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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비건 - 당신도 연결되었나요? 아무튼 시리즈 17
김한민 지음 / 위고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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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는 좋았지만 말투가 강압적이어서 불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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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하루키 - 그만큼 네가 좋아 아무튼 시리즈 26
이지수 지음 / 제철소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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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키책은 가장 유명한 노르웨이의 숲으로 와 1Q84만 읽어서 단순히 대단한 작가라는 이미지만있었다. 하루키에 진심인 사람들이 이렇게 많을줄은 몰랐는데. 하루키를 좋아한다면 더 좋을 책이다. 직업으로서의 소설가도 읽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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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기의 천재들 -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찰스 다윈에서 당신과 나에게로 이어지는 미루기의 역사
앤드루 산텔라 지음, 김하현 옮김 / 어크로스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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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수 없을 정도로 일을 미루고, 그걸 정당화, 또는 어떤 의미에선 자책을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 레오나르도 다빈치도, 리히텐슈타인도 완성을 보기가 그렇게 어려웠다는 이야기를 읽고 나만 그런건 아니구나, 안도감이 든다.
휴대폰을 못 쓰게 하는 카페가 유행인 세상에서 시의적절한 책이란 생각이 들었다.

그렇지만 이들이 마감기한까지 완성을 미룬 것이, 어떨때는 넘기기도 했던 것이, 꼭 미뤄서 대단했던 건 아니지않나?
시간이 지나가는 속에서도 끊임없이 고민하고 한가지 주제에 대해 깊이 생각했기 때문에 회피 속에서도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쟁취할수 있지 않았나 싶다. 중학교때였을까, 풀리지않던 수학문제가, 붙들다 못해 선잠에 들었던 그때 스치듯 풀렸던 기억이 아직도 난다. 여기 나오는 미루는 사람들이 과학자거나, 작가거나, 예술가인 이유도 그래서가 아닐지.

다만 난 이들처럼 예술적 감각이나 아이디어가 필요한 사람은 아니고, 이미 최선을 다해 해야 할 일을 미루고 있어서 공감되는 내용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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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쓰는 법 - 매일 쓰는 사람으로 성찰하고 성장하기 위하여 땅콩문고
조경국 지음 / 유유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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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에서 ‘소소책방‘이라는 헌책방을 운영하는 저자. 
일기를 쓰면 좋은 점, 그리고 어떻게 쓰면 되는지에 대한 짧은 책이다.
요즈음 고민하고 있던 내용이기도 해서 한 시간만에 후루룩읽었다. 읽는 내내 일기장을 펴고 싶은 욕구에 시달렸지만, 끝까지 읽고 써야지, 스스로를 다잡았다.
이제, 욕망을 펼칠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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