (세이펜 기능 적용, 세이펜 미포함) - 첫돌부터 세 돌까지 ㅣ 천재교육 돌잡이 시리즈 1
천재교육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학습지) / 2018년 1월

스토리텔링 말놀이

돌잡이한글

아하! 무당벌레구나

감각 속 말놀이 - 시각

​돌잡이한글 탐색의 시간이 지나

케이군이랑 돌잡이한글 엄마표 홈스쿨 시작했어요.

다른 돌잡이시리즈와 마찬가지로

돌잡이한글 역시 놀이책이 잘 되어 있어서 엄마표 홈스쿨 진행하기 참 좋아요.

돌잡이한글 아하! 무당벌레구나 그림책은

구멍책으로 구멍 뒤 동물을 상상하며 여러 동물의 이름과

점, 선 등 무늬와 관련된 어휘를 시각 표현 말놀이로 경험해 볼 수 있는데요.

케이군 신나서 넘겨보고 들춰보고 빼보고 하는걸 보며

앞으로 돌잡이한글 그리고 돌잡이수학 엄마표 홈스쿨 열심히 해줘야겠다 싶더라고요.

돌잡이한글 그림책은 요즘 케이군 혼자서도 세이펜으로 잘 듣고 보고 하는데

엄마랑 같이 보니깐 또 느낌이 다른가봐요.^^

​표정이 어찌나 진지하신지...ㅎㅎㅎ

첫 번째 활동은 그림 카드를 떼어 내

무늬 위에 카드를 대 보며 다양한 무늬 만들어 보기.

그림 카드 여섯 장 쭈욱 올려놓더니

"엄마 나비 나비 물결무늬 나비"

이렇게 올려놓고 끝낼 줄 알았는데...

이녀석 그림카드를 다 내려 놓더니

다른 무늬 위에 올려놔요.

"엄마 나무 별 나무~"

별 무늬 티셔츠가 줄 무늬 티셔츠가 되고

줄 무늬 가방은 점 무늬 가방이 되고...

그림 카드를 이리저리 바꿔 올려 놓으며

그 무늬가 바뀌는게 재미있나봐요.

두 번째 활동은 무당벌레 만들기

점 무늬 스티커를 하나씩 떼서 무당벌레 날개에 붙여줘요.

스티커 놀이...아이들 눈과 손 협응력 키워주기에 있어 최고의 놀이인만큼

케이군의 집중력도 최고!!

막대 잡고 열심히 흔들어요.

이런건 안알려줘도 어찌 이리 잘 아는지...ㅎㅎㅎ

케이군 엄마표 홈스쿨 끝나고도 무당벌레 들고 다니면서

엄마한테 부채질 해주고 형한테 부채질 해주고 누나한테 부채질 해주고...

이거 부채 아닌데...ㅋ

그리고 이제 부채질 하기엔 추운 날씨라는거~!!^^;;;​

케이군 오랜만에 진행하는 엄마표홈스쿨에

얼마나 좋아하던지

언제 졸렸냐는듯이 집중하는걸 보니 앞으로 꼬박꼬박 해줘야겠어요!!

취향저격! 어스본코리아 패션디자이너 웨딩드레스 스티커&색칠놀이

스티커 인형 코디북 패션 디자이너 웨딩드레스 ㅣ 스티커 인형 코디북 시리즈
스텔라 배곳 그림, 피오나 와트 글 / 어스본코리아 / 2015년 10월

취향저격! 어스본코리아 패션디자이너 웨딩드레스 스티커&색칠놀이

어스본코리아 스티커 인형 코디북

패션 디자이너 웨딩드레스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티커놀이 그리고 색칠놀이

두 가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놀이책 인데요.

각 페이지마다 주제별 컨셉이 있어서요.

그 컨셉에 맞춰 스티커와 필기구를 활용해 디자인을 완성해 나가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정원 결혼식, 신부 들러리, 결혼식 하객, 전통 드레스 등

다양한 주제의 배경 그림 위에

각각의 배경 그림에 어울리는 스티커를 붙여 패션 디자인을 완성해 나가는

패션디자이너 웨딩드레스 스티커 인형 코디북​

그리고 바로 이 페이지!!

따님의 반응이 가장 뜨거운 페이지인데요.

A4 용지를 인형 그림 위에 대고 따라 그린 후

쓰고 남은 스티커를 이용해 마음대로 꾸밀 수 있어요.

각각의 페이지마다 스티커가 넉넉해서 남는게 꽤 되는데다가

색칠하며 마음껏 꾸밀 수 있으니 계속해서 그려달라고 하더라고요.

또, 아침에 방 치우다 보니

엄마가 일 할 때 혼자 따라 그리다가 망친것도 몇 장 보이더라고요.ㅋ

요즘, 조금씩 멋부리기에 눈을 떠가고 있는 5세 따님

어스본코리아 패션디자이너 웨딩드레스 스티커 인형 코디북 보더니

이거 내꺼 맞냐며 바로 달려들었는데요.​

웨딩드레스 스티커 옷을 입혀주고...

악세사리도 붙여주고...

드레스와 잘 어울리게 구두에 색칠도하고...

제대로 취향저격 입니다.

아마 여자아이들은 패션디자이너 웨딩드레스 스티커 인형 코디북 다 좋아할듯 싶어요.

진작부터 자기 옷은 자기가 직접 골라 입고

인형 옷도 서로 바꿔 입히며 노는 따님이라

패션디자이너 웨딩드레스 스티커 인형 코디북이 더 마음에 들었을텐데요.

스티커 옷을 골라 입히고, 액세서리를 더하고, 마음에 드는 색으로 색칠을 하며

나만의 웨딩드레스를 꾸밀 수 있는

어스본코리아 패션디자이너 웨딩드레스 스티커 인형 코디북

꾸미기 좋아하는 공주님들에게 강추하고픈 놀이책이예요!^^

예쁜 가을 풍경을 만날 수 있는 책! 감나무 아래에서

감나무 아래에서 ㅣ 춤추는 카멜레온
최지은 그림, 박진홍 글 / 키즈엠 / 2015년 10월

추천 하고픈 유아그림책 키즈엠 감나무 아래에서

이 책은 감나무 아래 서 있던 영이가

우연히 떨어지는 푸른 잎 위에 올라타면서

아야기가 시작되는대요.

가을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는 예쁜 유아그림책 이예요.

[키즈엠] 감나무 아래에서

춤추는 카멜레온

글 박진홍 / 그림 최지은

감나무 아래에 서 있던 영이는 떨어지는 푸른 잎 위에 올라타고요.

나뭇잎은 오르락 내리락 빠르게 날아가요.

우리 꼬맹이들은 나뭇잎을 타고 날아가는 영이를 부러워하네요.

공터를 가로질러 담벼락을 스쳐 전봇대 너머

가을 숲

울긋불긋 물든 나뭇잎 사이로 씽씽 날아요.

담벼락 그림 위에 쓰여있는 '영이 바보' 글자에 까르르 웃어 넘기다

알록달록 예쁘게 물든 나뭇잎이 가득한 숲의 모습을 보며 감탄해요.

밤송이가 툭 도토리가 톡 솔방울이 틱 떨어지는 숲을 빠져나와
노랗게 익은 벼가 춤추는 가을 논에선 잠자리와 허수아비와 참새도 만나고요.
불어오는 바람에 잎은 높이높이 구름 사이로 날아 오르더니
어느새 영이는 빙글빙글 돌아 감나무 아래 내려요.

그리고 다시 영이가 하늘을 올려다 볼 때

잘 익은 감 하나가 톡 떨어져요.

우리 꼬맹이들 영이와 함께한 여행이 즐거웠는지

나뭇잎에서 내리는 영이를 보곤 아쉬워 했는데요.

다시 잘 익은 감 하나가 톡 떨어지자

이번엔 감을 타고 날아가면 되겠다며 즐거워해요.

역시 가을 풍경을 아기자기 예쁘고 귀엽게 표현한

키즈엠 <가을이 왔어요>도 함께 읽어봤고요.

예쁜 그림책 두 권을 통해

가을의 날씨 변화와

자연의 변화

가을의 풍성함을 만날 수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