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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길은 있다 - 삶의 목적과 방향을 발견하는 법
오프라 윈프리 지음, 안현모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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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 윈프리.

개인적으로 세상에서 셀럽이라는 말을 가장 잘 알리고 이 사람이야말로 진정한 셀럽이라고 할수 있는 단 한명을 뽑으라면 난 오프라 윈프리라고 이야기하겠다.

그만큼 오프라 윈프리의 영향력은 대단하고 그녀 자체의 인생이 어둡고 암울하지만 이를 극복하고 입지전적으로 자신의 길을 만들어 왔기에 이 책의 제목만큼 딱 어룰리는 말은 없을것이다.

미시시피에서 사생아로 태어난 그녀는 9살때 성폭행을 경험하고 이미 14세때 아이를 출산하기도 하고 그 아이가 죽는것을 지켜보는 어두운 과거를 가지고 있었지만 책의 안에 어릴때부터 돈을 벌어여 하는 그녀는 약국에서 선반정리부터 하는 일이 돈이 좀 되더라도 오히려 돈이 좀 적지만 사람들과 접촉하여 그들의 말을 듣고 호응하는 일을 어릴때부터 좋아했다고 한다.

라디오 방송에서 양커도 하던 그녀가 공동MC 로 좌천성으로 일을 맡지만 그일을 계기로 그녀는 자신이 방송에서 자신의 말을 이야기하고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것을 너무나 좋아하고 이를 자신의 천직으로 알아 그녀만의 길을 만들어 간다.

그리고 현재는 자신의 네트워크방송을 아예 만들어 특화된 오프라윈프리만의 길을 걸어가는데 이 책안에는 그녀가 만났던 명사들이나 인물들의 이야기가 진솔하게 담겨있다. 각각의 주제에 맞게 사람들의 인생에 대한 관념이나 생각들을 엿볼수 있는 멋진 책을 많은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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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이사이드 클럽 스토리콜렉터 83
레이철 헹 지음, 김은영 옮김 / 북로드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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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츨신의 작가 레이첼 헹이 만든 이 기묘하고 색다른 SF 소설은 오프닝부터 이 소설이 범상치 않은것을 보여준다.

동영상으로 전세계에 실시간으로 보여지는 한남자의 자살동영상은 200년을 살았다는 자신이 이제는 죽음을 택하고 싶다는 독백으로 시작하여 병안에 든 약체를 마신 남자가 말한 다이아몬드 스킨, 터프머스크, 장기교체등 일반적이지 않은 단어들을 내뱉으며 스스로 불을 당겨몸안쪽부터 불이 번쳐 온몸으로 번져나가는 자살동영상묘사로 이 소설의 오프닝은 시작된다.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인간의 수명은 늘어나고 특히 유전자의 변이로 생긴 일명 라이퍼라 불리는 수명연장자들의 출현은 인류가 장기생존을 위한 힌트를 줄수 있지 않을까 했지만 신의 조화인지 비라이퍼들의 수명은 극도로 줄어들어 오리려 인류의 인구수는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었고, 의료와 유전자기술 그리고 선택받은 라이퍼들의 삶은 축북일것 같지만 실상은 그들은 정부와 자본의 감시속에 지켜보는 눈들이 많은 몰모트의 삶과 다를바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이에 정부의 조치에 반기를 드는 라이퍼들이 모임을 만들게 되는데.

이 책의 두 축은 라이퍼인 레아와 안야로 같은 라이퍼였지만 성공과 실패한 인생을 사는 이들은 같은 계급세대안에서도 다른 인생을 보여준다.

어느날 88년전 사라졌던 아버지를 목격한 레아는 차사고를 당하며 정부의 치료센터인 위커버리라는 감시자치료센터에서 점점 자신의 본능을 일깨우게 되는데

선택받은 인류. 그리고 수명연장과 인간의 본능인 자신의 주체적인 삶을 생각하게 하는 이 초특급 SF 소설은 너무나 매력적이게 다가오는 책이다.

추천!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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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에듀윌 공인중개사 2차 실전모의고사 10회분 - 실전 싱크로율 100%, 특별제공 : AI합격예측서비스, 파이널 부록 최종점검체계도 & 빈출지문 2020 에듀윌 공인중개사 실전모의고사
임선정 외 지음 / 에듀윌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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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시험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는 이제 시험까지 4개월남짓 남은 시간이 남은듯 하다.

1차와 2차 동차를 준비하는 사람들에게는 남은 시간동안 요점정리와 실전모의고사문제집을 풀면서 시험대비를 하는게 무엇보다 중요할것이다.

수많은 공인중개사2차문제집들중에서 자신의 현재 실력이 어느정도인가 판단할수 있는 공인중개사 2차 실전모의고사 문제집은 얼마나 지금의 위치에서 점수분포가 어떻게 되는지 객관화 할수 있기에 정말로 만나면 좋은 친구인 존재인것이다.

공인중개사법령, 부동산공법, 부동산공시법, 부동산세법. 이 2차과목들은 1차에 비해 분량도 많고 이번의 31회 공인중개사일정에 맞게 시험준비를 해야하는 사람들에겐 공인중개사 시험일정에 맞춰 모의고사를 풀어보면서 자신이 계획한 스케줄대로 뚜벅뚜벅 걸아가는 성실함이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개인적으로 공인중개사 동영상강의와 요점정리에만 신경쓰는 요즘 이 책을 만난것이 참으로 시의적절할수 밖에 없는 시기인것이다.

직장인들도 이 분야에 관심이 있는것은 공인중개사자격증으로 개인사무실을 여는것 외에 토지나 부동산을 분석하는 다양한 능력을 키우는것 자체가 경쟁력이 되기 때문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을 하고 있다.

2020년 10월 마지막주 토요일 그동안 이 분야에 많은 시간을 투자한 수많은 사람들에게도 이 책을 추천하면서 남은 시간 지치지 않게 마무리를 잘 지어보고 싶다

특히 2차의 경우 1차의 준비보다 과목도 많고 여러 준비과정이 필요한 차수이기도 하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학원에 다니는 시간적인 여유가 없는 직장인이라면 동영상강의와 유투브 그리고 자신에게 맞는 교재를 찾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특히 공인중개사2차출제가능문제집이 중요한게 부동산세법의 경우 법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이라면 헤메기 쉬운 과목이라 많은 문제들을 풀어보면서 자신이 익숙하지 않은 점들을 잘 캐치해야 한다고 알고 있다. 공인중개사2차 출제가능문제집을 잘 선택해야 하는게 중요한 공부법중의 하나라고 생각하는데 에듀윌의 이번 문제집을 열어보고 조금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문제들이 심화적이고 다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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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시나공 ITQ OA Master (엑셀 + 한글 + 파워포인트 2016 사용자용) 2020 시나공 ITQ
길벗 R&D 외 지음 / 길벗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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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엑셀,한글,파워포인트등 대학생이라면 학업이나 학점에 필요한 과정들에 대한 중요한 요소들이. 그리고 직장인이라면 실무에 적용할수 있는 중요한 과정인 엑셀과 파워포인트를 중점적으로 익힐수 있는 필수적인 요소들을 책을 통해 배울수 있게 구성이 깔끔하게 진행되어 있다.

전반적으로 ITQ시험에 나오는 과정들인 각 요소들을 준비할수 있게 시험에 나오는 순서에 맞게 배열된것도 좋았지만 무엇보다도 이 과정들이 실제업무에 자주 사용하는 요소이기에 이 시험과목과 실행되는 과제들을 이행해보면 현재 자신이 업무에 사용하는 많은 요소들을 응용하고 적용해보는 자신의 모습을 바라볼수 있을것이다.

개인적으로 엑셀부분은 많이 사용하는 편이기에 기본작업부분은 슥슥 읽으면서 지나갔어도 조건부서식과 필터기능을 이용하는 부분부터 피벗테이블및 함수를 이용한 응용데이터서식등은 반복해서 볼 정도로 업무에 도움이 될수 있는 부분이었다.

이 책이 더욱 마음에 들었던 것은 엑셀부분이 함수부분은 별도로 분책되어 있어 엑셀함수부분을 반복하고 다양한 적용을 집중적으로 볼수 있게 되어있는 점이었ㅏ.

물론 이 책은 한글및 파워포인트부분도 분책이 가능하게 되어 있어 가볍게 부피를 줄이고 필요한 부분을 공부하게 할수 있어 이 책에 손이 더 닿을수 있게 된것 같다.

개인적으로 엑셀부분과 엑셀함수만으로도 이 책의 가치가 있는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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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사람들은 월세 낼 돈으로 건물주 돼서 창업한다! - 시작은 미약했으나 끝은 창대한 부동산 경매
김기환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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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에 관심이 있는 나로서는 경매라는 단어는 해볼수 있을까 란 물음과 그래도 관련된 재테크공부삼아 알아는 둬여지 하는 마음이 늘 공존하고 있었다.

사실 대학동창중에서 가장 자산이 많은 친구가 이 경매라는 재테크 수단을 종종 하면서 자랑을 했었기에 내심 부러움과 한번 해보고 싶다는 마음속 욕망이 있는 와중에 이번에 이 경매를 주제로 도발적인 제목이 주는 이 책을 읽을수 있었다.

저자인 김기환씨가 경매를 지금까지 하면서 벌어지는 여러 일들이 기술되며 왜 본인은 경매를 시작했는가에 대하 시작과 상가들을 보는 눈을 키우면서 다른 사람들이 시도하지 않았지만 지번이나 주변의 세대수들을 고려해 지하상가들을 신수하는 과정이나 경매등을 통해 자기자본을 최소한으로 투자하면서도 보증금이나 선계약의 월세로 오히려 투자금을 조기회수하면서 자기 자본을 늘리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하지만 이 책은 김기환씨가 성공만 하는 이야기만 실려있는것이 아니다.

집주인과 세입자의 관계속에서 출산을 앞둔 세입자부인의 이야기나 입시를 앞둔 아들을 둔 아주머니의 이야기는 나름 이분들이 경매를 알았다면 적어도 자신의 집에서 몸을 누일 공간은 남아있지 않았을까 하는 서글품도 느낄수 있었다.

자신이 경매로 낙찰받아 임대나 매각외 스스로 그 안에서 커피숖이나 pc방창업으로 또하나의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는 모습은 흥미진진하기까지 했다.

경매에 대해 이론보다는 자신의 경험이 많이 녹아있어 읽기에 어렵지는 않고 제일 먼저 이야기하는 저자의 무조건 도전하라는 경매라는 종목을 일단은 시도해보면서 자신의 실력을 키우라는 이야기를 읽을수 있었다.

나의 자산을 위해 멋진 책 한권을 손에 쥘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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