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제목과 삽화를 보면 시댁 짐작되지만 이 책은 제목도 책의 배경도
뭔가
알쏭달쏭한 느낌을 전해준다.
기차역은
하와이,,,, 외국사람들이 보이는데 주인공의 옷차림은 조선시대 같기도 하고,,,
책
하단에는 '아르코 문학창작기금' 수상작이라는 로고도 있어
궁금함을
더 해준다.
책
뒷면을 보면 우리나라의 하와이 이민자들의 이야기 그리고 사진신부가 뭔가
연관된것
같은데 그렇다면 '사진신부'란 뭘까? 하는 호기심이 생긴다.
일제강점기 시대를 배경으로 한 여러 역사동화를 읽어보긴 했지만
'사진신부'라는
단어는 생소하기도하고, 뭔가 사연이 있어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