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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10대였던 때가 있었다. 어릴 때부터 운동을 했기에 공부와는 다소 담을 싸놓고 지났는데, 어느새 한 아이의 엄마가 되고나니 공부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끼게 되는 것 같다. 

그래도 주위에서 많은 분들이 좋은 충고를 해주고, 지금도 늦지 않았다고 해서 열심히 공부?중이다.  

굳이 책가방을 메고 대학에 다니지 않더라도, 방송으로 인터넷으로 사이버강좌를 들으면서 공부할 수 있는 길이 많아졌으니, 나와같은 나이 많은 학생들이 꽤 많은 것 같다.  

하지만 공부는 때가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10대 시절은 다른 것에 한눈팔지 않고 꾸준히 공부하기에 참 좋은 시절이 아닐런지. 

그래서 이런 책을 볼 때마다, 목표를 분명히 세우고 공부를 하기를 바라고 또 학생은 공부를 할 때가 가장 아름답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너희는 하루 공부의 가격이 얼마라고 생각하니?
조안호 지음 / 행복한나무 / 2010년 8월 

 나는 중학교 성적으로 서울대 의대 왔다!
정규환 지음 / 지공신공 / 2010년 9월

 

  

 

 이광연의 수학플러스
이광연 지음 / 동아시아 / 2010년 8월

  

 

 곰브리치 세계사 에른스트 H. 곰브리치 지음, 클리퍼드 하퍼 그림, 박민수 옮김 / 비룡소 / 2010년 8월 

  

 

  

 

 

  

 

  

 

 

 오프로드 다이어리
표명희 지음 / 창비(창작과비평사) / 2010년 7월

 

 

 

 

 

 

  

  

 

김대중 자서전 - 전2권
김대중 지음 / 삼인 / 2010년 7월  

  

 

 안데르센 동화집 1   /  안데르센 동화집 2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지음, 빌헬름 페데르센 외 그림, 햇살과나무꾼 옮김 / 시공주니어 / 2010년 8월  

  

 

 

 

 

 

 

 

 

 

 교과서가 깜빡한 아시아 역사 1 / 2 / 3
유재현 글, 김주형 그림 / 그린비 / 2010년 8월

  

 

 모두가 행복한 지구촌을 위한 가치 사전
레오 G. 린더.도리스 멘들레비치 지음, 자비네 크리스티안센 엮음, 김민영 옮김, 야노쉬 / 내인생의책 / 2010년 8월  

  

 

 

   

 

 

 

 

 

  

 

 

 

  

  

 우리의 어머니, 마더 데레사
레오 마스부르크 지음, 김태희 옮김 / 민음인 / 2010년 8월

 

  

그리고 다른 출판사에서 나온 마더 테레사 관련 책들도 함께 넣어보았다. 

 

 

 

 

 

 

 

 

 

 

 

 

 

 

 

 

 나도 하버드에 갈 수 있다 1 / 2
켄트 김 지음 / H.House(에이치하우스) / 2010년 9월

 

 

 영어 쓰기 패턴 사전
백선엽 지음 / 사람in / 2010년 9월

 

  

 

 

 

 

하루 1시간 영어독서의 힘
이두원 지음 / 글로세움(서울출판클럽)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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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 신간 나들이 

지인의 권유에 의해 알라딘에 들어온 것도 불과 얼마 안 되었다. 하지만 요즘엔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놓고 남는 시간을 보내기에 딱 좋은 것 같다. 

강원도에서 태어나 자라면서, 탈 강원도를 하기 위해 잠시 서울에서도 생활했지만, 내겐 별로 서울 생활이 맞지 않은 것 같다. 다시 이 곳으로 오면서 맑은 시골 공기와 넓은 자연 속에서 아이를 기르는 게 좋지만, 한편으로는 도시로 나가는 시간이 다소 걸린다는 게 아쉽다. 

그래서인지 요즘엔 점점 알라딘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게 되는 것 같다. ㅋㅋ 

월드컵을 불과 며칠 앞둔 지금 축구 관련 책이 눈에 띄는 것은 우연은 아닌 것 같다. 어릴 때부터 운동을 하면서도 축구엔 그리 관심이 없었지만, 그래도 월드컵이 열리는데 눈길이 쏠리는 것은 온 국민이 모두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드는데... 

 

 

 

 

 

 

 

일본과 아프리카, 뉴욕과 쿠바, 홍콩 등 내가 한번도 가보지 못한 멋진 나라들에 대한 여행서와 안내서. 에세이들 - 너무나 가고 싶은 그 나라들을 책을 통해서라도 먼저 알고 싶다.    

 

 

 

 

 

  

 

 

 

 

 

 

  

 

 

 

 

 유학이나 어린이와 함께 떠나는 여행탐방기 책도 제법 된다. 나도 나중에 꼬맹이 우리 아이랑 이런 여행을 떠날 수 있을까! 

 

 

 

  

 

 

 

캠핑이나 자전거 여행도 늘 하고 싶다. 어릴 적 내 소원 중 하나가 멋진 트레일러를 연결한 캠핑카를 타고 여행하는 것이었는데...   

 

 

 

 

한국에도 정말 아름다운 곳이 많이 있다. 순수 강원도 토박이인 나 = 언제나 우리나라 방방곡곡 여행을 떠날 수 있을까! 

 

 

 

 

 Explore Seoul In a Day! (<오늘 어디 갈까> 영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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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이 중반부를 지나는 지금 독서계획이라는 말이 좀 무색하지만, 조금 여유있는 생활 속에서 열심히 책을 읽기로 마음먹었다. 

청소년기 땐 운동 때문에 공부도 독서도 거의 담싸고 지냈지만, 이젠 한 아이의 엄마로서 아이의 그림책 뿐 아니라 나의 교양을 위한 독서시간을 가지려고 한다. 

하지만 이게 왠 걸?  어른책 보다는 아이들 책이나 청소년 도서들이 더 좋은 걸 어떡하지? 

내가 읽고 싶은 책들을 모아보았다. 

제일 먼저 읽고 싶은 책은 시공 청소년 문고 시리즈이다.  사춘기의 방황이나 성장통에 대한 이야기들이 참 재미있을 것 같다.   

이중 가장 읽고 싶은 책은 이번에 새로 아논 [마루밑]이랑 얼마 전에 출간된 [구라짱], 또 [열일곱 살 아빠]와 [드럼, 소녀, 위험한 파이], [키스]와 [왓슨 가족 버밍햄에 가다]이다. 4월은 아니더라도 꼭 읽으려고 하는 책들이다.

 

 

 

 

 

 

 

 

 

 

 

 

 

 

 

 

그리고 판타지 동화랑 소설도 꼭 읽고 싶은 책이다. 역시 판타지 책을 읽을 때면 묘한 대리만족을 느낀다고 해야할까?  나도 이렇게 멋진 주인공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에 열심히 책을 읽고 있노라면, 판타지 세계 속에 빠질 수 있는 시간이 된다.

 

 

 

 

 

 

 

[레인저스] 시리즈랑 [셉티무스 힙] 시리즈, 그리고 [타라덩컨] 시리즈도 만나고 싶다. 

 

 

 

 

 

 

  

 

마지막으로 우리 아이랑 함께 읽을 재미있는 그림책들을 찾아보았다. 우리 아이는 책을 사랑하는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엄마로서 열심히 그림책 속 세상으로 아이랑 달려가본다. 

 

 

 

 

스티커북이랑 색칠놀이 등 이런 책들은 우리 아이랑 놀기에 딱 좋은 것 같다. 남자 아이라서 그런지 역시 탈것이나 공룡, 동물 이런 책에 열광한다. ㅋㅋ 

 

 

 

 

 

 

 

 

 

 

어린이아현(Kizdom(키즈덤))에서 나오는 [따뜻한 그림백과] 시리즈도 우리 아이에게 딱 좋을 것 같다.  일상생활 속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주제를 아이의 눈높이에서 알려주는 것 같고, 그림이 너무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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