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P-BY-STEP 세상에서 가장 쉬운 그리기 : 공룡 + 동물 + 사람 - 전3권 - 순서대로 따라 그리면 완성되는 그리기책 3권 세트
피오나 와트 지음, 캔디스 왓모어 그림 / 어스본코리아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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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좋아하는

14개월 우리 뚜둥이

오늘은 엄마가 더 탐이 나는 아기책!

엄마가 꼭 챙겨 보면 좋을 실용서를 소개할래요!

 

전 세계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영국 넘버원 아동출판 브랜드

어스본!

어스본 코리아에서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예쁜 색감과 디자인, 좋은 책들이 많아서

늘 눈여겨보고 있었는데

이 책을 보고는

앗!! 이건  미리 보고 예습해놔야지

마구마구 욕심이 났던 책이에요!!

어스본

Step-by-step

세상에서 가장 쉬운 그리기

사람 + 동물 + 공룡

순서대로 따라 그리면 완성되는 그리기 책 3권 세트로 되어 있어요

 

 

알록달록 예쁘고 견고한 케이스에

도서 세 권이 들어 있어요!

약간 박스 느낌이 나서

색연필과 종합장을 같이 넣어서

아이들과 언제 어디서든 그리기 놀이를 해도 좋겠다 싶네요

 

 

엄마! 이 책은 내 거라면서

왜 자꾸 엄마가 봐요 ㅋㅋㅋㅋ

아이가 좀 더 커서 서너 살쯤 되면

엄마, 이거 사줘 저거 사줘에 이어

엄마, 이거 해줘 저거 해줘에 이어

엄마, 이거 그려줘, 저거 그려줘

삼단 콤보를 할 텐데

조카빠고모였던 저는

매번 조카 일호, 조카 이호에게 종이접기도 그리기도 많이 했는데요

고모는 왜 거북이밖에 못 접어

고모는 왜 강아지만 그려?

이런 말들을 많이 듣곤 했네요;;

우리 아기에게는

무조건 넘버원이 되고 싶은 욕심 뿜뿜!!

우리 엄마가 최고야!

우리 엄마는 못하는 게 없어!

우리 엄마는 말만 하면 뚝딱 그려줘!

이런 최고의 칭찬 듣고 싶은

저 같은 엄마에게 이 책은 딱이에요

 

 

스텝바이스텝

세상에서 가장 쉬운 그리기 세트에는

동물 그리기는 너무 쉬워!

공룡 그리기는 너무 쉬워!

사람 그리기는 너무 쉬워!

세 권에는

1단계부터 길게는 8단계까지

간단한 도형과 선을 이용해서

순서대로 따라 그리기만 하면

멋진 그림이 완성되네요

 

 

아직 동물은 잘 모르지만

아쿠아리움에 다녀온 뚜둥이에게

거북이 인형은 친숙한 것!

거북이와 함께

이 그림도 그려주면

이건 거북이 거북이 금방 알아듣겠죠?!

 

 

                   

공룡 그리기는 너무 쉬워!

다양한 이름만큼이나마 생김새도 다양한 공룡

공룡 좋아할 나이가 되면

이 책은 너덜너덜 아마 해져있을 느낌입니다만?! ㅋㅋ

공룡이라고는 티라노사우르스밖에 모르는데

이름도 신기하고

각 특징을 살펴보며 그림을 그리다 보면

집중력과 관찰력도 기를 수 있을 것 같아요

엄마도 덩달아 공룡 박사가 될 예정이겠어요?!

 

 

               

각 페이지마다

여기에 그려보아요라는 빈 공간이 있어서

바로바로 쉽게 따라 그릴 수 있어요

스피노사우루스는 물고기를 잡아먹고

식물만 먹고 다른 공룡은 잡아먹지 않는다는 스테고사우루스!

그림 그리기도 배우지만

공룡에 대한 정보도 얻어 가네요

 

 

                   

 

 

 

동물 그리기는 너무 쉬워!

뾰족뾰족 고슴도치도

키가 큰 기린도

동물들의 특징을 살펴보며

단계에 따라 쭉쭉 그려나가기만 하면 끝!

동물 그리기는 너무 쉬워! 책만 있으면

순식간에 귀여운 동물들이 가득한

동물원이 되겠어요

사람 그리기는 너무 쉬워!

예쁜 발레리나부터

슈퍼 히어로까지

하는 일도 생김새도 다른

사람 모양도 뚝딱!

 

 

순서대로 따라 그리면

그림이 순식간에 완성되는

어스본

스텝바이스텝

세상에서 가장 쉬운 그리기 세트!

특징을 관찰하며

그림을 그리는 사이에

엄마도 아이도

집중력도 관찰력도 창의력도 표현력도  쑥쑥!

이거 그려줘

저거 그려줘

아이들의 아우성에 진땀 나는 부모님들을 위해

그리기 쓰앵님을 전적으로 믿으셔야 합니다

쉽고 재미있는 그리기로

엄마도 아이도

자신감 뿜뿜 찾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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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케어 바이블 - 원인 없는 트러블은 없다
안잘리 마토 지음, 신예용 옮김 / 윌북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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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스킨케어바이블

책 이름도 눈에 띄지만

이 핑크 핑크 금장 가득

예쁨이 가득해서

눈에 확 띄는 책

스킨케어바이블

안잘리마토

2019

윌북





지독한 여드름에 시달렸던 저자가

피부에 대한 본격적인 공부를 시작하고

직접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잘못된 상식이 피부를 망친다는 사실로 이 책을 펴냈다.

목차는 넘나 간결하고도

눈에 확확 띄게

스킨케어 집중 훈련

여드름, 검버섯, 사마귀 등등등

간결하고도 깔끔하게 찾아보기 쉽게 되어 있다.

책 표지에 나와있는 것처럼

'우리가 알아야 할 피부의 거의 모든 것'이 가득해요





화장품 구입할 때의 두 부류

엄청 성분을 꼼꼼하게 따져보거나

아니면

떨어진 걸 채워서 사는 사람?!

아마도 후자는

화장품 용어를 보다가도

이게 뭔가 싶어서 읽어볼 생각조차 안 하려는 사람이 많을 텐데

이 책은

각 제품에 대한 화장품 용어에 대한 설명을

아주 꼼꼼하고도 친절하게 소개해준다.

스킨케어 전문용어로 쓰여있는

예를 들어

'저자극성'

'피부과 테스트가 완료된'

'임상적으로 효과가 입증된'

'유기농'

이런 문구들이 정확히 어떤 의미를 내포하는지

광고에 현혹당하기 쉬운 소비자들에게

현명하게 꼼꼼하게

화장품을 고를 수 있도록 바이블처럼 알려준다.



메칠이소치아졸리논,

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

가습기 살균제에 쓰였던 유해 물질로

이제는 좀 익숙해진 단어가 되었지만

정확히 어떤 뜻인지 잘 몰랐는데

화장품 용어들이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것처럼

한눈에 쏙 들어와있어

뷰티덕후 뿐만 아니라

화장품 초보자, 입문자에게도 보기 좋은 책이다.

결론은

스킨케어 제품을 구입하면서

가져야 할 가장 좋은 습관은

제품의 성분과 역할에 차츰 익숙해지는 것!

애매모호한 용어와

길고 이해하기 어려운 화학 명칭들의 화장품 홍수 속에서

좀 더 꼼꼼하고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지 화장품을 들여다보는 노력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나 할까!?




여드름의 원인 혹은 악화 요인들부터

여드름 방지를 위해 섭취할 수 있는 보충제

생리 동안 왜 여드름이 심해지는지

여드름 흉터를 치료하면 안 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지

저자 본인이

지독한 여드름에 시달렸던지라

여드름에 대한 부분들이

아주 자세하다.

블로그나 인터넷을 검색하면

실질적인 정보를 얻기보다는

피부과 소개나 피부에 좋은 화장품 정보만 수두룩하게 나와서

도움을 얻기 어려운데

피부에 대한 기본 지식과

피부관리 노하우를 한 책에 총망라한 책이라고 보면 좋겠다.






수없이 쏟아지는 미용 광고 사이에서

옳은 길을 찾아주는

길잡이 역할을 해주는

스킨케어바이블

건강한 피부를 찾는 이들을 위해

솔직하고 구체적인 지식으로 가득 찬 이 책

원인 없는 트러블은 없다.

우리가 알아야 할 피부의 거의 모든 것

궁금하다면

이 책을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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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케어 바이블 - 원인 없는 트러블은 없다
안잘리 마토 지음, 신예용 옮김 / 윌북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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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수없이 쏟아지는 미용 광고 사이에서 옳은 길을 찾아주는 길잡이 역할을 해주는 스킨케어바이블 건강한 피부를 찾는 이들을 위해 솔직하고 구체적인 지식으로 가득 찬 이 책 원인 없는 트러블은 없다. 우리가 알아야 할 피부의 거의 모든 것 궁금하다면 이 책을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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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분 엄마표 영어 - 바쁘고 영어 못하는 엄마도 쉽게 할 수 있는
준사마 지음 / 예문아카이브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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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조카 일호 기현이에게

물려받은 영어책들!

영알못 영어무식자 엄마에게

이 책들은 가만히 놔뒀다가는

무용지물일 것 같아서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 고민하던 중에

만나게 된 오아시스 같은 이 책!!

바쁘고 영어 못하는 엄마도 쉽게 할 수 있는

하루 10분

엄마표 영어

준사마 (이은미)

2018

예문아카이브

단 한 번의 사교육 없이

엄마표 영어만으로

12세, 8세 두 아들을 키우며

8년째 꾸준히 엄마표 영어환경을 만들고 있는 보통 엄마 준사마!

하루 10분 엄마표 영어라니!

육아에 있어서 하루 10분은

어찌 쓰냐에 따라 천차만별인것 같다. 

바쁘고 영어 못하는 엄마라 해도

10분 정도 시간을 못낼소냐

이제 정말 큰 자극을 받고

시작해보고 싶은 마음으로

이 책

하루 10분 엄마표 영어를 정독했다.

저자는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을

내 아이들의 어린 시절에 엄마인 내가 꼭 함께하겠다!는 마음으로

책과 친한 아이들로 키우자.

한글책, 영어책 구분 없이 책 읽는 것이 편한 아이들로 키우자.

독서습관만 잡아주면 영어는 자연히 따라온다

는 마음으로

엄마표 영어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챕터는 크게 6장으로 나뉜다.

1. 엄마표 영어환경 만들기란 _이해

2. 엄마표 영어환경 만들기 _핵심

3. 엄마표 영어환경 만들기 _초기

4. 엄마표 영어환경 만들기 _중기

5. 엄마표 영어환경 만들기 _후기

6. 엄마의 마음공부

칼데콧, 뉴베리 수상작 위너모음과

알파벳 음가 익히기, 사이트 워드 100개가 담긴 부록까지 있는

두껍고도 친절한 책!!

공부하는 엄마가 되어야지

아이에게 영어를 가르쳐줄 수 있는 엄마가 되어야지

막연한 생각만 있고

계획은 두둥실 떠다니는 나 같은 엄마에게

이 책은 왜 엄마표 영어인지

어떻게 하나하나 실천해야 할지

기초부터 고급, 심화까지

엄마표 영어에 대한 여러 가지 오해로

아예 시작할 엄두가 나지 않는 엄마들에게

부담스럽지 않은 '엄마표' 환경을 알려준다.

습관이 잡히도록

한국어를 매일 사용하듯 영어도 '매일'!!

엄마가 영어를 못해도 괜찮나요?!

영어 해석을 못하는데 아이가 무슨 뜻이냐고 물어보면 어떡하지?

내가 물어보고 싶은 질문들이 이 책에 가득하다.

영어책을 못 읽는 엄마에게는

영어책 읽는 연습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영어 cd를 틀어주고 함께

영어책을 보는 경영능력이 필요할 뿐이라며

걱정하고 고민하고 생각하느라

미루기만 한다면 정말 이도 저도 아니게 된다고 강조한다.

부모로서 아이에게 좋은 환경을 제공해주고

할 수 있는 기회를 충분히 만들어주고 싶은 마음은 모두 같을 것 같다.

서점마다 넘쳐나는 엄마표 영어책, 홈스쿨 영어책들

당장 읽어보고 영어환경을 만들어주고 싶긴 한데

막상 해주려고 하면

넘쳐나는 정보에 답답한 마음만 쌓이게 되는데

작가 본인이 두 아이를

엄마표 영어환경을 만들어주게 된 이야기들,

실패했던 요인, 시행착오들을 담아

친절하게 풀어놓아

책 두께만큼은 부담스러웠으나

술술 읽히면서도

밑줄을 계속 긋게 되는 묘한 마법의 책이었다.

00개월 영어공부

엄마표 영어 이런 검색을 하면

광고도 많고 제대로 된 정보를 찾기 쉽지 않은데

직접 준사마 작가가

아이와 함께 했던

실제로 활용한 책, 영상들이 소개되어 있어

엄마표 영어 가이드라인을 단단히 잡는데 도움이 된다.

영어환경의

초기-중기-후기

단계별로

연령, 성향, 영어 노출 정도에 따라

시기마다 비중을 달리해주는 방법들을 알려주는 것도 큰 도움이 되었다.

영어책을 읽어주는 방법,

알파벳 음가 익히기,

영어 떼기를 위해 활용하기 좋은 책 소개,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신호가 왔을 때 접하면 좋을 책,

계속 제자리를 맴도는 것 같아 고민일 때

심지어

엄마표라고 유난 떤다는 말,

별종 취급하는 시선에 대처하는 자세까지

두 아이를 직접 키우면서

시행착오를 겪고 실행한 꾸준한 기록들이

실로 대단하다.






이 책은

엄마표 영어에 대한 이야기도 담고 있지만

엄마 마음 챙기기도 들여다보는

엄마 힐링 육아서

끝부분 준사마의 시크릿 가이드에

엄마의 성장을 위한 도서 추천까지

이 책은 정말 옆에 계속 끼고 봐야 할

내 시크릿 육아 필독서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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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샤의 계절
타샤 튜더 지음, 공경희 옮김 / 윌북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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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도 벌써 10년 전에

엄마가 읽어보라고 주셨던

타샤의 집, 타샤의 정원

예쁘고 아기자기한 걸 좋아하는 나는

타샤 할머니의 꼼지락꼼지락 이야기들을

종종 들여다보곤 했는데

윌북출판사에서

타샤튜터 컬렉션으로 계속 신간이 나오고 있으니

반가운 소식이다.

12월 더 따뜻한 느낌 가득

보자마자 누군가에게

선물하고 싶어지는

귀엽고 아기자기한 책

#타샤의 계절

2018

타샤튜터

윌북출판사


미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동화작가인 타샤튜터 할머니

타샤의 글과 그림도 유명하지만

자연과 함께한 삶, 동화같은 삶의

라이프스타일로 더 유명하다.





이 책은 타샤의 집과 그곳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열두 달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에세이

'타샤의 특별한 날'이라는

그림책의 개정판으로

나온 타샤의 계절

어렸을 때 경험한 행사들을

자녀들과 함께하기 위해 새롭게 단장했고

손자 손녀들에게 물려줬으며

지금은 그 손자 손녀들이 전통을 이어나가고 있단다.

" 할머니, 엄마가 저 만할 때는 어땠어요? "

할머니 무릎 베고 누워 듣고 싶은

귀여운 그림책이라고나 할까 




타샤를 통해 사계절의 변화와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법을 배우고

함께 나누는 법을 배워나가는 기분





짧은 글밥과 예쁜 그림들로

채워진 타샤의 계절

어른이 읽기도

아이와 함께 읽어도 참 좋을 책이다.





타샤의 그림이 아름다운 이유는

환상과 꾸며진 삶이 아니라

생계를 위한 녹록지 않은 삶 속에서도

하루하루 일상을 특별하게 만드는

마법 같은 삶

일상의 즐거움과 따뜻한 아름다움을

발견해내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네 아이들을 홀로 키우면서도

특별한 추억을 만들며 지냈던 타샤튜터

쉴 새 없이 손을 움직여

먹고 입고 꾸미고 즐길 수 있는 모든것들을 만들어

사람들을 유쾌하게 대접하는 타샤할머니

아기자기 낭만이 넘친다.





고단하고 바쁜 삶 속에서도

일상의 소중함을 잃지 않게 하는 것!

매일을 특별하게 만들려고 노력하고

그림으로 작품으로 남긴

낭만 할머니 타샤튜터

타샤의 일 년 열두달을 보면서

하루하루 특별함으로 채워보려고 한다.

세상에서 제일 부지런쟁이 할머니

세상에서 제일 낭만쟁이 할머니

타샤튜터 할머니의 사계절을 담은 예쁜 책

#타샤의 계절

나눔과 사랑이 넘치는

12월 연말에 읽으면 더 좋을만한 책!!

연말선물로 따뜻함을 선물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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