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게이츠 리더십 - 인류의 삶을 바꾼 컴퓨터 황제 청소년 멘토 시리즈
유한준 지음 / 북스타(Bookstar)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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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 리더십 ]빌 게이츠, 미래로 나가자!

 

 

빌 게이츠.

그는 컴퓨터 황제, 1년에 책 300권 정도 읽는 책벌레, 세계 최고의 부자,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 타이틀, 기부를 실천하는 부자다.

폴 앨런과 손잡고 시작한 소자본의 회사를 세계 시장을 지배하는 회사로 키운 신화창조의 비결은 무엇일까.

나 스스로를 사랑하고, 내가 하는 일에 즐거움을 가져라. 내가 나를 사랑하지 않고 나 스스로 내가 하는 일에 신바람을 느끼지 못한다면 어느 누가 나를 믿고 따를 것인가?(책에서)

 

빌은 무엇보다 자신을 사랑했고 자신의 일을 미치도록 사랑했으며 일에 열정을 쏟아 부었다. 그는 가정의 영향으로 선천적으로 부지런했다. 넉넉한 중상류층의 가정에서 뛰어난 머리를 가졌고 게다가 성실함과 부지런함, 열정까지 더했으니 무엇을 한들 성공하지 않았을까 싶은데……. 일과 사랑은 성공과 비례한다는 말에 공감한다.

 

주어진 일을 사명이라고 생각하고 전념하라.(책에서)

신명을 내고 전념을 한다면 성공한다는 말에 공감이다. 집중력이 어느 정도이냐의 문제가 있지만 말이다. 일을 사랑하고 전념해야 발전이 있고 성공할 것이다.

 

단 한 번의 실패에 좌절하지 마라. 한 번의 실패는 소중한 영양소인 비타민과 같다. (책에서)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처럼, 우리는 실패에서 많은 것을 배운다. 그러니 실패에 좌절할 필요는 없으리라. 실패로부터 배우고 일어설 힘을 키워야 할 것이다. 그리고 성공하고 싶다면 잘못된 습관을 고치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 것이다. 좋은 습관을 가짐 사람은 좋은 삶을 누리며 살고 반대로 나쁜 습관에 물든 사람은 그만큼 세상이 힘들게 느껴 질 것이다.

 

끊임없는 자기 변화다. 비전을 가지고 목표가 있다면 지금 상태에서 한 단계 나아갈 수 있다.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계속 나아갈 수 있는 것도 비전의 힘이다.

 

빌 게이츠의 자녀 교육 십계명

자식에게는 큰돈보다 독립심과 창의력을 키워 주어라.

부잣집이라고 해서 자녀들을 곱게 키우지 마라.

부모는 자식들의 인맥 네트워크를 넓혀 주어라.

어려서부터 마음이 맞고 생각이 통하는 친구를 사귀어라.

어린 시절부터 공상과학, 역사 등 수많은 책을 읽어라.

어린 시절에는 다양한 경험을 쌓게 하라.

어머니의 선물이 때로는 아이의 인생을 바꿔 준다.

신문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안목과 관심을 넓혀 주라.

기회가 왔을 때에 지체 없이 과감하게 도전하라.

자녀들은 부모를 모델로 삼아 성장한다.

빌 게이츠에게는 분명 행운의 여신이 따랐다. 경제적으로 여유 있는 명문가의 집안에서 자랐고 명문 사립학교인 레이크사이드 스쿨에 입학해서 컴퓨터와 인연을 맺을 수 있었다는 점이다. 무엇보다도 이곳에서 마이크로소프트사의 공동 창업자인 폴 앨런을 만났고 시대가 점점 컴퓨터를 요구하게 되었다는 점이다.

하지만 그의 성공의 배경에는 그의 컴퓨터에 대한 사랑과 열정, 집념과 안목, 호기심과 원칙, 성실과 신뢰가 없었다면 이루기 힘들었을 것이다. 집안의 근검절약과 자선의 철학을 이어갔기에 존경받는 기업가, 본받고 싶은 부자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다.

 

빌 게이츠의 이야기를 통해 작은 일부터 근면 성실하게 시작하라는 말을 명심하게 된다. 호기심과 도전 의식으로 미래를 바라보게 된다. 성공도 습관, 부자 되는 것도 소소한 습관에서 비롯됨을 생각한다.

청소년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한우리북카페 서평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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