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열쇠 열린책들 세계문학 265
대실 해밋 지음, 홍성영 옮김 / 열린책들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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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레이먼드 챈들러와 하라 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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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윈도 레이먼드 챈들러 선집 2
레이먼드 챈들러 지음, 박현주 옮김 / 북하우스 / 200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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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윈도를 마지막으로 선집을 다 읽었다. 이제 어디서 말로처럼 말하는 사람을 볼 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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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 러브, 좀비 안전가옥 쇼-트 2
조예은 지음 / 안전가옥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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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라는 말은 이럴 때 쓰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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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시스터 레이먼드 챈들러 선집 5
레이먼드 챈들러 지음, 박현주 옮김 / 북하우스 / 200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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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 정글 속의 원숭이가 떠드는 소리만큼이나 의미없었다.‘
이런 비슷한 문장을 어디서 읽은 것 같은데... 하루키 소설이었나. 여튼, 시리즈중 가장 피곤해보이는 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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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도시들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138
이탈로 칼비노 지음, 이현경 옮김 / 민음사 / 200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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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는 자신이 갖지 못했고 앞으로도 가질 수 없는 수많은 것들을 발견함으로써 자기가 가지고 있는 것이 얼마 되지 않는다는 것을 인식하게 됩니다.˝
그야말로 여행의 목적. 리스본과 포르투, 빈과 브뤼헤의 좁은 골목길을 떠올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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