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 빅터 - 17년 동안 바보로 살았던 멘사 회장의 이야기
호아킴 데 포사다.레이먼드 조 지음, 박형동 그림 / 한국경제신문 / 2011년 3월
평점 :
품절


<시크릿>과 같은 맥락의 책이다. 자기가 믿는만큼 결과가 돌아온다는 내용이다. 하지만 `빅터`를 바꾼건 믿음이라기 보단 IQ가 73이 아니라 173이였다는 사실이다.

아마도 그 때문에 주연인 `로라`의 이야기가 같이 전개되는것 같다. 로라가 우리에겐 더 현실적인 인물이다.

여느 자기계발서가 그렇듯 이 책을 믿는 건 자신의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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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us 2016-03-29 2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경제 관련 서적을 만드는 출판사에 어울리지 않는 책이죠. 한국경제신문 주필 정규재 씨가 칼럼에 힐링 열풍을 비판한 적이 있는데, 한국경제신문 출판사가 힐링 코드 비슷한 책을 내놓은 상황이 우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