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1월 3주

 강우석 감독의 휴먼드라마 영화로 감동과 웃음이 함께 있습니다. 

 밀라노의 상류층 재벌가문의 며느리 엠마의 진정한 사랑 찾기 영화로 내용은 뻔한데...영상이나 카메라 워크는 주목할 만합니다. 

 스릴러적인 분위기지만 결코 스릴러 답지 않은...진중한 메시지가 있는 영화입니다. 

 현대 무용의 전설 피나 바우쉬와 평범한 10대들이 만들어내는 기적의 무대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대초원의 화려한 영상을 기대했지만 영화의 초점은 인생이란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 맞춰져 있어 다분히 철학적이네요...^^;;; 

[윈터스 본] 아버지의 실종을 다룬 미스터리 영화로 가족을 지키기 위한 소녀의 몸부림이 인상적인 듯 합니다. 

*** 이제 1월도 다 지나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못 이룬 것을 아쉬워하기보다 새로운 도전을 맞이하는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모두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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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1월 2주

 니콜라스 케이지 주연의 영화로 장르적인 매력에서도 내용에서도 다 헤매는 영화..;;; 나름 시간 죽이기 용으로는 뭐...^^ 

 노다메 시리즈의 완결판...이번에는 전편보다 음악 이야기도 많고...전체적으로 이야기의 중심도 잘 살리고 있네요. 

 인기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는 이 영화는 이 겨울 감성을 충분히 자극할 것입니다. 잭 애프론의 멋진 모습도 한 몫..ㅋㅋ 

 [마다가스카] 감독의, 드림웍스의 영웅 비틀기가 제대로 드러나 있는 썩 재미난 영화네요...김수로 더빙 판도 좋고, 자막판도 좋고...^^ 

 엄마를 찾아 떠나는 꿀벌 하치의 모험이야기...지극히 아동적인 그림체와 이야기 수준입니다...그러나 나이드신 분들에게는 예전 향수를 자극할지도...^^ 

 39세에 요절한 천재 피아니스트 작곡가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어머니의 치맛바람(?)이 참 안타까웠네요...^^;;; 

 10살 연상의 한국 여성을 사랑하여 한국에 온 쿠바 청년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소리를 소재로 하고 있는 미스터리 스릴러(?) 단편영화입니다. 뭐 이렇다할 내용은 그닥... 

[러브 & 드럭스] 제이크 질렌할과 앤 해서웨이의 호흡이 돋보이는 그리고 즈윅 감독의 현실적인 연출이 빼어난...이전 로맨틱 코미디와는 사뭇 다른 사랑이야기입니다. 

*** 요 몇 일 날씨가 엄청 춥네요...모두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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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1월 1주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영화...팽이대전이 다시 극장판으로 돌아왔네요...^^ 

내 친구의 소원 시한부 삶의 친구를 위해 그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려고 부단히 애 쓰는 친구의 이야기...때로는 코믹하게...때로는 진지하게..나름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 13일에 다소 많은 영화들이 개봉하는 관계로 이번 주는 별로 없네요..그래도 영화와 함께 즐거운 한 주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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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12월 5주

 평론가로 잘 알려진 정성일의 첫 연출작...한 남자에 얽힌 몇몇 여자들의 이야기...왜 이리 어려운 건지...^^;;; 

 상영관도 별로 없는 일반적인 홍콩 스릴러 영화...왜 개봉했을까요? ^^;;; 

 역시 김윤진과 박해일의 연기가 아주 돋보이는 영화로 두 주인공의 대결(?)이 아주 볼만합니다^^ 

*** 어느새 2011년에 들어왔습니다. 새로운 마음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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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12월 4주

 아이들이 좋아하는 포켓몬스터 DP 시리즈의 완결판입니다. 새로운 포켓몬의 등장과 지우 일행의 색다른 모험이 펼쳐지네요...^^ 

 크리스마스를 맞아 발표회를 해야 할 상황에 처했는데 그 준비부터 쉽지가 않네요...그 좌충우돌 소동을 그린 유쾌한 영화입니다. 

 노년의 색다른 로맨스가 잔잔하게 마음을 울립니다. 이렇게 상영관이 적은 영화도 나름 볼게 많답니다. 

 전설적인 락 밴드 도어즈와 그 보컬 짐 모리슨의 일대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심형래 감독의 슬랩스틱 코미디 영화...과연 외국인의 눈맛에도 맞을지...귀추가 주목됩니다. 또 국내 흥행은 어떨지...? 

 조지 클루니의 본격적인 액션 스릴러라고 합니다. 그의 이전과는 다른 모습을 볼 수 있는데...내용은 뻔할 수 있다는 단점을 어떻게 극복할지 모르겠네요. 

 1982년 내용적으로나 영상적으로나 획기적인 모습을 선보인 영화의 후속작입니다. 확실한 비주얼로 업그레이드된 이야기 올 마지막 최고의 기대작이네요^^ 

*** 이제 정말 올해도 몇 일 남지 않았네요...잘 마무리하시고 새해 계획도 잘 세우시길...그리고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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