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포모포 어린이 중국어 발음 1 뽀포모포 어린이 중국어 발음 1
신한미 지음 / 제이플러스 / 2014년 1월
평점 :
절판


[뽀포모포 어린이 중국어 발음 1]이젠 중국어가 대세, 나도 할 수 있다!

 

 

중국이 세계 중심 국가로 우뚝 서고 있다. 그래서일까. 매주 마다 중국관련 책을 읽게 된다.

예전에는 중국 고전이나 중국 역사를 읽었다면 요즘은 중국의 경제, 문학, 문화, 여행기, 정치, 인문서적 등 분야도 다양하다. 중국 관련 책을 읽으면서 느낀 점은 앞으로의 중국의 흐름은 장강의 흐름 이상이라는 거다. 긴 겨울잠에서 눈을 뜬 중국은 거대한 땅을 바탕으로 15억의 인구, 어마 무시한 자연적 유산, 문화적 유산, 지하자원을 발판 삼아 용트림 하고 있다.

 

중국이 세계 최고의 국가가 되는 것은 시간문제일지도 모른다. 그러니 중국의 이웃인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중국을 알고 중국에 대한 공부를 하고 중국으로 진출하는 것이 아닐까. 그런 의미에서 중국어를 익히는 것은 가장 의미 있는 일일 것이다. 그래서 중국어를 배우고 싶었다. 예전에 중국어를 배운 적이 있지만 기초부터 다시 하고 싶었다.

 

 

 

 

 

 

 

 

 

 

 

 

 

뽀포모포 중국어 발음 1.

중국어를 기초부터 배울 수 있는 책이다. 처음 배우는 중국어 책이랄까.

언어의 기본은 발음부터 익히는 것이다.

성조와 경성부터 나온다. 특히 중국어는 성조가 특이한데......

1성, 2성, 3성, 4성, 경성을 그림으로 배우고 CD로 익히며 반복하도록 하고 있다. 처음 배우는 아이라면 부모가 함께 소리 내어 준다면 더욱 흥미 있지 않을까. 배움을 지속하는 것은 흥미를 지속하느냐니까.

 

이 책의 특징은…….

오감으로 체험한다는 점이다. 듣고, 말하고 읽고 쓰기를 기본으로 성조에 대한 충분한 오감 체험을 하도록 돕고 있다. 보고, 듣고, 말하고, 손으로 만들어 보고, 온 몸으로 표현해 보는 것이다.

처음 배우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주변 사물을 통해 발음을 익히도록 한다. 그림과 게임, 노래로 즐거운 반복학습이 되게 한다.

짧으나마 의사소통도 하면서 상상력을 키우는 놀이 학습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책과 워크북의 내용을 한 장의 CD에 담았기에 혼자서도 반복학습 할 수 있다. CD에는 발음해설, 단어 연습, 노래, 챈트, MR이 모두 들어 있다. 챈트와 노래가 많고 만들기와 게임이 많은 편이어서 흥겹게 배울 수 있지 않을까.

 

다시 배우고 싶었던 중국어, 조카들에게도 가르쳐주고 싶은 중국어다. 이 책으로 게임도 하고 챈트도 하고 만들기도 하면서 즐겁게 중국어 공부를 하고 싶다. 매과 마다 만들기 1개씩 할 수 있는 책, 추천이다. 어른도, 아이도 누구나 처음 배우는 중국어라면 이런 책, 좋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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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하오 2015-12-02 16: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용이 꽉찬 교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