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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hy311 2009-01-03 0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http://www.youlhwadang.co.kr/frame.htm 열화당 사이트 / 한국 영화 포스터 30 년 기사 ( 양해남 지음 )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74&article_id=0000011594§ion_id=106&menu_id=106
연결 안됨

http://www.newbook.co.kr/new/view.asp?num=23545
연장 통 / 우리 동네

emhy311 2009-01-03 0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연장 통

yonjangtong@korea.com

출판사이름 연장통
전문분야 종합
대표자성명 최훈
주 소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287-3(4층)
전 화 02-2057-9495
FAX
E-mail yonjangtong@korea.com

emhy311 2009-01-03 0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http://www.bulnabi.com/zb/zboard.php?id=web_av&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82
위 링크에 원문이 있어요 ^^

2009-01-03 11:5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알라딘 구경하다 서재 사진을 올리는 이벤트를 봤네요.

생각해 보니 내 책방 문을 연 지 꼭 1년 만이라 이벤트고 뭐고 기념 사진이나 몇 장 찍어두자 싶어 해봤네요.

새로 이사하면서 북향의 방 하나를 부모님이 책방 하라며 주셔서 이 방 안에는 책상, 책장, 그리고 책 밖에 없답니다.

우선 전체적인 분위기는.....


책장 하나

이사하면서 새로 짜 넣은 책장이예요. 계산 착오로 길이가 좀 넓다보니 밑 판이 휘지 않도록 한 달에 한 번쯤 판을 뒤집어 주어야 하는 수고스러움이 있지요. 그래도 예전에 심심풀이로 책장을 이리저리 옮기는 운동(?)을 했던 것보다는 수월해요. 책 먼지를 닦아줄 겸해서 말이죠.


책장 둘

 

전공이 전공이다보니 주로 철학책이나 정치 사회 쪽 책이 많구요. 책 분류는 주로 사상가별, 혹은 주제별, 그리고 자주 보는 책은 중앙에, 좀 뜸 한 책은 아래 쪽에, 그리고 가벼운 책은 위쪽, 무거운 책은 아래쪽...... 그렇게 놓죠. 이건 제가 세상에서 가장 존경하는 인물들 중의 하나인 그람시의 책들이랍니다.


책장 셋

이건 이십 여 년 째 제 방을 지키고 있는 책장인데요, 전공과는 조금 무관한, 예를 들면 건축이라든가 음악이라든가 미술..... 물론 전공 서적이 절반을 차지하긴 하지만....... 말이예요. 이 책장을 보면 옛 것이 좋은 것이야... 하는 생각이 절로 들죠.

 


책장 넷

 

이것도 이십 여 년 된 책장인데요, 어......라..... 삼국지가 보이네......

 


책장 다섯

 

이건 사단짜리 책장 두 개랑 MDF 박스 네 개를 이용해서 만든 거예요. 중간에 뻥 뚫린 곳에는 세상에서 제가 가장 사랑하는 친구의 사진.... 어 저건 비인데.....

[캔디캔디] 보이시죠? 좋아하는 후배가 집들이 선물이라며 사준건데요, 아! 그 감동이란.... 하루만에 다 읽고, 안소니 때문에 울고.... 테리우스 때문에 가슴 아프고..... 흑흑흑....

 


책상

이십 년 넘게 쓰던 어마어마하게 커 보이던(국민학교 때) 책상을 버리고 드디어 새로 산 책상이예요. 길이가 160 정도 되는 긴 책상인데.... 혹시 노트북 화면에 뜬 알라딘 화면이 제대로 보이시나요? 좀 치우고 찍을 걸 그랬나?

 


coffee

이건 책방의 서비스, 커피메이커예요. 커피향이 풍기는 책방, 그럴싸 하지않나요? 처음엔 물 마시듯 줄기차게 끓여먹었는데... 귀차니즘이 발동하는지.... 요즘은 먼지가 폴폴.....

 

참, CD 모으는 것도 취미인데요, 공부에 방해된다고 생각해서 그건 모두 잠자는 방으로 몰려가 있답니다.


cd 1

 


cd 2

 


cd 3

 


cd 4

 

CD는 장르별로 구분시켜놨는데, 워낙 가요를 좋아해서.... 사실 장르 가리지 않고 다 좋아하거든요.

요즘 음반계가 불황이라고 크기가 제멋대로인 CD들이 많아서 일반 CD장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것들이 좀 있어요.

그런 것은 선물 박스를 이용해서 세번째 그림처럼 해 놓죠.

요즘은 책 읽는 곳과 좀 떨어져 있어서 사 모으기만 하지 제대로 듣는 것은 별로 없구요,

인터넷으로 들으니까.... 뭐 공부에 방해가 되서 오디오를 저쪽으로 옮겨놨다는 것은 이유가 안 되더군요.

 

이러저러하게 몇 장 찍고 나니 사진도 많네요.

지루하죠?

그래도 전 기분 좋네요.

너무 잘 정리되어 있는 것 같다고 느끼시는 분들이 혹시 계실 지 모르는데요...

가끔 전 저렇게 정리된 책장 밑에 앉아서 책을 읽다가 책장이 무너져 책에 깔려 질식하는 꿈을 자주 꾼답니다. 

 *  펌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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