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동화는 아이의 정서발달과 성장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꼭 한 세트 정도는 다들 들이시는 거 같아요. 좋은 기회로 <자신만만 심쿵 성장동화>를 접할 수 있어서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자신만만 심쿵 성장동화>는 총 10권으로 구성되어 있고 그 중 5권을 받아 보았어요. 5권 모두 엄마가 아이에게 꼭 전해주고 이야기 해주고 싶은 내용들을 담고 있어요. 받아보지 못한 5권도 꼭 접하게 해주고 싶더라구요.책을 받아들자마자 5권 모두 읽어달라고 하더라구요. <쉿, 사실 난 말이야>는 세상에는 다양한 모습의 사람들이 있고 그 개성들은 각자의 강점이 될 수 있으며 모두 특별하다는 내용을 담고 있어요. 처음 시작이 '쉬~잇! 잘 들어봐'로 시작하여 아이는 전체 글을 조용한 소리로 읽어달라고 하더라구요. 비밀을 지켜주려는 아이의 모습이 귀엽더라구요. 또 중간에 책이 펼쳐지는 펼침면이 있어서 우와~~ 하며 봤답니다. 펼침면은 아이들의 시선 집중과 흥미를 이끌어주죠.이야기가 마무리 되면 아이와 함께 책 내용에 대해서 다시 한번 대화을 해보고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가이드가 준비되어있어요. 손으로 열심히 따라가며 어떤 나라 공주인지 찾고 있어요. 저희 아이는 꽃을 잘 볼 수 있기 때문에 꽃나라의 공주가 되겠다고 하더라구요. <채리의 수다 덕분이야!>는 가장 좋아하는 책이었어요. 수다쟁이인 채리가 <잠자는 숲속의 공주> 책의 숨은 조력자 였다는 사실! 익히 잘 알고 있던 공주의 이야기가 나오자 완전 집중!! 독후활동도 소리쳐 가며 대답하였답니다.🥰 채리가 요리사 아저씨를 도와줬어요!! 아저씨 불 꺼요!! 이렇게요🥰 채리가 왕자를 도와줬어요!! 용 조심해요!! 하고요엄마에게 가장 와닿은 것은 바로 '엄마, 아빠가 읽는 글'이에요. 아이를 키우면서 어떻게 하면 더 바르게 키울까 고민이 들죠. 그런 엄마에게 조언을 해주고 위로를 건네는 글이라 좋았습니다.좋은 부모의 필수 조건은 아이의 관점에서 아이를 바라보고 이해하는 것이에요.나 다운게 제일 좋아! 아이와 함께 <자신만만 심쿵 성장동화> 책을 읽으면서 아이의 성장과 더불어 엄마도 우리 아이를 더 이해하고 더 사랑할 수 있게끔 도움을 받았습니다. 아이에 마음에 좀더 다가갈 수 있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심쿵! 성장동화 꼭 추천합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 사랑하는 아이들을 위한 바른 생활동화 "가끔 우리 아이는 왜 그럴까? 아이의 행동과 마음이 궁금할 때가 많죠. 아이들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이해해 보려 하지만 쉽지 않은게 사실이에요. 아이와 함께 생활동화를 읽으면서 아이가 겪을 수 있는 감정들 상황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고 아이의 마음속 이야기도 들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겨 너무나 기뻤답니다^^🥰 엄마 이거 선물이에요?아이도 택배 상자를 보고는 자기 선물이라며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상자 속에는 <자신만만 심쿵 성장동화> 중 5권과 직업스티커가 들어있었어요. 제목도 내용도 지금 우리 아이가 겪을 수 있는 감정, 상황들에 대해 다루고 있어서 너무 좋더라구요.그 중 책 5권에 대해서는 내용후기편에서 자세히 이야기해볼게요^^아이의 시선을 집중시킨 것은!! 책 위에 있던 직업 스티커에요. 책이 이렇게 많이 있는데요~~ 하더니 금세 스티커를 들고 있더라구요ㅎㅎ 아이들이라면 스티커 안좋아하는 아이 없죠?심쿵 책과 더불어 특별구성으로 있어있던 '재미있게 배우는 직업스티커'에요. 총 3장으로 이루어져있고 다양한 직업의 의상을 붙여보면서 직업이 다양하다는 것도 각각의 직업의 특징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눠볼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먼저 스티커에 들어있던 비닐에 남자아이와 여자아이를 붙여주고 그 위에 다양한 직업의 옷을 입혀주었어요.🥰 엄마, 나 농부 봤잖아요!! 밭에서 가꾸는 사람이에요.🥰 의사 아저씨는 아픈 곳을 고쳐주는 사람이에요.자기가 봤던 직업군들에는 더 관심이 많았어요. 가장 좋아한 소방관 아저씨는 엄마와 역할 놀이도 해보았답니다.🥰 소방관 아저씨다!!😀 안녕~ 내가 무슨 일을 하는 지 알고 있니?🥰 네!! 불 끄는 거에요😀 맞아, 불을 끄지🥰 아저씨 소화기는 이걸 잡으면 물이 나오고 놓으면 물이 안나와요? 어디에 불 났어요?가장 좋은 점은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으니 하루종일 반복해서 놀이도 가능하겠더라구요. 스티커 떼고 붙이기가 소근육 발달에 좋은 것은 다 아시죠? 소근육도 발달 시키고 직업도 배우고 사회성 발달을 위한 역할놀이까지 할 수 있는 일석삼조의 효과가 있더라구요.특별구성까지 이렇게 완벽한 <자신만만 심쿵 성장동화> 본 편의 책들은 더욱더 기대가 됩니다. 스티커 놀이가 끝나고 책 5권도 그 자리에서 바로 다 읽어달라고 하더라구요. 책 소개는 내용 후기편에서 계속 됩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여기에 주세요>는 너무 귀여운 책이었어요. 여러 동물친구들이 여기에 주세요 하며 원하는 것들을 받아가는데 우리 아이들의 모습이 보이더라구요.😀 여기에 주세요. 뭘 달라는 걸까?🥰 감자를 달라는 걸까? 여기 코뿔소 고양이 곰돌이 생쥐 토끼도 있네표지에 귀여운 동물들의 모습이 보이죠? 아이와 무엇을 달라는 걸까 추측해보니 감자 라고 생각하더라구요ㅎㅎ😀 여기에 주세요!!🥰 응? 어디에 달라는 거야?😀 코끼리는 트럭에 담아달래😀 여기에 주세요. 뭘 달라는 걸까?🥰 선물 달라는 거야😀 엄마 뽀뽀~~~🥰 으악!!! 엄마 사랑해요마지막은 엄마의 뽀뽀로 마무리 되었네요. 여기에 달라는 귀여운 그림책 <여기에 주세요> 추천입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 엄마 여기 구름이 있는데요😀 응, 구름이 뭔지 알아?🥰 응, 해님을 가려요. 또 비를 내리게 해. 여기도 비를 내리고 있다!!가장 눈부신 빛은 우리 안에 있어요.구름이는 비를 내리기 때문에 어디서든 환영받지 못해요. 모래 놀이터에서도 운동장에서도요. 하지만 태양이는 그 반대지요. 모두들 구름이의 진정한 모습을 좋아하지 않았지만 태양이만이 알아줬죠. 가장 눈부신 빛은 우리 안에 있다는 말처럼 그 빛을 알아준건 태양이였어요. 😀 여기봐, 비가 그치고 해님이 나오면 뭐가 생기게?🥰 무지개!! 여기 아이들도 무지개를 보고 있나봐함께 한다는 건 ••• 이렇게 멋져요다른 친구들도 구름이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인정해주고 함께 하게 되요. 구름이와 해님이 함께하니 무지개가 생긴 것처럼 함께 라는 것을 정말 멋진 거 같아요. 나와는 다른 사람의 모습을 그대로 인정해주고 아껴주는 것. 아이가 꼭 알았으면 좋겠습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머리가 좋아지는 종이접기 알파벳>이라니 종이접기를 하면서 집중력과 소근육도 키우고 더불어 알파벳 까지 공부가 되니 일석이조의 기회가 될거 같더라구요. 색종이로 종이접기 하는 걸 좋아하는 아이라 책을 받아들자마자 너무 좋아했습니다.색종이가 따로 들어 있나 했더니 뒤편에 따로 그림이 그려진 종가 따로 있더라구요. 떼어 내기도 쉽게 되어 있어서 센스 만점 이었네요. 그 종이를 4등분해서 아이와 접기 시작했습니다.가장 먼저 A를 접어봤어요. A 알파벳에는 악어가 그려져 있었어요. A는 Alligator 악어이니 그 알파벳의 쓰임도 동시에 익힐 수 있겠더라구요.🥰 엄마 여기 악어가 있는 데요!!😀 응, 악어가 Alligator야 A가 들어있지?그리고 접는 방법이 설명이 되어있고, 접는선, 순서가 번호로 표시되어 있어 아직 종이접기가 익숙하지 않은 아이가 해도 쉽게 따라할 수 있었습니다. 또, 종이접기가 끝난후에는 아이가 알파벳을 직접 써볼 수 있게끔 되어 있는 센스!!아이는 접는 선을 보고 숫자를 살펴보면서 접기 시작했습니다. 세모로 접어주고요.뒤로 뒤짚어 아래부분도 올려주고요. 마지막으로 윗부분도 올려주니 A 완성!! 간단한 과정이라 아이도 잘 따라고 집중도도 높았습니다.모두 완성한 후에는 같이 들어있는 꾸미기 스티커로 같이 꾸며줬어요. 스티커를 붙이고 떼는 것도 소근육 발달에 좋은데, 소근육 발달이 중요한 시기다 보니 아이에게 딱이었습니다.아이가 접고 스티커로 꾸민 다양한 A 에요. 이렇게 4번 반복해서 접다보니 저절로 A는 배워진거 같아요. A를 시작으로 Z까지 각 알파벳에 맞는 동물들이 그려져 있어서 알파벳도 그 알파벳의 쓰임도 동시에 알 수 있는!! 게다가 소근육 발달까지!! 꼭꼭 추천합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