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현 잡문
안도현 지음 / 이야기가있는집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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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으로 잘 알려진 안도현님의 잡문...

대수롭게 넘어갈 수 있는 것을 깊고 자세히
들여다 보는 시각이 놀랍습니다.
그래서 시인은 사물을 보는 것도 눈과 더불어 마음으로 보는 것 같습니다.

낙엽을 보며 배우는 것 한 가지. 일생 동안 나는 어떻게 물들어가야 하는 것. 떠날 때 보면 안다.

내가 은근히 좋아하는 초등학교 2학년 꼬마시인이한 분 계신다. ˝나무는 여름이면 매미소리로 운다˝는시를 썼다고 한다. 나보다 백배천배 낫다.

얘들아, 창가에 쌓이는 햇볕도 아깝다. 햇볕을 끌어모아 어두운 그곳에 보내고 싶다. 얘들아, 어서 돌아와 이 못된 국가의 썩어빠지고 무능한 어른들을 꾸짖어라. 어서 일어서서 돌아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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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우민(愚民)ngs01 > [마이리뷰] 미움받을 용기 2

벌써 일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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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생의 읽기 거울 너머 3
임소라 지음 / 하우위아(HOW WE ARE)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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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대로 사실 세상에는
당연한 일이란 없다.
해가 뜨는 것이나
겨울이 가면 다시 봄이 오는 것은
당연한 일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일이다...

그런 자연이 하는 일 외에
인간이 하는 행동 중에서
우리가 당연시해도 되는 일은 거의 없다.
가족의 고마움,
친구의 고마움,
그리고 자기 자신에 대한 고마움,
등등
이런 고마움은 모든 것을
당연시하지 않아야 알 수 있는 것들이다...

우리 문화가 너무나 오랫동안여성을 함부로 다루어 온 나머지유명 연예인의 관심을 얻기만 한다면학대를 당해도 괜찮다고 생각하게 된 이 현실에 눈물이 난다.
우리 사회가 당신을 망쳐놓은 것이다.
전적으로 그렇다.

알라딘 신촌점에서 샀다가 연신내점에 팔았다. 월세를 내야 하는 날인데 몇 만원 부족하거나, 카드 대금결제일인데 몇만 원 부족하거나, 대출 이자 나가는 날인데 몇만 원 부족한 일들이 매달 반복되어 때마다 책을 조금씩 갖다 팔았는데 이 책은 그래도 반년 넘게 책장을 지키다가 지난 3월 떠나고 말았다. 절대 팔지 말아야지, 하는 마음으로 남겨둔 책 중 하나였는데 뭐라도 팔아야 하는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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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와 사우나만 있으면 살 만합니다 - 하루하루 즐거운 인생을 위한 사소하지만 절대적인 두 가지 기준
사이토 다카시 지음, 김윤경 옮김 / 와이즈베리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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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눈에 들어와 잠깐동안 읽은 책...
소확행이 유행했듯이 행복의 그릇은 각자
다 다를 것이다. 다름의 다양성을 더욱 존중
해 주는 사회가 되었으면 싶다....

행복은 결코 멀리 있는 것은 아니다.

SNS는 친분을 쌓을 수 있는 흥미로6으 쌓을 수 있는 흥미로운 도구이고 무엇보다 시어보니 SNS로 인해 스트히 중독성도 있다. 그런데 학생들에게 물어보니 SNS로 인해 그들은 스트레스가 늘어난다는 사람이
 더 많았다. 그들은 현재 자신이 불행하다고  느끼지는 않는다고 했지만, 스트레스가 
많은 것만은 사실인 모양이다.

 혼자보다는 둘이 함께 노력하는 편이 덜 힘들뿐더러호흡을 잘 맞추면 깊은 만족감을 얻을 수 있다.

물질에서 얻을 수 있는 단순한 행복보다.
사람과의 연결고리나 커뮤니케이션에서 행복을 추구하며,
 현실에 안주하려는 경향이 있지만,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의욕에 불을 붙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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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만 잘 살믄 무슨 재민겨 - 고집쟁이 농사꾼의 세상 사는 이야기
전우익 지음 / 현암사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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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는 전우익님의 글...

1993년에 쓰신 글이 지금에도 와닿는 것은 요즘 문제가 되는 서영교,손혜원
때문이리라....

권력은 그 사람의 인간성을 적날하게 보여
준다.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오는데
우리나라 국민들은 너무나 착하다....

매번 위정자들에 속고만 있다.
이번에는 아니겠지 하는데 말이다.

물론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이지만 말이다.
다른 것은 두고 오늘 기사를 보니 손혜원
아버지 독립유공자 6번 심사탈락이 문재인
정부 들어서면서 통과한 이유는 권력이라는
것인가?

지금도 친일파후손들이 독립유공자 행세를 하는부당한 적폐가 많은데 여기에 신적폐를 양산하는 우를 범하지는 않았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이다....

삶이란 그 무엇인가에,
그 누구엔가에 정성을 쏟는 일 

버릴 줄 알아야 지킬 줄 알겠는데 버리 그지 못하니까 지키지 못합니다.

(신영복 선생님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가 살아간다는 것이곧 우리들의 심신의 일부분을 여기저기, 이 사람 저 사람에게 나누어 묻는 과정이란 생각이 듭니다. 

총강 제1조 ①에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고, ②에 나라의주권은 국민에게 있으며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고 되어있어요.
그런데 실지로 의료보험조합 직원조차 국민 위에 군림해서 국민에 대한 가부의 판단을 내리는 폭군의 신민이 되어 있습니다.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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