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이 주인공인 국내 판타지 소설들

1. 마신소환사 

결말이 다소 가슴 아팠던 작품. 그러나 대체로 가볍고 즐겁게 볼수 있습니다 

2. 정령왕의 딸 

재밌게 봤어요~아마 여주인공 판타지로는 가장 유명할듯 

3. 마족의 계약 

고위 마족의 딸(마왕의 딸이었나?)이 인간 공주의 몸에 들어가서 겪는 이야기 

4. 치료사 렌 

작품 분위기 자체가 슬퍼요. 무겁고. 그래도 해피 엔딩인듯 하여 다행~ 

5. 여신의 아이 

역시 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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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인공 판타지는 정말 찾기 힘듭니다. 대신 제가 본 이 다섯 작품은 모두 재밌었으니 그만큼 보람은 있죠. 가장 잘쓴 소설은 왠지 마족의 계약인듯 하고 가장 유명한 것은 정령왕의 딸이라고 알고 있어요. 카르마의 구슬이란 옛 작품도 여주인공으로 알고 있지만 이건 제가 안봐서 뭐라고 하기가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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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신소환사 5
유지 지음 / 청어람 / 2002년 8월
7,500원 → 6,750원(10%할인) / 마일리지 37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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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정령왕의 딸 10- 완결
박신애 지음 / 청어람 / 2004년 9월
8,000원 → 7,200원(10%할인) / 마일리지 4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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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마족의 계약 8- 완결
김윤경 지음 / 해우 / 2003년 6월
7,500원 → 6,750원(10%할인) / 마일리지 37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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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치료사 렌 7- 생명의 노래는 사랑의 노래, 완결
한도현 지음 / 북박스(랜덤하우스중앙) / 2005년 3월
8,000원 → 7,200원(10%할인) / 마일리지 4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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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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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하고 잔잔한 신데렐라 이야기

여주인의 런치타임 10
모리야 사키코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2년 10월

흔한 신데렐라 스토리다...라고 생각될수 있지만 그것이 이토록 밝고 가벼우면서도 재미있고 때로는 감동적이게 전개되는 만화도 아마 드물 것이다. 게다가 결혼 전까지의 이야기가 아니라 결혼한 후의 내용이 나오니 특이하다면 특이하기도 하고. 물론 저런 그림체도 참 좋아한다.

좋은 남편. 사나운듯 하지만 알고 보면 좋은 시할머니. 10권 이후로 왜 안나오고 게다가 절판까지 되버렸는지 안타까울 뿐. 상태가 좋은 것을 구할수 있다면 참 좋을텐데...... 

게다가 완결도 아니었다. 미궁 시리즈도 그렇지만 이 만화도 다시 보고 싶은데 말이다!

성장하는 그들과 사건들

미궁 시리즈 33 - 빛 속의 미래
카미야 유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6년 8월

한때 소장하고 있었고 뒷권이 전혀 나오지 않아 포기했으나 아직도 최고의 작품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 추리+성장+드라마 만화인 미궁 시리즈. 

주인공 야마다 잇페이와 아야노코지 쿄우(성이 매우 귀족적인). 둘은 우연히 한 하숙집에서 살게 되며 처음엔 티격태격하지만 차차 알수없는 정이 싸여간다. 그와중에 일어나는 수많은 사건들. 어느 하나 가벼운 사건이 없이 무겁고 또 그들 자신에게 닥친 것도 많았지만-그로 인해 둘은 더욱 가까워진다. 

아울러 고독한 과거를 가지고 있던 쿄우는 야마다를 만남으로 인해 친구가 생기고 차차 사람으로써의 온기를 되찾아간다. 물론 야마다도 쿄우라는 좋은 친구를 얻었지만 역시 '쿄우에게 있어 야마다의 의미'는 '야마다에게 있어 쿄우의 의미'보다 조금 더 깊고 크지 않았을까? 

서브 주인공격인 두사람(안타깝게도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검시의와 평범한 고등학생쪽도 매우 흥미로운 커플이다. 이 둘 역시 몹시 힘든 과거를 가지고 있으나 밝고 또 서로를 알아가는 모습이 보기에 좋다. 

이 만화는 정말 뒤로 갈수록 더 흥미로워진다. 추리만화로써도 절대 손색이 없지만 한편의 차분한 성장 드라마로도 훌륭하니까 말이다. 다만 하나 안타까운 것은 작품에 비해 덜 알려졌다는 것. 그리고 몇년째 뒷권이 나오지 않는다는 점이다. 부디 그들의 뒷이야기를 계속 지켜볼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건만.

이 작가 것은 본다 '클램프'

두말할것도 없는! 최고의 순정만화가들인 클램프!! 

1. 성전 

말이 필요없다. 한때 이 작품에 완전 미쳐 지냈으니. 

2. X 

이거 완결은 나는 것인가...... 

3. Wish 

결말을 보고 날 비롯한 대다수의 사람들이 책을 집어던질뻔 했던!!!! 

4. 마법기사 레이어스 

아직도 좋아하는 작품인데 애장판 안나오려나? 

5. 학원특경 듀칼리온 

완전 개그. 재밌음. 역시 다시 나오면 좋겠다! 

6. 클램프 학원 탐정단 

가볍고 재밌는 작품 

7. 클로버 

뭔가 특이하고 실험적이었던듯 

8. 카드 캡터 사쿠라 

초 히트작! 

9. 쵸비츠 

내용은 다소 마음에 안들었지만 재미는 있다 

10. 앤젤릭 레이어 

이것도 재밌었다. 다시 보고 싶은데 

11. 츠바사 

최근 히트작. 개인적으로는 이전 작품들이 좋긴 하지만 

12. xxx 홀릭 

츠바사와 병행되는 세계관을 가진 작품. 

13. 신춘향전 

내용은 한참 벗어났지만 우리나라 고전을 바탕으로 한 거라 반가웠다 

14. 코바토 

역시 최신작. 따스한 가운데 사건의 조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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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많은 작품이 있지만 이 정도로 골라봤습니다. 이 작가 것이면 정말 무조건 봅니다!! 

*신춘향전만 검색에 뜨지 않아(너무 오래 됬나??) 어쩔수없이 딴걸로 대체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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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 10
편집부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1996년 11월
2,500원 → 2,250원(10%할인) / 마일리지 12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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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X (第1卷) (あすかコミックス) (コミック)
CLAMP / 角川書店 / 1992년 8월
4,480원 → 4,160원(7%할인) / 마일리지 130원(3%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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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Wish (4)〔新裝版〕 (角川コミックス·エ-ス 45-17) (コミック)
CLAMP / 角川書店(角川グル-プパブリッシング) / 2009년 9월
7,070원 → 6,570원(7%할인) / 마일리지 200원(3%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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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魔法騎士レイア-ス2 新裝版 (1) (コミック)
CLAMP / 講談社 / 2003년 1월
6,160원 → 5,720원(7%할인) / 마일리지 180원(3%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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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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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봤던 드라마였다!

한명회 (TV)
영화

한명회라는 인물의 역사적 가치는 미뤄둔다. 이것은 어차피 드라마이고 따라서 실제와는 많이 무관하다는 것을 익히 알고 있으니까. 

이덕화씨의 한명회와 서인석씨의 수양대군 연기. 최고다. 권람역도 좋았고 정희대비와 인수대비 등도 다들 연기 잘하셨다. 또한 재미있었고. 

최근 사극보다 오히려 재밌는 작품들이 아닌가 한다. 선덕여왕은 빼고(미실과 비담의 연기는 또한 최고였으니). 상관없는 이야기이긴 하지만......이덕화씨,서인석씨,유동근씨,깁갑수씨,김영철씨 등이 한 드라마에 나와 멋진 사극을 찍어본다면 정말 완벽할 거 같다. 

그런데 알라딘에는 최종원씨의 한명회만 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