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세계대전 이 끝난 후 유럽의 많은 젊은이들을 이끌어준 책, 하루하루 전쟁같은 오늘날의 현실에서 내면을 들여다보라고 말해준 책.
오늘에야 알게 되었다. 자기 자신에게로 이르는 길을 가는 것보다 더 꺼려지는 건 없다는 사실을!
새는 알에서 태어나기 위해 투쟁한다. 알은 세계다. 태어나려는 자는 한 세계를 파과해야한다. 새는 신을 향해 날갯짓한다. 신의 이름은 아브락사스다.
Axt, 죽어가는 한국소설이 차갑게 얼어붙은 얼음을 깨고 나올 수 있을지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