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라이프·디자인
기디언 슈워츠 지음, 이현준 옮김 / 을유문화사 / 2022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가장 저렴한 온쿄 앰프에 JBL 스피커를 통해 존 콜트레인의 SOULTRANE 앨범의 I Want To Talk About You를 들으며 느꼈던 충격을 아직도 기억한다. 지금은 아이폰으로 음악을 듣지만. 좋아하는 음악을 언제 어디서나 들을 수 있는게 가장 좋은 거 아니겠는가. 본문 속 사진만으로 만족하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쇼펜하우어를 마주하며
미셸 우엘벡 지음, 이채영 옮김 / 필로소픽 / 2022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어느 게 쇼펜하우어고 어느 게 우엘벡인지 모를 편집... 우엘벡 소설을 좋아하는 사람들만 사서 읽겠지만서도. 장도비라 부분에 강아지 뒷모습은 귀엽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사울 레이터 Saul Leiter 열화당 사진문고 46
사울 레이터 지음, 마이클 파릴로 글, 강수정 옮김 / 열화당 / 2022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창을 통해, 촛점은 나가고, 유리에 비친, 무엇을 보는지 알 수 없는... 세상은 분명하지도 선명하지도 않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코스모스 - 보급판
칼 세이건 지음, 홍승수 옮김 / 사이언스북스 / 2006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싸우지말고 사이좋게 지구에서 살고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모국어는 차라리 침묵
목정원 지음 / 아침달 / 2021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왜냐하면...시간예술이기 때문이다. 그 존재방식이 시간에 기대고 있어, 발생하는 동시에 소멸하는 예술. 작품을 다 본 순간 그것은 이미 세상에 없다. 그것은 사라졌다. 남는 것은 기억뿐이며, 기억도 금세 바스라진다.‘ 5쪽

나는 ‘삶‘에 대한 이야기인줄 알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