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취미>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실전 POP 윈도우 페인팅 배우기>

글라스 데코를 완전 좋아하는 1人이라 너무너무 반가운 책입니다. 유리에 그림을 그리는 게 생각만큼 예쁘게 잘 안 되더군요. 기초부터 하나씩 책을 따라 배우면 언젠가는 멋진 작품을 만들 수 있겠지요.

 

 

<술 만들기>

소주에 과일을 조금 넣어두고 시간이 지나면 그냥 과일주가 되는 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더군요. 재료와 소주이 적당한 양이 있고 알맞은 시간이 있고...... 술마다 만드는 방법도 다르고...... 배워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소스 수첩>

스테이크를 만들까 하다가 소스를 만드는 게 번거로와서 ‘에이, 말자......’하는 때가 자주 있습니다. 어떨 때는 열심히 만든 소스가 마음에 안 들어서 그날 음식을 망치기도 하지요. 소스하나로 음식의 맛이 얼마나 달라질 수 있는지, 신기하기도 하고 좀 두렵기도 합니다. 소스 수첩, 반갑네요.

 

 

<벽난로, 구들방을 데우다>

구들에서는 왠지 정겨운 느낌이 듭니다. 추운 겨울날 뜨끈한 아랫목에 누우면 노곤한 듯 편안한 듯 전해지던 온기가 문득 그립습니다. 나중에 나이가 많아지면 작은 시골집에 따뜻한 아랫목이 있는 집에서 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 러브 클레이>

아이와 함께 아이클레이로 놀다보면 무언가 멋진 걸 만들어 주고 싶은데 쉽지가 않습니다. 형광핑크, 노랑, 주황 등 예쁜 색이 많지만 살색을 만드는 건 여전히 어렵습니다. 검은색, 흰색, 노란색, 빨간색, 파란색의 기본 색상으로 다양한 예쁜 색깔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준다니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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