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안 모던 컬렉션 시리즈 1
헤르만 헤세 지음, 채민정 옮김 / 책읽는수요일 / 2014년 11월
평점 :
절판


제1차 세계대전 이 끝난 후 유럽의 많은 젊은이들을 이끌어준 책, 하루하루 전쟁같은 오늘날의 현실에서 내면을 들여다보라고 말해준 책.

오늘에야 알게 되었다. 자기 자신에게로 이르는 길을 가는 것보다 더 꺼려지는 건 없다는 사실을!

새는 알에서 태어나기 위해 투쟁한다. 알은 세계다. 태어나려는 자는 한 세계를 파과해야한다. 새는 신을 향해 날갯짓한다. 신의 이름은 아브락사스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