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룡소] 판다와 내 동생/클레이로 판다 만들고 플레이콘으로 대나무 만들기

판다와 내 동생 ㅣ 비룡소 창작그림책 46
선현경 글.그림 / 비룡소 / 2013년 8월

[비룡소] 물들숲 그림책 5 - 어흥어흥 어름치야 / 책을 읽고 물감으로 바다표현&색종이로 물고기 접기

어흥어흥 어름치야 ㅣ 물들숲 그림책 5
이학영 글, 김재홍 그림 / 비룡소 / 2013년 8월

[비룡소] 리프맨(영화 <에픽:숲속의 전설> 원작 그림책)

리프맨 ㅣ 비룡소의 그림동화 226
윌리엄 조이스 글.그림, 노은정 옮김 / 비룡소 / 2013년 7월

[비룡소] 물들숲 그림책 4 - 거미가 줄을 타고

거미가 줄을 타고 ㅣ 물들숲 그림책 4
이성실 글, 다호 그림 / 비룡소 / 2013년 7월

만46개월 아들램은 사실 자연관찰책을 그닥 좋아하지 않아요.

책 편독 없이 골고루 잘 보는 편인데 유독 자연관찰책은 보질 않더라구요.

집에 있는 자연관찰책이 나이에 비해 넘 어려워서 그런가 싶어

다른 유명한...소위 첫 번째 자연관찰로 손꼽는 책들도 몇 권 보여줘봤는요.

반응은 비슷했어요.

중간에 책장을 덮거나 보여주는 내내 지루에 하거나...

그래서 '거미가 줄을 타고'도 혹 중간에 책을 덮어버리면 어쩌나

미리 걱정을 했었는데요.

거부감이 생기지 않는 따뜻한 느낌의 세밀화여서 인지

아님 구어체를 사용해 재미를 더한 덕분인지

노래도 부르고 끝까지 집중해서 잘 봤어요.

아들램의 반응을 좀 더 살펴본 후

물들숲 그림책의 다른 책도 좀 알아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