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할 땐 뇌과학 - 불안하고 걱정하고 예민한 나를 위한 최적의 뇌과학 처방전 쓸모있는 뇌과학
캐서린 피트먼.엘리자베스 칼 지음, 이종인 옮김 / 현대지성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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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은 뇌의 문제이다




p16 


불안은 우리가 머릿속으로 


상상하는 바를 통해 생길 수도 있고


환경에 대한 우리의 반응으로 시작되기도 한다




불안은 의지의 문제가 아니라 뇌의 문제이다


대뇌피질과 편도체 이 두 가지 통로로


불안이 야기된다고 한다 



[불안할 땐 뇌과학]은 


실체 없는 불안을 구체적 예시를 통해 


추적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한다





나의 밑줄





p129


불안할 때 스트레스 반응 인식하기



[불안할 땐 뇌과학]은 이렇게 


다양한 리스트를 제시하여


내가 구체적으로 어디에 해당하는지 


점검할 수 있게 되어있다



이 책을 따라가면


나의 불안이 어디서 기인하는지 


추적할 수 있다





p149  완만하고 깊은 호흡



불안감에 대한 훈련법 중 


하나로 호흡법을 제시한다








p229 


당신의 해석이 불안을 유발한다는 


사실을 인식하다



부정적인 해석이 아닌


긍정적인 해석으로 바꾸면 불안을 줄일 수 있다






사랑은 공포보다 강하다





p283


즐거움과 아름다움으로 가득한 순간이 다가오면


거기에 집중하고 그런 경험을 계속 붙잡아라



[불안할 땐 뇌과학]은


일상생활 속 가벼운 불안부터 


불안장애와 공황까지 다루며


구체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그중에서 와닿은 해결책은


긍정적인 순간에 집중하라는 것이었다



소중한 순간이 와도 


그것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그냥 흘려버릴 때가 많은데


순간순간을 감사하고 소중히 여겨야겠다 



불안한 마음은 흘려보내고 


즐거운 순간은 꽉 잡는 것이다



예민하고 불안도가 높은 사람들에게 


이 책을 정말 추천한다



불안의 원인과 해결책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어서 


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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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에게 말을 걸다
김교빈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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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내면 치유




p7 이 이야기가 어딘가에서


과거의 나처럼 슬퍼하고 있을 


이들에게 작은 희망의 메시지로 


전달되면 좋겠다



[명화에게 말을 걸다]는


배우자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고 


큰 위기를 맞은 저자가 회복해 가는 과정에서


얻은 깨달음을 명화로 녹여낸 책이다



자신처럼 역경을 겪고 있는 사람들의 마음을


그림을 통해 따뜻하고 섬세하게 어루만져 준다









나의 밑줄





p191


지금의 '큰 나'를 발견하고 살아가고 있다


그것 자체로 기적이 아닐 수 없다



자신의 가능성을 스스로 발견하는 


자체가 인생의 기적이 아닐까


그리고 그 가능성은


풍랑을 겪어야 찾을 수 있다






p240 


각자가 솔리스트처럼 홀로 설 수 있어야


비로소 함께가 가능하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그림^^


홀로서기가 가능해야


다른 사람과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에


격하게 공감한다






p255


내가 먼저 성장해야 다른 사람에게도 


꼭 필요한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요즘 정말 깨닫고 있는 부분이라


공감이 많이 된다


결국은 나를 객관화하고 


성장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림이 필요할 때가 있다


바쁘게 살다 보면


자신의 감정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고 


하루하루 지낼 때가 많다



그림을 보며 자신의 감정을 살펴보고 


어루만져 주고 싶을 때 


[명화에게 말을 걸다]를 추천한다



마음의 회복이 필요할 때 


좋은 피로회복제가 되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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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뇌 장 혁명 - 깨끗한 장이 병을 치유한다 100세 건강 2
김나영 지음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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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의 중요성




p19 장 건강이 나빠지면서


우리의 면역력에 적신호를 보내기


때문에 장은 몸 전체의 건강을


지키는 아주 중요한 기관인 것이다.



장은 단순히 소화기관이 아니라


우리 몸 전체의 면역체계를 담당하는


중요한 기관으로서 장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제2의 뇌 장혁명]은 건강한 장을 위한


여러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다






나의 밑줄





p42 유해균이 일으키는 증상



저는.. 다 해당되는 것 같은데효..


장이 안 좋은 건 알고 있었지만ㅠㅠ






p85 과민성장증후군이란 병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 질환은


정신적 작용과 관계가 있기 때문에 


정신적 문제까지 함께


치료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정신(뇌)와 장은 밀접한 관계가 있다







p270 세로토닌의 95%는 뇌가 아닌


장내에 존재하며 이의 90%가 장내에


아주 미세하게 분포하는 특정


내분비세포에서 만들어진 자는 사실이 알려졌다



호르몬까지 관여하는 장!


장 건강이 마음 상태까지 조종한다







p294 저포드맵 식품



식단 관리부터 시작해 보자~!







건강한 장 만들기



원래도 장이 안 좋은 편이었지만


나이가 들수록 더 안좋아져서ㅠㅠ


고민을 하고 있던 찰나에 


[제2의 뇌 장혁명]을 읽게 되었다



장의 중요성부터 


개선 방법까지


깊이 있게 다루고 있어서


정말 큰 도움이 되었다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는 


장을 더 건강하게 관리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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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나 브랜딩
조연심 지음 / 힘찬북스(HCbooks)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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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널 브랜딩의 시대




p16


퍼스널 브랜딩은


자신을 브랜드로 마케팅하고 


홍보하는 것이다



자신이 브랜드가 되는 시대


퍼스널 브랜드가 중요한 시대가 되었다



[하루 하나 브랜딩]은


누구나 쉽게 퍼스널 브랜드의 개념을 익히고 


따라 하면 브랜딩이 될 수 있게 만든 책이다






나의 밑줄




p29


콘텐츠 제공자가 되거나


콘텐츠의 주인이 되려면


나만의 작은 비즈니스를 하되


나 아니면 안 될 만큼의 장인의 수준으로 


실력을 끌어올리는 게 중요하다



역시 뭐니 뭐니 해도 


실력을 올려야 한다





p228 


우리는 모두 각자의 


자기다움을 증명할 수 있어야 한다



자기다움을 찾는 것이 


브랜딩의 첫걸음!




p259


고객이 가진 진짜 문제를 


정의할 것



잘 팔리는 상품 기획 방법 중 하나인데


고객의 문제를 정의한다는 것이 와닿았다




p294


브랜딩은 그런 사람이라고 


믿게 만드는 과정이다





자기다움을 찾자!




p324


타고난 재능을 찾아 훈련하고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긴 시간을 견디면


비로소 당신의 때와 만날 수 있다



퍼스널 브랜딩이란


자기다움을 찾고 


그것을 나만의 브랜드화하는 것이다



평생직업이란 개념이 없어진 시대에 


퍼스널 브랜딩은 정말 중요한 것 같다



[하루 하나 브랜딩]은


아주 세세하게 


한 걸음씩 안내해 주고 있기 때문에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건


자기다움이 무엇인지 찾는 것이다


그 부분만큼은 


자기 자신밖에는 찾지 못하는 영역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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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지키는 관계의 기술 - 건강한 인간관계를 위해 적당한 거리를 만드는 명쾌한 방법
네드라 글로버 타와브 지음, 신혜연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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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가정은 없다


가장 기본이 되는 인간관계는 


가족관계에서 부터 시작한다



이토록 중요한 가족관계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가정 안에 상처를 받고


트라우마를 안고 살아간다







p8


이 책에서는 역기능적 가족 관계에 


대처하는 방법과 


제어할 수 없는 가족관계를


끊어내는 방법을 알려준다




[나를 지키는 관계의 기술]은 


역기능 가정 (학대, 방임, 혼란이 지속적이고 일반적으로 이루어지는 가정)에서 성장한 사람들에게 어떻게 하면 치유받고 성장할 수 있는지 단계별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나의 밑줄



p19


어쩌다 화를 내면 가족들은 건방지고 못됐다며


죄책감을 자극했다



예시를 든 사례가 


정말 내 마음 같아서 와닿았다


이런 가정 정말 많지 않을까?


특히 우리나라는 가부장적 가족문화,


세대 간 갈등 등의 문제가 만연하기 때문에 


이런 일을 겪은 자녀가 많을 것이다






p194


어린 시절 만났다면 


우러러봤을 그런 사람이 돼라



비록 역기능 가정에서 자랐지만


나 자신이 바로 


좋은 사람이 되는 것도


해결책의 한 방법이다


그치만 이건 무지 어렵다


나를 깎아야 되는ㅠㅠ







p322


나는 더 이상 역기능 가정의 아이가 아니다



그런 가정에서 자란 것은


선택할 수 없었다 


그렇다고 자기 연민에 빠져 살 수 없다


단호하게 일어서야 한다


성인이 된 나는 삶을 선택할 수 있다






우리 가족이 제발 읽기를..제발




[나를 지키는 관계의 기술]를 펴자마자


이 책은 우리 가족이 반드시 읽어야 한다!


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그래야 가족 구성원 개개인의 문제점을 


깨닫고 함께 개선하는 방향으로


나아 갈 수 있기 때문이다



역기능 가정에서 자란 


모든 이들이 


이 책을 읽었으면 좋겠다 


정말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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